포천시는 지난 2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 위치한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층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흘 임시도서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흘읍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장, 소흘읍장, 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장과 임원, 소흘읍 주민들이 함께 ‘소흘 임시도서관 현판 제막식’에 참여, 임시도서관을 견학한 후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소흘 임시도서관’은 1월 2일 개소식과 함께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층 소강의실에서 도서관 업무를 시작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도서 대출 및 반납, 예약도서 대출, 책이음 상호대차 서비스, 희망도서 신청 등을 제공한다. 도서 열람, 디지털자료실 이용, 학습실 이용 등은 가까운 가산, 선단, 중앙도서관 등을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휴관에 따른 도서관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임시도서관을 개소했으니 많이 이용하여 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2023년 새해 첫 걸음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어 민선 8기 백영현 포천시장의 공약사항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인중 신동윤 학생 등이 추운 연말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센터를 찾았다. 23일 관인중학교(교장 김상곤)에서 길대환 선생님, 부혜원 선생님, 신동윤, 최승민 김이슬, 이연희, 서하은, 신재웅 중학생이 '사랑나눔 행복기부'에서 모아온 성금으로 쌀, 라면, 휴지, 커피, 김, 식용유 등 생필품을 마련하여 추운 연말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센터를 찾았다. '사랑나눔 행복기부' 사업은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선행, 모범이 되는 일 또는 자기주도학습 및 수업참여를 열심히 했거나 봉사하는 모습을 보이면 선생님들이 기부 쿠폰을 주고 이 쿠폰을 반별 모금함에 모아서 복지시설이나 어려운 곳에 또 다른 기부를 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방문을 받은 탄동리의 신모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적적하게 사는 노인네 집을 찾아와주어 고맙고 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자라주면 좋겠다”며 귤을 주머니에 잔뜩 넣어주었다. 신동윤 학생은 “할머니께서 이렇게 좋아하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봉사하는 게 뿌듯하고 더 하고 싶다.” 며 "이번에 연세대에 합격한 이상기 형처럼 열심히 공부도 하고 봉사
▲파인벨리글램핑에서는 쌀 10kg 26포 및 쌀 4kg 120포, 화현어린이집에서는 쌀 10kg 28포 기탁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화현면민 김갑주 씨 등 31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탁식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화현면 기관·단체장 및 각 리 노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인벨리글램핑(대표이사 연은모)에서는 쌀(10kg) 26포 및 쌀(4kg) 120포를, 화현어린이집(원장 박선옥)은 쌀(10kg) 28포를 기탁했다. 연은모 대표이사와 박선옥 원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물품에 담은 우리의 관심과 애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주위 이웃의 어려움을 못 보고 지나칠 때가 있다. 우리 가족, 이웃이란 것을 잊지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시키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기탁식 이후 지역발전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해 올 한 해 지역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 감사의 마음을
포천시 내촌 광릉추모공원 (재)서능공원(이사장 이해연)은 23일 관내 저소득 가구에 뜻깊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해연 이사장은 “우리가 전달한 성금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물가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소외계층의 삶이 크게 어려워진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고통 분담에 큰 힘이 되었다”면서 “기탁하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성금은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재)서능공원은 1969년 포천시 내촌면에 ‘재단법인 서능관광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전통 장묘 문화를 지키는 ‘자연공원묘원’으로서 한 길을 걸어왔다. 2010년에는 상호명을 ‘광릉추모공원 (재)서능공원’으로 변경하고 장묘 문화의 흐름에 맞추어, 현재의 전통 매장 장묘 시설 외에도 현대적인 봉안묘, 봉안담 등을 준비 중에 있다.
포천시 소흘읍은 23일 태봉주유소 김영근 대표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운동복 100벌(200만 원 상당)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영근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주위에 많다.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감동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흔쾌히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맞춤지원 등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포천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순왕)은 지난 23일(금) 연말연시를 맞아 일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15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포천라이온스클럽에서 설탕, 간장, 라면 등 총13종의 생필품을 1가구당 5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제공하였고, 선물을 포장할 수 있도록 ㈜제일스티로폴에서 박스를 후원하여 선물꾸러미로 만들었다. ‘22년 초 취약계층의 복지욕구조사를 통해 일동복지플랫폼 ‘희망드림’으로 연계된 대상자를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주무관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 확인 후 면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였다. 이순왕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겨울철 한파가 계속되는 와중에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여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지난 11월 김장김치를 후원해 주셨는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다시 한번 후원해 주신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과 ㈜제일스티로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의 봉사단체와 협력을 통한 후원품 전달로 특수시책인「일동복지 플랫폼」을 활용하여 취약계층 가구의 복지 만족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군내면의 명소 울미연꽃마을 이주연 대표가 취약계층을 위해 250여만원 상당의 연잎밥과 연잎차를 군내면에 기증했다. 지난 15일 군내면 울미연꽃마을(대표 이주연)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연잎밥과 연잎차 300세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주연 대표는 “추운 연말 지역 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울미연꽃마을에서 직접 만든 연잎밥과 연잎차를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지역 내에서 생산한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었다. 우리 이웃분들이 맛있는 연잎밥과 연잎차를 드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신다면 더없이 뿌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귀한 후원 식품을 기탁하신 이주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가산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7일 1년 동안 땀 흘려 수확한 백미 300kg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쌀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혼자 겨울을 보내는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진성 가산면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여러 악재 속에서 힘든 올해지만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 새해에는 올해보다 나은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저소득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창수면은 1일 22명 주민으로 마을별 제설작업단을 편성하고 발데식을 가졌다. 창수면(면장 이해명)은 지난 1일 15개리 22명의 마을주민과 협력해 마을별 제설작업단을 편성하고 동절기 성공적 제설작업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설작업단은 시도, 면도와 이어지는 마을안길에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차량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되었다. 관계자는 “관리자로 임명된 주민이 농사용 트랙터를 이용해 단기간 많은 구간을 제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폭설시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해 마을제설단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설작업단은 면내 주요도로는 물론 폭설시 차량통행이 어려운 고갯길과 마을안길을 우선적으로 작업하기로 했다. 내년 3월까지는 주요도로를 15개 구간으로 나눠 전담하고 창수면 제설담당자와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창수면은 유가 폭등에 따른 개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확대간부회의에 유류비 지원 방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전했다.
▲군내면은 지난 1~2일 이장협의회와 마을 주민 등 총 22개 마을이 참여해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과 비료 포대 등 약 15톤을 수거했다. 포천시 군내면(면장 김수경)은 지난 1~2일 농사가 끝나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환경개선과 영농 폐자원 재활용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했다. 군내면 이장협의회와 마을 주민 등 총 22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비료 포대 등 약 15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 후 재생 원료로 재활용 처리된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내면의 농촌환경 개선을 위해 참여해주신 22개 마을 이장님들과 군내면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이를 재생원료로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청결한 군내면을 만들어 뿌듯하다. 이 노력이 내년도 군내면 농작물 풍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갈비 1987' 직원들은 손님으로부터 받은 팁을 모아 이동면민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 기부했다. 포천시 이동면(면장 송영범)은 지난 2일 ‘갈비 1987’에서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포천시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 행사에 사전 입금한 것으로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탁 처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와 겨울철 어려운 생활에 직면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갈비 1987' 황성환 사장은 “직원들이 팁으로 받은 금액을 모아 이동면민을 위해 기탁하기로 정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영범 이동면장은 “기탁하신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갈비 1987은 11년 전부터 매년 이동면 어르신 목욕봉사 지원 및 후원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군내면(면장 김수경)은 지난 3일 군내면 소재 아동돌봄체 아띠(대표 박영란), 봉사단체 포천 마스터가드너(회장 전지연)와 함께 '나는야, 지구를 지키는 환경지킴이!’ 행사를 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내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아동돌봄체 아띠, 봉사단체 마스터가드너에서 참석한 20여 명이 EM 흙공 만들기, 탄소중립 플로깅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띠 아동들은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유기물 분해에 효과가 있는 EM 흙공만들기를 통해 환경과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협력하는 자세를 배웠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탄수중립 플로깅과 EM 흙공 던지기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참진동양평해장국(대표 정민수)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한끼를 대접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민수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바쁜 영업시간을 쪼개 기꺼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이 우리 지역 곳곳에 퍼져 더 살기 좋은 소흘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진동양평해장국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와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 등 꾸준히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는 16일 지역 내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비닐과 잔류 농약 용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에 나섰다. ▲이날 선단동 통장협의회 회원 16명이 참석해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나서 20톤 가량을 수거했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의 민나영 복지행정팀장, 김은정 맞춤형복지팀장(사진 오른쪽)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열심히 땀 흘리며 수고하는 통장님들에게 따뜻한 어묵과 음료, 과일 등을 준비해 대접했다. ▲양성이 농업기술센터 남부농업인 상담소장이 이 자리에 동참해 잔류 농약이 들어있는 용기를 분류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포천시 선단동(동장 윤종애) 통장협의회(회장 채수정)는 16일 지역 내 경작지 등에서 아직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비닐과 잔류 농약 용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설운동 체육공원에서 통장협의회 회원 16명은 새벽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5시간 동안 경작지에 방치하거나 불법 소각하여 환경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는 영농폐비닐과 농약병 등 약 20톤을 수거했다. 선단동사무소에서는 윤종애 선단동장과 민나영 복지행정팀장, 김은정 맞춤형복지팀장 등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열심히 일 하는 통장님들에게 따뜻한 어묵과 음료, 과일 등을 대
포천시 일동면 새마을회(협의회장 남일웅, 부녀회장 김명자)는 지난 7일과 8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했다. 회원들은 7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0여 가정에 김장김치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남일웅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월동준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일동면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