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최춘식 국회의원은 10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을 개최하고, 1차로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선정된 4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포천지역 국민의힘 부위원장에는 백영현, 류왕현, 윤충식 등 세 사람이 임명되었고, 이날 최춘식 국회의원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받았다. 최춘식 경기도당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고, 이를 기반으로 해서 내후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이루자"며 "오늘 임명된 경기도당 부위원장님들께서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저와 함께 경기도당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은 17일 포천 지역구 사무소에서 신북면환경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김상회 회장) 회원들과 포천의 환경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책위는 신평염색단지 내 폐기물 고형연료(SRF) 보일러 신설 반대와, 기존 불법 보일러 폐지를 주장하며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힘써 달라고 최 의원에게 직접 요구했다. 대책위는 또 "신평리 30명 이장단들이 포천석탄발전소로부터 주민 불만 무마 목적으로 불법적인 금품 32억 원을 받았다는 유언비어가 돌아 명예실추가 있다. 또 석탄발전소 건립 시 난무해 있던 폐기물 고형연료(SRF) 보일러 시설을 줄여 애초 GS에너지와 업체 간 대기오염을 내뿜던 굴뚝을 일원화하기로 협의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진척이 없고, 이로 인해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분쟁으로 분열되고 있다"며 간담회를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상회 회장은 또 "현재 신평염색단지 내에서 열 공급을 받는 수요 업체가 현저히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체에서 대기오염이 높은 각종 폐기물 고형연료(SRF)를 소각하고 있어 포천석탄발전소가 건립된 취지가 퇴색되었다"며 "기존 불법 보일러 시설을 폐지해 지역 환경을 개선해
▲14일 열린 제7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포천시는 2020년 도시재생뉴딜 공로로 ‘우수지자체장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는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는 신읍동과 영북면 운천리, 이동면 장암리, 일동면 기산리, 영중면 양문리 등 구도심 5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지난 14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2020년 도시재생뉴딜 공로로 ‘도시재생 우수지자체장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광역ㆍ기초 지방자치단체 및 연구기관 등 도시재생 관련 모든 주체가 함께 공론을 형성하는 협치의 장으로 포천시는 신읍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Ⅰ을 조성하는 등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을 선도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전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접경지역으로 각종 규제 등 도시개발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면서 “오랜 시간 동안 도시재생에 남다른 관심을 주신 포천시민 여러분들과 내외 전문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고 양질의 정주 여건을 만들어, 시가
검찰이 국민의힘 최춘식 포천·가평 국회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12일 의정부지검 형사6부(김성동 부장검사)는 지난 4.15총선 당시 최 의원과 비서관 이모씨가 선거사무소 외벽 현수막과 페이스북 등에 '소상공인 회장' 명칭을 사용한 것은 '허위사실 공표'로 선거법 위반 행위에 해당된다며 불구속기소했다. 최 의원은 자유한국당 시절 소상공인살리기 경제특별위원회 조직분과 경기도 포천시회장을 맡았다. 총선 때 이를 ‘소상공인 회장’으로 줄여 표기했는데, 경기도선관위와 검찰은 이를 허위사실 공표로 판단했다. 포천경찰서는 이 사건을 배당받고 지난 4.15총선 이후 5개월 동안 조사를 진행했고, 지난 9월 15일 불기소 의견으로 의정부지검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사건을 지휘해 왔던 의정부지검에서 최 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경찰은 '불기소'로, 검찰은 '기소'로 조사결과가 다르게 나온 것이다. 13일 오후 2시경 포천좋은신문과 통화가 연결된 최춘식 의원은 담담하게 전화 인터뷰에 응했다. 최 의원은 "아직 검찰의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경찰과 검찰에서 똑같이 진술했는데 경찰과 검찰의 의견이 다르게 나왔다
포천시는 양주시, 동두천시(이하 양포동)와 함께 1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활성화 업무 협약 및 제1회 특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포천시, 양주시, 동두천시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양포동 특구 구축 공동추진, 섬유분야 현안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특구 사업비 부담, 양포동 특구 운영협의회 규약의 이행 등이 있다. 또한, 협약식 후 개최된 운영협의회에서는 7명의 특별위원을 위촉할 것을 결정했으며, 현안 공동대응사업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통해 내년도 사업방향과 지원방안 등을 협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양포동 특구를 통해 지역의 중추산업인 섬유‧가죽‧패션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글로벌 섬유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지역의 섬유‧가죽‧패션 기업들과 상호 협력해 섬유특화산업의 발전을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12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에서 포천시 피해복구를 위해 포천시의회에 기탁한 성금으로, 지난 집중호우 기간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천시 이동·영북면 등 피해지역의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세화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동면과 영북면 수재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포천시의회는 시민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항상 시민 여러분 가까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시.가평군)이 12일 전국 지방공무원 성 범죄 사건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어 공무원 성 비위자들에 대한 처벌 징계 강화 등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최춘식 의원이 각 시·도에서 제출받은 ‘최근5년간 전국 지방공무원(기초단체 포함) 성 비위 사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무원 성 비위 사건이 ▲2016년 66건을 시작으로 ▲2017년 60건, ▲2018년 82건, ▲2019년 81건, ▲2020년 9월까지 73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희롱·성폭력 방지 보완을 강조했던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 전국 지방공무원 성 비위 사건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각 시·도별 현황’을 보면 ▲경기도 100건, ▲충남 34건, ▲전남 32건, ▲경남 28건, ▲전북 26건, ▲인천 24건, ▲서울 23건이 발생했다. 특히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성 비위 발생이 전체 발생 건수의 40%에 육박했다. 또한 전국 지방공무원들의 성폭행, 성희롱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지만, 공무원 성 비위자들에 대해 솜방망이 수준의 징계만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공무원 성 비위 사건 징계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은 포천·가평 지역구내 상가 방문, 지역 현안 간담회 참석 등 추석명절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애로 사항을 듣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추석 명절이 예년만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 방문과 거리 민생 행보에 초점을 두었다. 추석 전날 최춘식 의원은 포천의 한 로컬푸트 직매장과 지역 상가를 찾아 최근 물가 동향과 장을 보러온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공원 등에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생을 살폈다. 최춘식 의원은 추석 당일과 남은 연휴 기간에도 지역 곳곳을 방문해 현장 정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실천하면서, 지역 농업인, 지역 소상공인 등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지는 등 광폭 행보를 벌였다. 최춘식 의원은 "지역구내 민생행보를 통해 민심을 수렴하고 지역현안 문제를 파악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경기 침체로 인한 한숨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시.가평군)이 29일 ‘2020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대상’ 정치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0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대상’은 4차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성장동력 가치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 교수, 기관, 지자체 의원 등 각 분야별로 34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최춘식 의원은 이번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또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포천·가평 지역의 막대한 수해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특교세 조기 확보 등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치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춘식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첫 수상하는 상인만큼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수해복구비 등 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7.28. ~ 8.11.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와 포천시 무형문화재 ‘포천 메나리’, ‘포천 풀피리’, ‘오가리 가농농악’ 등 무형문화재 보존을 위한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을 위한 것으로 세부 내역은 아래와 같다. < 특별교부세 확보내역 > ▲ 7.28. ~ 8.11. 호우피해 항구복구(4억원) - 집중호우시 수해를 입은 시설 복구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 포천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2억원) - 전수교육관 건립을 통한 ‘포천 메나리’, ‘포천 풀피리’, ‘오가리 가농농악’ 등 무형문화재 보전 및 계승 박윤국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호우 피해 복구에 필요한 시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피해시설 복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우리 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무형문화재 보존을 위한 전수교육관 마무리 건립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 현안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윤창근·성남)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연천군의회에서 이번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포천시(시장 박윤국) 이동면, 영북면에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100만 원을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에게 전달했다. 윤창근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장마 기간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포천시에 보탬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피해복구에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포천시민을 대신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천시 수해 피해민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포천시 관계부서와 협의해 수재민 지원물품 등 수재민들의 일상 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포천 시민 여러분! 포천 향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천시의회 의장 손세화입니다. 우리 민족의 큰 명절 추석입니다. 먼저, 코로나19를 비롯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명절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느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한가위인 것 같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씻기, 고향방문 자제, 성묘 자제 등 정부가 주문하는 권고 사항도 많습니다. 타 시군에는 “이번 추석 불효자만 옵니다.”, “효자는 한가위 때 안 옵니다”, “아들, 딸, 며느리야 이번 추석에는 안와도 된당께”, “며늘아 코로나로 욕보제. 추석엔 가마이 너거 집에서 쉬라”,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 등 이색적 현수막을 내걸고 비대면 한가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코로나19에 관계없이 휘영청 밝은 달은 골고루 빛을 나눠주기 위해 점점 더 밝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아니라도 시민여러분 개인의 삶에, 집안에, 사회에 많은 어려움이 항상 있었습니다. 포천시의회가 이 모든 걸 단번에 해결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완화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어려움과 난관에 주저앉지
이번 추석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직접 만나는 것보다 안부 전화로 정담을 나누며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함께하는’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포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포천시장 박윤국입니다. 어느덧 가을 햇살에 알알이 곡식이 익어가는 풍성한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여러모로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피할 수 없는 재난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사상 최장의 장마와 태풍은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협조 덕분에 우리는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직접 만나는 것보다 안부 전화로 정담을 나누며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함께하는’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시는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도 생활방역 수칙을 꼭 지켜야 하겠습니다. 둥근 보름달이 세상을 밝게 비추듯 시민 여러분들에게도 희망의 기운이 가득 비추길 소망합니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한노총 조합원 23명은 25일 포천시의회를 찾아 “박혜옥 의원 '막말'과 '갑질'에 대한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한노총 환경미화원 조합원 23명은 25일 오전 11시 포천시의회를 찾아 손세화 시의장에게 “박혜옥 시의원 '막말'과 '갑질'에 대한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한노총은 또 박윤국 포천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박 의원이 구매를 주장한 '저상청소차량' 도입을 재고해 달라는 요청도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노총 박용석 포천지역 위원장은 지난 18일 박혜옥 의원이 포천시청 정문 앞에서 민노총이 주관한 집회에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 참관 중인 자신에게 “왜 저상청소차량 도입에 반대하느냐?”며 손가락질을 하고 윽박지르는 등 수모를 당했다고 지적했다. 박혜옥 의원은 언론 보도를 통해 “당시 집회 자리가 시끄러워서 목소리가 높아진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한노총 박용석 위원장은 “저는 환경미화원으로 현장에서 일하면서 체험한 사실에 기반해서 소신껏 포천시가 도입하려는 저상청소차량이 불편하고 안전사고 위험률이 높다고 판단했고, 조합원들에게 열심히 반대 의견을 홍보했을 뿐”이라며 “정당한 노조 활동에 시비를 건 박혜옥 의원의 행동은 노조탄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치인의 금품 및 음식물 제공 등 위법 행위에 대한 예방과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의원·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위반 사례를 적극 안내하고, 위반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철저히 조사하여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로는 ▲ 선거구민 또는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귀향·귀경 버스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대합실 등에서 다과·음료 등을 제공하는 행위 ▲ 관내 경로당·노인정 등에 인사 명목으로 과일 등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 정당의 정책 홍보물에 입후보 예정자의 공약이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을 게재하여 일반 선거구민에게 배부하는 행위 ▲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명절 인사를 빙자하여 특정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지지를 부탁하는 등 선거 운동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인사장을 발송하는 행위 등이다. 다만, ▲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의원 등이 추석을 맞아 의례적인 인사말을 문자 메시지(그림말·음성·화상·동영상 등 포함)로 전송하거나 자신의 직·성명을 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