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장자·용정 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장자·용정 조사특위) 증인으로 채택된 백영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15일 포천좋은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의회로부터 18일 조사특위의 증인으로 참석해달라는 출석요구서를 받았다. 내 증언이 포천시에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참석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영현 부위원장은 "포천시 공무원 재직시 장자산업단지와 용정산업단지를 주관했던 담당 과장으로서 당시 진행된 과정을 이야기 못할 이유가 없고 증언을 피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내가 했던 일에 대해서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기에 당당하게 증언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의회는 지난 11일 제5차 장자·용정 조사특위(위원장 송상국)를 열고 장자·용정 일반산업단지 분양 당시 관련부서 과장으로 근무했던 백영현 부위원장, 현 조대룡 기업지원과장, 신평단지개발주식회사 이응규 전 대표, 포천에코개발주식회사 강병수 전 대표의 출석을 요구했다 또 참고인으로는 포천시의회 이원석 전 의원과 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조합 최종국 조합장의 출석도 함께 요구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은 사람은 백영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었다.
지난 8일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재외선거인의 투표권을 보장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상시적으로 허용하면서 기존에 작성해 두었던 재외선거인 명부를 정비하여 계속 사용하는 ‘영구명부제’가 도입 되어 운영 중이다. 영구명부제는 재외선거인이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선거때 마다 공관에 방문해 재외선거인 명부에 등록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함이다. 문제는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이 2회 이상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을 때 운영의 효율화라는 명목으로 재외선거인명부에서 삭제함으로써 오히려 투표율 제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영구명부제’로 명명되고 있는 이 제도가 입법 의도와는 달리 ‘한시명부제’로 전락해 버렸다는 것이 최 의원의 설명이다. 이에 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도입 당시부터 실효성이 떨어졌던 영구명부제가 제 기능을 찾게 함으로써, 재외국민의 투표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더 확실하게 국민참정권을 보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지난 11일 3층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5차 장자·용정 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송상국)를 개회했다. 이날 특별위원회에서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함에 있어 산업단지 운영 전반에 대해 질문하고자 증인의 출석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증인으로 현 기업지원과장, 장자·용정 일반산업단지 분양 당시 관련부서 과장으로 근무했던 백영현 (前)소흘읍장, 신평단지개발주식회사 이응규 (前)대표, 포천에코개발주식회사 강병수 (前)대표의 출석을 요구했고, 참고인으로는 포천시의회 이원석 (前)의원과 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조합 최종국 조합장의 출석을 요구했다. 이로써 증인 출석 4명, 참고인 출석 2명 등 총 6명의 출석요구가 가결됐다. 특별위원회는 오는 1월 18일 오전 10시 포천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증인 및 참고인이 출석하면 이들에게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추진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질문이 이뤄질 예정이지만, 증인과 참고인의 출석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다. 특히 백영현 前시장후보의 출석 여부는 시의회와 시민들의 초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 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 경기도당위원장)이 생후 16개월 여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처벌 강화보다는 아동학대에 대한 제도 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최춘식 의원은 “3차례의 경찰 신고가 묵살된 것은 아동학대에 대한 미흡한 대응체계의 문제인지, 지휘계통의 문제인지 명확히 원인을 분석하여 재발 방지를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양부모가 정인이를 입양한 이유에 대해서 “대출을 더 받기 위해서 또는 아파트 청약 가점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입양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며 현 정부의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한 부동산 욕구가 입양의 발단으로 역할했을 수도 있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16개월 아동이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하다 사망하게 된 이른바 ‘정인이 사건’은 세 차례나 학대 의심 신고가 이뤄졌음에도 경찰의 초동 대응 미숙 등으로 피해 아동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돼 국민적 공분을 산 사건이다. 또한 이 사건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양부모의 폭행으로 사망한 정인이의 입양 이유가 청약 가점을 높이기 위해서였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실제로, 부양가족의 수는 청약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2021년을 맞아 2층 의원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신축년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내빈 좌석도 마련치 않은 상태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손세화 의장은 “새해에도 포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언제 어디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살뜰하게 시민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통해 제5대 포천시의회 의정 목표인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1월 1일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하는 참배를 통해 2021년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 조용춘 의원은 31일 ‘2020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소통대상’에서 소통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용춘 의원은 그동안 소통중심 의정활동으로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치를 위한 소통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및 지방 의정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조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시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운동본부’는 선출직 후보가 “지킬 수 있는 공약을 하고 공약을 잘 지키자”는 취지로 2008년부터 정책과 공약 중심의 선거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을 진행해왔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새해 인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경자년(庚子年)을 보내고 신축년(辛丑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신축년(辛丑年) '하얀 소의 해'는 근면, 성실, 인내심, 충직, 의로움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바라기는 새해에는 포천시민 모두가 더 넉넉하고 풍요로운 결실을 맺는 기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혼란과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새해에는 백신접종을 통해 위기가 극복되어 가리라 믿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 위기를 타개해 오는 과정에서 우리의 모습이 얼마나 성숙한 선진국인지 스스로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최고 일류국가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우리 포천은 위기 가운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7호선 직결과 석탄발전소 문제의 해결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또 새해는 풍요로운 삶을 만들 문화재단과 지역 농업의 혁신을 위한 농업재단이 출범됩니다. 이 또한 새로운 포천 미래 먹거리의 바탕이 될 것입니다. 부디 바라기는 모든 시민이 마음을 모아 응원하고 합심해서, 보다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어 나갈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시
포천시의회 송상국 부의장은 3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통일활동기반 조성 및 지역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송 부의장은 2013년 7월 1일 16기부터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통일안보교육, 자문위원역량강화연수, 시민들과 함께하는 통일문화활동 등 시민의 통일인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 및 나눔실천에도 앞장서 활동해왔다. 송상국 부의장은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의견수렴 그리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포천 시민 여러분! 2021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제5대 포천시 의회가 무탈하게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치열한 전쟁을 치렀고 아직 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는 이제까지 우리가 평범하게 누리고 있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난기본소득을 전 시민에게 지급하기 위해 노력했고, 침체된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농업인과 결혼이민자, 소상공인, 특별 피해 업종 등에 대하여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리 제5대 포천시의회는 지난해 포천시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포천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중소기업 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안녕하십니까 포천․가평 국회의원 최춘식입니다. 신축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아무쪼록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시민 여러분들 모두 일상을 회복하고 늘 웃음 짓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였습니다. 자영업 소상공인, 지역 기업인뿐만 아니라 직장인, 학생, 누구 할 것 없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이겨내고 위기를 버텨냈던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지만, 우리 국민은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2021년도 포천․가평 주요 핵심사업을 위한 예산 1,900억 원도 확보했습니다. 포천시와 가평군이 심혈을 기울여왔던 사업들도 하나둘씩 해결되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큰 과제들은 숙원으로 남아 있습니다. 전철 7호선 도봉산 포천 연장사업은 포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백년대계의 사업입니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국가 균형 프로젝트 23개 사업 중 하나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경제성보다는 포천시민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놓고 추진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얼마 전 공청회가 무산되는 사태가 있었지만, 포천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 인내와 부지런함의 상징인 “흰 소의 해”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15만 시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혼란스러운 한해였습니다. 우리 시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옥정~포천 전철7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실히 수행하고, 포천시 철도건설기금을 조성하는 등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또한, 의정부~소흘 간 국도 43호선 확·포장공사, 신읍동 중앙로 전주 지중화 사업을 완료하는 등 도시기반 시설 확충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포천 고용복지센터 개소,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설치, 소비 선호형 우리 품종 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포천 관광의 상징적인 브랜드인 한탄강 일대가 국내에서는 4번째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으며, 한탄강 생태관광지 종합 개발사업, 백운계곡 명소화 사업, 광암 이벽 유적지 조성사업 등을 완료했습니다.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신읍동 안심마을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사업,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은 지난 22일 코로나 19 확산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의 장기화에도 대면서비스를 중단 없이 펼치고 있는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종사자, 돌봄 종사자, 환경미화원, 배달업 종사자 등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시작되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손세화 의장은 감염병 확산 등 여러 위험을 감수하며 근무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의 건강을 염려하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대면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필수노동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손세화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과 소흘읍 The D.C 마트 우봉혁 대표를 지명했다.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21일 3시 2층 본회의장에서 분야별 영유아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보육관계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손세화 의장은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원장 및 우수 보육 교직원 등 10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 후 열악한 보육현장에서도 보다 질 높고, 창의적인 보육서비스와 보육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송상국 부의장은 “보육현장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보육료 현실화를 통해 애로사항들을 점차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며 보육료 현실화에 대해 강조했다. 더하여, 손세화 의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보육에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포천시의회에서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 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 경기도당위원장)이 이용구 법무부차관의 변호사 시절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원점에서 재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2일 행정안전부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춘식 의원은 전해철 후보자를 향해 “법보다 판례를 우선 적용한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해당 사건 처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가법)에 따라 재수사해야 한다고 따져 물었다. 이용구 차관 택시기사 폭행 사건은 이 차관이 법무실장을 사직하고 변호사 신분이던 지난달 6일 서울 서초구 아파트 단지에서 만취한 자신을 깨우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이다. 경찰은 2017년 대법원 판례를 들어 단순 폭행죄에 해당하고, 택시기사가 처벌을 원치 않아 ‘반의사불벌죄’에 따라 내사 종결했던 사건이었으나,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2015년 개정된 특가법에 따라 내사 종결 대상이 아니므로 특가법에 따라 재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가법 제5조의10은 대중교통 운전자에 대한 폭행 등을 가중 처벌하도록 하고 있는데, 2015년에 ‘운전자가 여객의 승차·하차 등을 위하여 일시 정차한 경우를 포함한다’는 내용이 추가됐고, 당시 법사위원이었던 전해철 후
송상국 포천시의회 부의장은 21일 시민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 부의장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초소 근무에 동참해 근무자들 및 축산 농가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올여름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의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송상국 부의장은 "다른 동료 의원들과 마찬가지로 시민의 대표로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전국의장협의회에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활동 공동체에 기여한 기초의원을 추천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표창하는 전국 단위의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