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강효진)는 지난 24일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집중 수거에는 소흘읍 남·여 농업경영인회 및 37개 마을 이장이 참여했으며, 소흘읍 농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비닐과 곤포사일리지, 비료포대 등 영농폐기물 약 10톤을 수거했다. 류재성 소흘읍농업경영인회장은 “이른 아침 새벽부터 영농폐기물 수거작업과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 소흘읍의 깨끗한 환경과 체계적인 폐기물 관리를 위해 영농폐기물을 정해진 기간과 장소에 배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올해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참여해주신 류재성 소흘읍농업경영인회 회장님을 비롯한 37개 마을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농민의 만족도 제고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 영농폐기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번 이동교리 138-3번지 신경제사업소부지에서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달 20일마다 고모리 산 2-10번지 고모리집하장에서 영농폐비닐 수거를 진행하고 있다.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병하, 민간위원장 최금식)는 지난 24일 취약계층에게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뽀송뽀송 신북세탁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뽀송뽀송 신북세탁소’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금으로 추진되는 포천시 네잎클로버 사업비를 지원받아 면사무소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하고,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몸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불 등 침구류를 수거한 후 세탁부터 배달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금식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무거운 이불 빨래를 할 수 없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세탁 서비스는 물론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뽀송뽀송 신북세탁소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청결한 생활은 물론 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수경, 민간위원장 차요한)는 지난 24일 ‘포천시 네잎클로버 사업(노후 주거 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 네잎클로버 비공모사업 배분금으로 진행되었으며,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노인가구의 도배, 장판, 타일 등을 교체 지원했다. 차요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평소 후원물품 전달과 안부 확인을 하면서 홀몸어르신의 노후한 주거환경이 마음에 쓰였다. 이번 네잎클로버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드려 기쁘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이번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에서 어르신께서 정서적 안정을 느끼는 긍정적인 삶의 변화가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 방방곡곡을 다니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1일 내촌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공감 소통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김재훈 내촌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내촌면 각 리 이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이남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주민과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에 있었던 내촌면 공감·소통 간담회 건의사항에 대한 정진철 내촌면장의 처리상황 및 향후 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주민들은 지역의 애로사항과 현안사업들에 대하여 자유롭게 논의했다. 김재훈 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 내촌면 이장협의회도 우리 포천시와 내촌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만나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훈)는 지난 20일 3·1만세운동기념비 건립 3주년을 기념해 관인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터 공모전을 추진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관인초 및 중리초 학생 31명이 참여했으며, 이수기 3·1만세운동 기념비 건립 추진위원장 및 관인면주민자치위원장 등 3명이 심사에 참여해 우수작품 7작을 선정했다. 윤영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역사교육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일제에 대한 항거의지, 자주독립에 대한 갈망을 소리높여 외친 우리 조상의 역사적 가치와 교훈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우수작 시상은 각 학교에서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견영)는 지난 21일 포천동주민자치센터에서 2023년 사업계획 변경과 2024년 사업계획 결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17일 열린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현장 투표를 통해 의견이 모아진 왕방산 왕끼축제(교육문화분과)와 포천천 조명사업(지역개발분과)을 2024년에 추진하기로 했다. 박견영 회장은 “투표에 참여해 주신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더 살기 좋은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중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안흥선·조선호)는 지난 21일 영중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나누어봄♥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여 만에 열린 사랑의 바자회는 새마을부녀회에서 국수, 부침개와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했으며, 영중면 지역주민과 각 기관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나누어봄♥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반찬나눔, 명절맞이 나눔행사, 경로잔치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사랑의 바자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안흥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님들과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합심하여 사랑의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버팀목이 되어주는 새마을회와 함께 ‘더 큰 행복’을 만들 수 있도록 영중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일동면(면장 이윤행)은 지난 26일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자체 발굴한 복지 위기가구의 복합적 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사례개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가족센터,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일동중학교, 복지정책과(복지관리팀, 희망복지팀)등 14명의 민관 실무담당자들이 참여하여 대상자 가구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사례대상자는 한부모(다문화)가정이며, 맞춤형급여대상자로 지난 3월에 내부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었고, 어머니가 한국 말이 서툴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자녀와 배트남어로 소통 중이며, 자녀 연령에 맞는 돌봄이 필요한 가정으로 기관별 적절한 서비스 개입 방향 및 역할에 대해 일관되고 지속가능한 개입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우리 지역의 위기가정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여러 협력 기관들이 참석해 각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여 대상자의 복잡한 문제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었으며, 일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
포천시일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윤행)는 지난 15일(토) 일동동부교회 디딤돌봉사단(단장 김성일)에서 1차로 노후화된 화장실 전체 개보수를 실시했으며, 22일(토)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서울광염교회(단장 조현삼 목사)에서 2차로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대상자는 노인부부 장애인가구이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복지사각지대로 발굴한 가구로 지붕 누수로 천장에 곰팡이가 피었고 낡은 창호는 단열에 취약했으며, 오래된 싱크대는 파손된 상태였다. 특히 화장실 바닥이 흙으로 되어 파이고 물때가 잔뜩 있었으며 오래된 조명으로 어두워 열악한 주거지에서 건강과 안전상의 어려움을 겪고 계셨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일동동부교회 디딤돌봉사단에서 화장실 전체 개보수(변기 교체, 벽면 도색, 천장 개보수, 전등 교체)에 인적·물적으로 지원하였고,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서울광염교회에서는 방 3개와 거실 도배·장판 교체, 거실 천장 개보수, 큰방과 거실 창호 교체, 각방의 출입문 도색 등에 인적·물적인 지원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일동동부교회 디딤돌봉사자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내외분 가정에 겨자씨의 작은 힘을 모아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3리(이장 유경석)는 지난 23일(일) 무란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장승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장승제에는 무란마을 어르신들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강효진 소흘읍장, 김재원 소흘농협조합장, 서용원 체육회장, 임승출 이동교3리 노인회장 등 마을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마을 입구에 세워진 돌장승에 무사 평안을 기원하는 축문을 낭독하고, 제사를 지낸후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행사를 마쳤다. 백영현 시장은 “이동교3리 무란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장승제에 초청받아 감사하다”며, “무란마을뿐 아니라 우리시 발전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유경석 이동교3리 이장은 “해마다 장승제를 개최하다 그간 코로나19로 2~3년간 개최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마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우리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장승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짧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인근 다른 마을 송우8리 조명구 이장도 함께 장승제에 참여하며 무란마을의 발전을 기원하는 덕담을 전하기도 하였다. 무란마을은 소흘읍 이동교3리의 자연지명에 해당하며, 예로부터 마을 동
가산면과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현영식)는 지난 20일, 가산파출소 및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하교 시간에 가산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간식과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홍보물에는 학교폭력 유형과 문제가 일어났을 때 대응 방법 등을 담았다. 현영식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은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노력을 위해 가산면청소년상담센터 등 유관 기관과 함께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가산파출소 관계자는 “학교폭력 없는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전한 가산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캠페인 실시로 청소년과 가산면민에게 학교폭력 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예방법을 강구하여 건강한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소흘읍주민자치센터에서 포천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구급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흘읍장, 포천시노인복지관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60개의 구급함이 전달됐다.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17일 오전부터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구급함에 들어갈 의약품들을 손수 배분하고 포장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쏟았다. 김상혁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아침부터 수고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흘읍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범 포천시노인복지관장은 “소외된 노인들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신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감사인사도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흘읍 주민을 위해 애써주신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와 포천시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 오늘처럼 민과 관, 관과 관이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여 소흘읍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회장 원미옥)는 지난 18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가산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직접 만든 밑반찬 5종(무채·숙주나물무침, 장조림, 두부조림, 제육볶음)과 라면 및 뻥튀기를 결연세대 및 비결연세대 2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나눔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원미옥 가산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반찬을 함께 나누며 정답게 인사하는 이웃의 모습에 위로를 받는다. 이웃과 따뜻한 시간을 공유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따뜻한 한 끼 식사가 그들에게 어려운 순간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위로가 되도록 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남)는 지난 18일 명덕1리, 명덕2리, 지현1리, 지현4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진행해, 총 20여 명의 남녀 어르신이 이미용 서비스를 받았다. 이번 이미용서비스는 주민자치위원회 편선자 위원과 송춘순 위원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되었다. 명덕2리 노인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찾아와 이미용봉사를 해주는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에게 고맙다”며 깔끔해진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사업으로 마을 경로당을 찾고 있다.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어르신들이 이미용서비스를 받고 기분전환도 하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영중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문종)는 지난 17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프로그램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영중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2명이 참여했으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정강진 사회복지사가 교육을 맡았다. 교육은 사례를 통해 자살 고위험자의 자살을 암시하는 신호 인식,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방법 및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면은 교육을 통해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돌보는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주민의 제보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한 맞춤형 급여, 긴급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한편,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해서 관리하며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이번 교육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