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28일 영북면 운천리 인삼수확 현장을 찾았다. 이날 오전 인삼수확 현장을 방문한 손세화 의장은 포천시 인삼 재배·수확 현황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일부 농가에 발생한 시설 피해 등에 대해와 고충을 듣는 등 농가의 현안 사항을 파악했다. 손세화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비상상황에 집중호우와 태풍까지 겹쳐 작황 수량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며 “인삼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인삼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농가 계약재배 연계를 통해 고품질의 6년근 인삼이 생산되고 있으며, 인삼 재배현황으로는 재배면적 190ha에 운영 농가 총 160곳이 있다.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28일 2층 의정회의실에서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포천시가 추진한 장자일반산업단지, 용정일반산업단지 분양 관련 추진 과정에서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등 특혜 의혹과 위법 정황이 다수 제기된바, 관련 의혹을 자세히 조사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자문위원으로는 법률분야 고병철 변호사와 회계분야 조성운 세무회계사, 금융분야 박헌모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전 지부장 등이 위촉됐다.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자문위원은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관련 시설의 법률, 회계, 금융, 분양 분야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021년 1월 30일까지이다.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27일 의장 집무실에서 (주)디와이(대표 김승현)와 기부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은 손세화 의장의 주선으로 마련됐으며 (주)디와이는 KF94 마스크 1만 장과 덴탈마스크 2만 장을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장애인시설 및 경로당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지정기탁했다. 평택시에 소재하고 있는 ㈜디와이는 KF94, KF80 황사 방역 마스크, 덴탈 마스크 및 체온계 부품과 각종 접착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항균 필름 및 페이스 쉴드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김승현 ㈜디와이 대표는 “손세화 의장님께서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 계층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관심 있게 봐왔고, 저 또한 손세화 의장님의 의정 철학을 존중한다”며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손세화 의장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한 마스크가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세화 의장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에 가장 확실한 방어책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코로나 19 감염병에 취약한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임시회 동안 주요사업장 답사와 ‘포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 ‘포천시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개발행위 특례사업에 따른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등 기타안 5건을 포함한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장 답사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포천시 노인회관 건립 공사현장’,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조성사업 현장’, ‘포천 청년여행 창고 조성사업장’ 등 11곳을 방문하여 추진하는 사업이 목적에 맞게 진행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손세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가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추진되고 있는 각종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되어 소중한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이 19일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남부·북부 국정감사에서 포천 SUV 장갑차 추돌 사고 관련하여 유가족 측이 장갑차 수리비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날 최춘식 의원은 지난 8월 말 포천에서 SUV차량이 미군 장갑차를 추돌해 SUV 탑승자 4명이 모두 목숨을 잃은 사고와 관련, 유가족 측이 장갑차 수리비까지 부담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문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에게 질의했다. 이에 이문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장갑차 수리비 7,000만 원의 변상에 대해서는 유가족 측에서 부담하지 않고, 미군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최 의원은 “2003년 한미 SOFA 합동위원회 특별위원회에서 양측이 서명한 ‘훈련안전조치 합의서’에는 ‘모든 전술 차량에 대해 운전자의 시야를 저해하는 요소가 있는 경우’, 선두 및 후미에 호송차량 동반을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고, ‘1대 이상 궤도차량 이동시 72시간 전 한국군에 사전 통보하고 한국군과 지자체를 통해 해당 지역주민에게 전달’되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경기도는 주한미군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경찰은 도민의
박윤국 시장은 지난 17일 일동면 사직리와 화현면 화현리의 벼베기 수확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일동과 화현면에서 진행된 벼베기는 경기북부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대안’ 품종으로 출수된 지 60일 만에 수확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올해 코로나19와 긴 장마, 태풍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민관이 서로 협력해 농업발전과 농가 소득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최춘식 국회의원은 10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을 개최하고, 1차로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선정된 4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포천지역 국민의힘 부위원장에는 백영현, 류왕현, 윤충식 등 세 사람이 임명되었고, 이날 최춘식 국회의원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받았다. 최춘식 경기도당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고, 이를 기반으로 해서 내후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이루자"며 "오늘 임명된 경기도당 부위원장님들께서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저와 함께 경기도당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은 17일 포천 지역구 사무소에서 신북면환경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김상회 회장) 회원들과 포천의 환경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책위는 신평염색단지 내 폐기물 고형연료(SRF) 보일러 신설 반대와, 기존 불법 보일러 폐지를 주장하며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힘써 달라고 최 의원에게 직접 요구했다. 대책위는 또 "신평리 30명 이장단들이 포천석탄발전소로부터 주민 불만 무마 목적으로 불법적인 금품 32억 원을 받았다는 유언비어가 돌아 명예실추가 있다. 또 석탄발전소 건립 시 난무해 있던 폐기물 고형연료(SRF) 보일러 시설을 줄여 애초 GS에너지와 업체 간 대기오염을 내뿜던 굴뚝을 일원화하기로 협의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진척이 없고, 이로 인해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분쟁으로 분열되고 있다"며 간담회를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상회 회장은 또 "현재 신평염색단지 내에서 열 공급을 받는 수요 업체가 현저히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체에서 대기오염이 높은 각종 폐기물 고형연료(SRF)를 소각하고 있어 포천석탄발전소가 건립된 취지가 퇴색되었다"며 "기존 불법 보일러 시설을 폐지해 지역 환경을 개선해
▲14일 열린 제7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포천시는 2020년 도시재생뉴딜 공로로 ‘우수지자체장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는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는 신읍동과 영북면 운천리, 이동면 장암리, 일동면 기산리, 영중면 양문리 등 구도심 5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지난 14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2020년 도시재생뉴딜 공로로 ‘도시재생 우수지자체장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광역ㆍ기초 지방자치단체 및 연구기관 등 도시재생 관련 모든 주체가 함께 공론을 형성하는 협치의 장으로 포천시는 신읍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Ⅰ을 조성하는 등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을 선도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전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접경지역으로 각종 규제 등 도시개발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면서 “오랜 시간 동안 도시재생에 남다른 관심을 주신 포천시민 여러분들과 내외 전문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고 양질의 정주 여건을 만들어, 시가
검찰이 국민의힘 최춘식 포천·가평 국회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12일 의정부지검 형사6부(김성동 부장검사)는 지난 4.15총선 당시 최 의원과 비서관 이모씨가 선거사무소 외벽 현수막과 페이스북 등에 '소상공인 회장' 명칭을 사용한 것은 '허위사실 공표'로 선거법 위반 행위에 해당된다며 불구속기소했다. 최 의원은 자유한국당 시절 소상공인살리기 경제특별위원회 조직분과 경기도 포천시회장을 맡았다. 총선 때 이를 ‘소상공인 회장’으로 줄여 표기했는데, 경기도선관위와 검찰은 이를 허위사실 공표로 판단했다. 포천경찰서는 이 사건을 배당받고 지난 4.15총선 이후 5개월 동안 조사를 진행했고, 지난 9월 15일 불기소 의견으로 의정부지검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사건을 지휘해 왔던 의정부지검에서 최 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경찰은 '불기소'로, 검찰은 '기소'로 조사결과가 다르게 나온 것이다. 13일 오후 2시경 포천좋은신문과 통화가 연결된 최춘식 의원은 담담하게 전화 인터뷰에 응했다. 최 의원은 "아직 검찰의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경찰과 검찰에서 똑같이 진술했는데 경찰과 검찰의 의견이 다르게 나왔다
포천시는 양주시, 동두천시(이하 양포동)와 함께 1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활성화 업무 협약 및 제1회 특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포천시, 양주시, 동두천시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양포동 특구 구축 공동추진, 섬유분야 현안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특구 사업비 부담, 양포동 특구 운영협의회 규약의 이행 등이 있다. 또한, 협약식 후 개최된 운영협의회에서는 7명의 특별위원을 위촉할 것을 결정했으며, 현안 공동대응사업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통해 내년도 사업방향과 지원방안 등을 협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양포동 특구를 통해 지역의 중추산업인 섬유‧가죽‧패션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글로벌 섬유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지역의 섬유‧가죽‧패션 기업들과 상호 협력해 섬유특화산업의 발전을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12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에서 포천시 피해복구를 위해 포천시의회에 기탁한 성금으로, 지난 집중호우 기간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천시 이동·영북면 등 피해지역의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세화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동면과 영북면 수재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포천시의회는 시민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항상 시민 여러분 가까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시.가평군)이 12일 전국 지방공무원 성 범죄 사건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어 공무원 성 비위자들에 대한 처벌 징계 강화 등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최춘식 의원이 각 시·도에서 제출받은 ‘최근5년간 전국 지방공무원(기초단체 포함) 성 비위 사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무원 성 비위 사건이 ▲2016년 66건을 시작으로 ▲2017년 60건, ▲2018년 82건, ▲2019년 81건, ▲2020년 9월까지 73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희롱·성폭력 방지 보완을 강조했던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 전국 지방공무원 성 비위 사건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각 시·도별 현황’을 보면 ▲경기도 100건, ▲충남 34건, ▲전남 32건, ▲경남 28건, ▲전북 26건, ▲인천 24건, ▲서울 23건이 발생했다. 특히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성 비위 발생이 전체 발생 건수의 40%에 육박했다. 또한 전국 지방공무원들의 성폭행, 성희롱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지만, 공무원 성 비위자들에 대해 솜방망이 수준의 징계만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공무원 성 비위 사건 징계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은 포천·가평 지역구내 상가 방문, 지역 현안 간담회 참석 등 추석명절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애로 사항을 듣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추석 명절이 예년만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 방문과 거리 민생 행보에 초점을 두었다. 추석 전날 최춘식 의원은 포천의 한 로컬푸트 직매장과 지역 상가를 찾아 최근 물가 동향과 장을 보러온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공원 등에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생을 살폈다. 최춘식 의원은 추석 당일과 남은 연휴 기간에도 지역 곳곳을 방문해 현장 정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실천하면서, 지역 농업인, 지역 소상공인 등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지는 등 광폭 행보를 벌였다. 최춘식 의원은 "지역구내 민생행보를 통해 민심을 수렴하고 지역현안 문제를 파악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경기 침체로 인한 한숨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시.가평군)이 29일 ‘2020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대상’ 정치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0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대상’은 4차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성장동력 가치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 교수, 기관, 지자체 의원 등 각 분야별로 34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최춘식 의원은 이번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또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포천·가평 지역의 막대한 수해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특교세 조기 확보 등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치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춘식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첫 수상하는 상인만큼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