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포천시의회 의원 세 사람은 최근 포천시 공무원들의 저소득층을 위한 '재난지원금 성금 모금' 행렬에 지지 의사를 보이며 자신들도 함께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의원들의 이번 기부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연제창 의원, 강준모 의원, 박혜옥 의원이 참여했으며, 포천시에서 지급받은 재난지원금 20만 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연제창 원내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려는 뜻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들 세 명의 시의원들은 지난해 4월에도 1차 재난지원금을 받고 나서, 코로나19의 극복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면서 급여의 일정 부분을 기탁한 바 있다.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이 국민의힘 코로나 특위를 대표해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촉구했다. 코로나특위 신장진 위원장, 황보승희, 최승재 의원 등과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최춘식 의원은 발표문을 통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합리한 과잉조치임을 지적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을 위해서라도 거리두기 완화가 필요하다며 정부가 서둘러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도록 나선 것이다. 최춘식 의원 등 코로나 특위는 정부의 정책 전환을 요구하면서, ‘마스크 착용’, ‘칸막이 설치’, ‘간격 두기’ 등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특히 ▲영업제한을 24시로 완화, ▲종교시설 집합인원을 50%로 완화, ▲결혼식, 장례식 등 인원제한을 100인 미만으로 확대, ▲공연장, 영화관 인원을 70%로 완화 및 시간제한 해제, ▲설 명절 가족만남을 강제가 아닌 권고로 전환 등 ‘조정 5개항’을 제시했다. 최춘식 의원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대한 시설‧업종별 형평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었고, 정부가 손쉬운 관리를 위해 국민들의 희생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문제가 있는 만큼, “코로나가 단기간에 해결될 문
포천시의회 임종훈 운영위원장이 지난 4일(목) 오후 2시 의정부 WBC복지TV경기방송 사옥에서 열린 제5회 WBC 복지TV 복지 및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경제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WBC 복지TV 복지 및 복지대상은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과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자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헌신을 바탕으로 연탄, 쌀, 생활용품 위주의 지속적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와 관련해 포천시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선도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복지경제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스한 온정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포천시민 누구도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인프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지난 28일(목) 제155회 임시회 마지막날 장자·용정 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송상국) 결과 보고서를 최종 승인했다. 본 특별위원회는 포천시가 추진한 장자일반사업단지 집단에너지사업과 용정일반 산업단지 추진 과정에서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등 특혜 의혹과 위법 정황을 조사·확인하고 시정조치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2019년 10월 송상국 위원장 등 6명 발의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증인채택 및 질의 등 총 7차에 걸쳐 활동을 이어왔으며,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인식 부족으로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재정자금의 고정화를 초래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용정산업단지 분양과정에서 허위알선 수수료 지급 가능성과 분양대행업체의 부당한 수수료 수수 가능성을 수면위로 끌어내는 성과를 냈다. 세부적으로 장자일반산업단지와 관련해 △포천시와 SPC 법인 및 시행사간 합의서 작성의 문제점 △산업단지 분양대금 정산소홀 △산업단지 계약관리 소홀 △부도처리 된 업체와 계약유지를 통한 손실발생 △담보대출 가능여부 조차 확인하지 않은 허술한 행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용정산업단지와 관련해서는 △허위분양실적에 따른 알선 수수료 지급의심
포천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제15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 강준모 의원은 '포천시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관해 5분 발언을 했다. 강 의원은 “현재 포천시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46%로 경기도 평균 보급률 88%, 전국 평균 보급률 83%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라며 "도시가스 보급 확대는 단순히 연료 보급 확대가 아니라, 사회 인프라 조성사업인 만큼 장기적 도시 발전을 위한 투자로서 접근해주시기 바란다”며 포천시 도시가스 보급을 촉구했다. 다음은 강준모 의원의 5분 발언 요지다. 존경하는 손세화 의장님 그리고 박윤국 포천시장님. 동료 의원 여러분을 비롯한 포천시 공직자 여러분! 강준모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관내 도시가스 보급 문제와 관련해 우리 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보급 확대에 나설 것을 당부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시가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한 지 어느덧 2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긴 시간에 비해 우리 시 도시가스 보급 현실은 매우 열악한 상황입니다. 2020년 말 기준 우리 시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46%로 경기도 평균 보급률 88%, 전국 평균 보급률 83%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제15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회기 마지막날인 28일 송상국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포천시 공무원 결원 문제를 지적했다. 송 부의장은 “2년 전에 비해 공무원의 정원은 늘었지만, 현원은 늘지 않았다"며 "하루빨리 우리 시 공무원이 최소한 정원은 갖춰진 상태로 각자의 일을 수행할 수 있게 이제는 강력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다음은 송상국 부의장의 5분 발언 요지다. 존경하는 손세화 의장님 그리고 박윤국 포천시장님. 동료 의원 여러분을 비롯한 포천시 공직자 여러분! 송상국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점점 극심해지는 우리 시 공무원 결원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일전 2019년 7월 19일, 제142회 임시회에서 본 의원은 시장님께 공무원 결원문제에 관한 시정질문을 드린 바 있습니다. 당시, 우리 시는 공무원 정원 947명 중 현원 927명으로 20명이 결원상태였고, 시장님께서는 지속적인 충원을 통해 2019년 9월 중에는 해소될 것이라고 답변하신 바 있습니다. 그러나, 결원문제는 해소되지 않았고 오히려 증가였습니다. 2021년 1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 경기도당위원장)은 “옥정~포천선 전철7호선 연장사업은 포천시민이 가장 원하고 바라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최 의원은 27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경기도청 이계삼 철도항만국장과 구자군 철도건설과장 등과 만나 옥정~포천선 전철7호선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방안을 협의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포천시 김영택 문화경제국장, 김대동 정책관 등을 만나 관계기관 협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지난해 경기도는 옥정-포천선 전철7호선 연장사업을 ‘8량 직결’이라는 당초 사업 계획과는 달리 ‘4량 환승’으로 건설하는 계획(안)을 마련해 ‘공청회’를 개최하려다가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최춘식 의원은 “옥정-포천선 전철7호선 연장사업은 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사업으로서, 정부가 포천시민들과 약속한 바대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하며, “불가피하게 사업 계획의 변경이 필요할 경우에는 반드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해야 하고, ‘주민 편의
18일 포천시의회 장자·용정 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장자·용정 조사특위)의 증인으로 채택된 백영현 국민의힘 경기도 부위원장(전 소흘읍장)은 “장자산단 내 집단에너지시설은 맨 처음부터 유연탄 공급을 전제로 시작된 사업”이었다고 증언했다. 이 증언은 연제창 의원이 “2011년 9월 7일 STX에너지(GS집단에너지시설의 전신)와 양해각서 체결 당시에는 구체적으로 석탄 연료라는 말이 없었다. 그런데 10월경에 오고간 서류에는 분양가와 연료에 대해 매우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나열돼 있다. 이것은 LNG 연료에서 석탄으로 연료가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백 부위원장은 “신평3리는 장자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곳이고, 그 옆에서 굴뚝을 가동하는 19개 공장은 신평2리 집단화단지였다. 신평2리는 포천시에서 합법적으로 굴뚝보일러를 허가해준 곳으로 포천시는 환경부에서 25억 원을 보조받아 그 공장의 SRF 쓰레기를 태우는 버너를 LNG버너로 교체해주는 사업을 시행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 추진 과장에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대륜이란 회사에서 도시가스를 공급해주는 대신 관로 매설 비용과 적자 등 50억 원을 포천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 박혜옥, 연제창, 강준모 의원이 지난 18일 포천나눔IL센터에서 선정하는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천나눔IL센터는 포천시의회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2020년 80여 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니터링 해왔으며, 활동 결과 의정연구, 지역경제, 예산, 준비성, 책임성, 전문성, 출석률 등을 고려해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혜옥, 연제창, 강준모 의원은 포천시민의 위한 정책 연구와 사회적 약자의 불균형 해소, 시민과의 소통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혜옥 의원은 “시민 여러분을 위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포천시의회 장자·용정 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장자·용정 조사특위) 증인으로 채택된 백영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15일 포천좋은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의회로부터 18일 조사특위의 증인으로 참석해달라는 출석요구서를 받았다. 내 증언이 포천시에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참석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영현 부위원장은 "포천시 공무원 재직시 장자산업단지와 용정산업단지를 주관했던 담당 과장으로서 당시 진행된 과정을 이야기 못할 이유가 없고 증언을 피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내가 했던 일에 대해서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기에 당당하게 증언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의회는 지난 11일 제5차 장자·용정 조사특위(위원장 송상국)를 열고 장자·용정 일반산업단지 분양 당시 관련부서 과장으로 근무했던 백영현 부위원장, 현 조대룡 기업지원과장, 신평단지개발주식회사 이응규 전 대표, 포천에코개발주식회사 강병수 전 대표의 출석을 요구했다 또 참고인으로는 포천시의회 이원석 전 의원과 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조합 최종국 조합장의 출석도 함께 요구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은 사람은 백영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었다.
지난 8일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재외선거인의 투표권을 보장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상시적으로 허용하면서 기존에 작성해 두었던 재외선거인 명부를 정비하여 계속 사용하는 ‘영구명부제’가 도입 되어 운영 중이다. 영구명부제는 재외선거인이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선거때 마다 공관에 방문해 재외선거인 명부에 등록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함이다. 문제는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이 2회 이상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을 때 운영의 효율화라는 명목으로 재외선거인명부에서 삭제함으로써 오히려 투표율 제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영구명부제’로 명명되고 있는 이 제도가 입법 의도와는 달리 ‘한시명부제’로 전락해 버렸다는 것이 최 의원의 설명이다. 이에 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도입 당시부터 실효성이 떨어졌던 영구명부제가 제 기능을 찾게 함으로써, 재외국민의 투표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더 확실하게 국민참정권을 보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지난 11일 3층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5차 장자·용정 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송상국)를 개회했다. 이날 특별위원회에서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함에 있어 산업단지 운영 전반에 대해 질문하고자 증인의 출석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증인으로 현 기업지원과장, 장자·용정 일반산업단지 분양 당시 관련부서 과장으로 근무했던 백영현 (前)소흘읍장, 신평단지개발주식회사 이응규 (前)대표, 포천에코개발주식회사 강병수 (前)대표의 출석을 요구했고, 참고인으로는 포천시의회 이원석 (前)의원과 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조합 최종국 조합장의 출석을 요구했다. 이로써 증인 출석 4명, 참고인 출석 2명 등 총 6명의 출석요구가 가결됐다. 특별위원회는 오는 1월 18일 오전 10시 포천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증인 및 참고인이 출석하면 이들에게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추진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질문이 이뤄질 예정이지만, 증인과 참고인의 출석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다. 특히 백영현 前시장후보의 출석 여부는 시의회와 시민들의 초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 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 경기도당위원장)이 생후 16개월 여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처벌 강화보다는 아동학대에 대한 제도 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최춘식 의원은 “3차례의 경찰 신고가 묵살된 것은 아동학대에 대한 미흡한 대응체계의 문제인지, 지휘계통의 문제인지 명확히 원인을 분석하여 재발 방지를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양부모가 정인이를 입양한 이유에 대해서 “대출을 더 받기 위해서 또는 아파트 청약 가점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입양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며 현 정부의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한 부동산 욕구가 입양의 발단으로 역할했을 수도 있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16개월 아동이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하다 사망하게 된 이른바 ‘정인이 사건’은 세 차례나 학대 의심 신고가 이뤄졌음에도 경찰의 초동 대응 미숙 등으로 피해 아동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돼 국민적 공분을 산 사건이다. 또한 이 사건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양부모의 폭행으로 사망한 정인이의 입양 이유가 청약 가점을 높이기 위해서였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실제로, 부양가족의 수는 청약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2021년을 맞아 2층 의원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신축년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내빈 좌석도 마련치 않은 상태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손세화 의장은 “새해에도 포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언제 어디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살뜰하게 시민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통해 제5대 포천시의회 의정 목표인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1월 1일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하는 참배를 통해 2021년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 조용춘 의원은 31일 ‘2020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소통대상’에서 소통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용춘 의원은 그동안 소통중심 의정활동으로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치를 위한 소통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및 지방 의정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조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시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운동본부’는 선출직 후보가 “지킬 수 있는 공약을 하고 공약을 잘 지키자”는 취지로 2008년부터 정책과 공약 중심의 선거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