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6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에 박물관이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설립 사전 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평택시의 정용훈 박물관팀장을 초청해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고 지자체의 박물관 운용 경험을 전달받고자 마련했다. ‘제2회 박물관 콘서트’는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는 평택시 정용훈 박물관팀장의 강연을 2부는 시립박물관 설립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패널 4명(백영현 포천시장,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장, 신희권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구본만 여주박물관장)과 함께 자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박물관 콘서트가 포천시민들이 포천의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물관 콘서트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접수를 해야한다. 접수는 네이버 폼(https://naver.me/G8tA4U0f) 또는 전화(☎031-538-3118)로 신청 가능하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1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센터에서 ‘2023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일 학생 국제 교류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23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일 학생 국제 교류프로그램’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본의 카이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그리스의 레스보스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3곳이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했다. 이번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위해 방문한 일본 도요오카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내의 비둘기낭폭포, 하늘다리 등 지질명소 견학, 송양중학교, 백석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질공원 답사 내용을 공유, 학술 연구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가졌다. 화상 회의를 통해 참석한 니콜라스 조로스(Nickolas Zouros)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의장은 “한·일·그리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간 자료와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각 국의 지질공원 네트워크가 협력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교육에 기여하는 품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질공원을 주제로 일본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연, 공연, 체험활동, 부대행사, 전시전 등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관내 도서관 및 온라인을 통해 운영한다. 우선 책을 집필한 저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준비돼있다. ▲소설「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유영광 작가, ▲그림책「마음버스」,「사자마트」김유 작가 ▲그림책「찍찍찍 마을 딸기 축제」멜리 작가 ▲그림책「쩌저적」이서우 작가 ▲그림책「사서가 된 고양이」 권오준 작가 등이다.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에 걸맞은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경인방송 라디오 ‘소통클래식’ 진행자 바리톤 오유석의 ‘오페라를 읽다’ ▲자기돌봄과 성장 프로젝트 ‘타로로 마주하는 나’ ▲어린이를 위한 ‘미래탐험대: 메타버스로 떠나는 인공지능 과학탐구여행’ ▲‘최고봉 선생님의 그림책 수업’ 등이다. 또한,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인형극 ‘혹부리 할아버지’, ‘재크와 콩나무’ ▲공연 ‘누구나 다 아는 세상의 모든 오페라’ ▲선단도서관 독서운동회 페이스페인팅, 책놀이터, 마술&풍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영북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음악회 ‘귀로 듣는 애니메이션 – 디즈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자 교과연계프로그램 ‘DMZ 평화역사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DMZ 평화역사 여행은 9월 9일 진행되며,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꿈꾸는 DMZ평화관광’이라는 주제로 제3땅굴을 체험하고, 도라전망대와 통일촌마을 방문, 임진각 탐방, 느린우체통에서 미래의 나에게 엽서 보내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포천시 거주 2014년생(초등 3학년)부터 2011년생(초등 6학년) 청소년 총 20명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선착순이며,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s://youth.pocheon.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이번 ‘DMZ평화역사 여행’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감성과 지성이 고루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1일 중학교 1~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청소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와 연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스마트기기 이용을 위해 개인정보 해킹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저작권 침해, 불법다운로드, 보이스피싱 및 온라인 범죄 예방 등 스마트기기 사용 중 발생하는 각종 상황에 대한 위기 대처 방법을 교육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사례, 불법다운로드로 인한 저작권 침해 유형 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무분별한 스마트기기 사용에 경각심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안전교육으로 청소년의 정보보안 의식을 높이고, 청소년 누구나 건전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역자원을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생활개선회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농촌문화생활전수관에서 읍면동 과제연찬 교육(다용도 양념장)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천병순 회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다용도 양념장을 만들었다. 다용도 양념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어 작년에 이어서 교육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과제연찬 교육에서 만든 다용도 양념장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양념으로 각종 볶음요리, 회무침, 나물무침, 비빔국수, 냉면, 찌개 등에 기본 양념으로 사용한다. 바쁜 현대인이 신속하게 요리를 할 수 있고, 음식의 맛을 내는 여러 재료를 한데 섞어 어우러지게 한 것으로 손쉽게 낼 수 있는 만능 양념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양영근 소장은 2023년에도 포천시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의 학습활동 기회 제공 및 개인 역량을 개발하여 지역 농촌사회를 위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와 포천시청소년문화의집 꿈터는 지난 19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90명을 대상으로 8월 주말체험활동 ‘예술과 진로를 담다’를 성료했다. 이번 활동은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극단 ‘토끼가 사는 달’, 포천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실시했다. 학생들은 성우, 플로리스트, 컬러이미지 컨설턴트, 퍼스널트레이너 등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으며, 연극 ‘열여덟 어른’ 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의 소양을 함양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 문화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에 문화예술과 직업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정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포천시 청소년의 문화예술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포천시환경농업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감치유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농업대학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데 도움을 주고자 계획한 이번 교육은 포천 치유농장 1호인 ‘힐데루시 자연치유 농장’에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치유농장 견학, 오감치유프로그램 체험 등 오감을 이용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치유시키고, 농업이 생업뿐만 아니라 치유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장진영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19기 학생회장은 “오감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또한, 치유농장 방문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양영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기능이 기존 식량생산, 소득창출에서 벗어나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도모하는 치유 분야까지 넓어지고 있다. 이번 견학이 농업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찾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은 현재 19년째 운영중이며 올해는 6차산업과, 원예특작과 2과를 개설해 농촌관광 및 체험, 농업마케팅 방법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동교4통, 자작1통 2개소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인지 향상 프로그램’은 인지 강화 특화 프로그램으로 원예, 공예, 음악, 아로마, 치매 예방 운동 등 인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어 어르신들의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향상 공예 활동 ▲마음 치유 원예 활동 ▲책 놀이 및 연계 활동 프로그램 ▲치매 예방 운동 ▲기억 쏙쏙 인지 학습 활동,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및 파트너 플러스 사업 등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환자는 물론 치매가족들과 모든 마을주민이 어우러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최종기)가 8월 18일 오후 모교를 방문해 2학기 개학에 따른 교직원 응원행사를 진행했다. 포천고 총동문회는 이날 직접 커피와 간식을 전달하며 방학 중임에도 전학년 교과 방과후학교 및 수능 준비반,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진학지도를 위해 열의를 다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종기 총동문회장은 “우리 후배들을 위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정으로 이끌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나영석 교장은“동문회의 특별한 사랑이 우리 학교를 더욱 발전시키고 따뜻한 학교로 만든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꿈꾸는 희망찬 미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고 총동문회는 후배사랑을 위한 체육행사 간식지원 등을 해오고 있으며, 정례적으로 장학금을 전하여 모교 발전을 위해 큰 힘을 쏟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8월 26일, 27일 비둘기낭 폭포 일원에서 열리는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의 캠핑권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 캠핑 장소는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행사장 권역 내에 있는 비둘기낭 캠핑장으로, 총 79개 캠핑존 캠핑권을 판매하며,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올해 진행되는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일 포천시 관내의 모든 숙박시설 이용 시 최대 4명까지 입장권을 30% 할인하고 있으며, 캠핑권을 구매한 경우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캠핑시에는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 24시까지 캠핑장 내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캠핑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공연 입장권 결제 후 구매 가능하며, 축제 시작일인 오는 26일 11시부터 입실 가능하다.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뮤직 페스티벌 이외에도 한탄강 리버마켓, 지질생태 체험 교실, 워터 슬라이드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쉽게 탐방할 수 있는 ‘한탄강 지오투어링’과 비둘기낭 폭포의 비공개지역을 관람할 수 있는 ‘비둘기낭 폭포의 문이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이틀간 포천시 대진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포천시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 ‘포천시 청소년박람회’는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포천의 행복한 미래, 청소년이 주인공!’ 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주인의식을 높이고, 문화콘텐츠를 즐기며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청소년박람회에서는 진로를 탐색 및 직업 체험해보는 현장 체험활동 부스, 포천의 역사를 알아보는 스마트골든벨, 개그맨 김영철 홍현희가 진행하는 힐링 토크, 청소년정책제안발표대회, 경서·박혜원·해시태그·트루디, 팝핀 댄스를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크루 등이 참여하는 더 큰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진로를 탐색, 직업을 체험해보는 현장 체험활동 부스 ‘진로드림’,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지수 높이는 힐링체험존 ‘행복성장’, 포천의 맛과 멋을 담은 문화 공간 ‘포천프리’, 4차 산업혁명과 청소년 활동이 융합된 공간 ‘미래혁신’ 등 4가지 테마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1일 차에는 포천의 역사를 알아보는 ‘스마트골든벨’과 ‘청소년 자존감 UP’ 주제로 개그맨 김영철의 강연이 준비돼있다. 2일
포천시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청소년 32명은 방학기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고흥으로 떠나는 1박 2일 우주과학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신일)과 협약의 일환으로 코레일관광개발 측에서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방문하는 특별한 캠프 일정을 공유하면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울역부터 고흥군까지 코레일 관광열차를 탑승하면서 팔영산 치유의숲, 광양 중마시장,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방문했다. 또한, 고흥군에 도착한 뒤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방문해 나로호를 견학, 녹동항으로 이동해 야간 드론쇼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색적인 기회를 마련해준 코레일관광개발 측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더 큰 행복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오는 26일, 27일 이틀간 포천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26일에는 10cm, 헤이즈, 다나카, 박명수와 국내 최고의 실력파 DJ 준코코, 반달락이 출연하고, 27일에는 한국 힙합의 대부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자이언티, 저스디스, 기리보이와 DJ 아스터, DJ 수라가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예년에 비해 규모를 대폭 확대해 뮤직 페스티벌 이외에 한탄강 리버마켓, 워터 슬라이드존 등 세계지질공원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비둘기낭 캠핑장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캠핑 페스티벌을 함께 운영한다. 캠핑 패키지 상품은 오는 9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지역 연계와 활성화를 위해 포천시민 군인 30%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축제일에 포천시 관내 숙박업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 또한 지오페스티벌 입장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서울 및 수도권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주요 거점에서 출발하는 유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광역버스를 타고 포천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포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흘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소흘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휴관으로 인해 소흘임시도서관,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내 강의실 혹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소흘임시도서관은 소흘읍주민자치센터 1층에 위치해 있다. 소흘임시도서관에서는 미스터리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북큐레이션’, 도서「코튼 캔디 캔디 뿅뿅」관련 퀴즈와 미스터리 관련 퀴즈를 푸는 ‘알쏭달쏭 독서퀴즈’, 도서 대출자에게 뽑기를 통해 추억의 간식을 증정하는 ‘행운의 뽑기 대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4일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내 강의실에서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를 활용해 나만의 매력 있는 이미지를 만드는 ‘나만의 퍼스널 컬러 찾기 강연’을 진행한다.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흘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ocheon.go.kr/soheul) 및 소흘임시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