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면 체육회(회장 강태선)와 주민자치회(회장 정수경)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영중면민의 날 및 열린음악회가 지난 9월 22일 영중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부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이덕주 NH농협포천시지부장, 이중효 포천문화재단이사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1부로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명랑운동회 등 영중면민의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 오찬 후 2부에는 마을별 노래자랑, 3부는 기념식 및 음악회로 개최되었다. 개회식에서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면민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수상한 사람들은 포천시장 표창은 김수곤 씨, 이성기 씨, 암전남 씨, 임범수 씨 등 4명이 상을 받았다.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은 박영수 씨, 이은영 씨, 오용근 씨, 정춘옥 씨 등 4명이 수상했으며, 김용태 국회의원을 대신해 윤충식 경기도의원이 시상한 국회의원 상은 김종선 씨, 지광만 씨, 원종규 씨, 박상원 씨 등 4명이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 후 열린 음악회에서는 가수 구수경 씨가 사회 겸 첫번째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랐고 이어 김서현, 신비아, 나건필, 서지오, 마이진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내촌의 특산품 포도를 활용한 내촌 포도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작업에는 내촌 초등학교 및 내촌 중학교 학생, 지역 단체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내촌 포도를 주제로 벽화를 그려, 내촌 포도의 매력을 알리고 아름다운 내촌면을 만들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이 주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길 바란다”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내촌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그려진 벽화로, 더 아름다운 내촌면이 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인문화재생연구회(회장 조춘희)는 지난 21일 관인문화마을 정원에서 야행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투호, 비석치기, 공기놀이 등 전통 체험, 꽃 사지 만들기, 청소년 밴드의 공연 ▲2부 행사는 개회식, 동아리 공연, 영상전시, 주민노래자랑 등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다양한 전통 체험을 통해 옛 추억을 되감아 볼 수 있었으며, 청소년 밴드의 공연으로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춘희 관인문화재생연구회장은 “이번 행사가 관인면 주민들에게 활력과 여유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공연과 체험을 즐겨주신 관인면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영북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박명희)는 오는 10월 3일 제3회 꿈을 그리는 영북면 초크아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제3회 꿈을 그리는 초크아트대회는 어린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가 부문을 구름부(유치부·초등부·중등부)와 각흘부(고등부·일반부)로 나눠 진행한다. 또 원활한 차량 통제가 가능한 영북중학교 진입도로 약 300M 구간에서 대회를 진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참가자들은 비치된 분필을 사용해 자유 주제로 대회를 진행하면 된다. 참가비는 팀당 5,000원이며, 1팀당 3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또한, 각 참가 팀에게는 필기구 세트와 영화관람권 1매를 증정하며,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https://www.sejongmall.co.kr)으로 하면 된다. 선착순 70팀 접수가 완료되면 신청을 마감한다. 박명희 영북면 이장협의회장은 “3회를 맞는 이번 대회 또한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리에 개최돼 좀 더 좋은 작품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영북면의 여러 기관 단체의 협조 아래, 모범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탄강순환농업회사법인(대표 최영길)은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2일과 14일 양일간 신읍동 소재 포천청소년문화의집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9회 포동 청소년 축제' 예선전을 개최했다. '제19회 포동 청소년 축제'는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가 주관하고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축제다. 예선전에는 148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예선전에는 △ MC선발 분야 7팀 △ 밴드 분야 15팀 △ 댄스 분야 17팀 △ 보컬 분야 10팀 등 총 49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 결과 최종 20개의 팀이 선발됐다. 밴드 분야는 사전 동영상 심사와 당일 보컬 심사로 진행됐으며, 댄스와 보컬 분야는 당일 심사로 진행됐다. 선발된 20개의 팀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포천 체육공원(풋살구장)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포동 청소년 축제' 본선에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축제 당일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개인)에게는 상장이 수여되고, △ 대상(1팀) 50만 원 상당 △ 우수상·인기상(각 3팀) 20만 원 상당 △ 특별상(3팀) 15만 원 상당 △ 장려상(8팀) 1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축제에는 김밥 만들기, 커피박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타투
내촌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재훈)는 지난 9월 9일 내촌교육문화센터 일원에서 ‘2024년 4개 면(내촌·일동·이동·화현) 이장협의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내촌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재훈)의 주관으로 개최된 체육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4개 면 면장 및 이장단 등을 포함한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임생 내촌면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 4개 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쓴 이장에 대한 표창장 수여, 2부 행사에서는 면 대항 체육행사,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내촌면 진목3리 이장 이종찬, 화현면 지현1리 이장 이강건, 일동면 기산7리 이장 전광진, 김병철 이동면 도평2리 이장 등 4명이 포천시장 표창을, 내촌면 박봉락, 화현면 정지권, 일동면 양윤서, 이동면 이민우 등 4명이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을, 내촌면 허강성, 일동면 김낙영, 이동면 박점동 이장 등 3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서정아 내촌면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도 함께 있었다. 체육행사는 2인 3각 막걸리 마시며 달리기, 젓가락으로 종이컵 옮기기, 비석치기 등 총 3종의 면 대항 경기로 진
내촌면 방위협의회(의장 서정아)는 지난 9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과 경찰, 소방서 직원들을 찾아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내촌면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내촌면의 특산품인 포도 50박스를 전달하며 격려에 나섰다. 서정아 방위협의회 의장은 “추석에도 불철주야 국가안보와 민생 치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 경찰, 소방서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지역주민들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4일 포천동 단체장협의회(회장 변하범)가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20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동 단체장협의회가 기탁한 농협상품권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변하범 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동 단체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4일 익명의 후원자가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햅쌀 200kg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익명의 후원자는 매년 명절마다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햅쌀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햅쌀 200kg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햅쌀은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아름다운 마음이 영중면을 따뜻하게 한다. 전달받은 햅쌀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4일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학림)가 추석 명절 맞이 이웃돕기 활동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날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총 200판의 계란을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학림 위원장은 “이번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웃돕기 활동에 나서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관인면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차준혁)는 지난 9월 3일 영북면 시내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해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영북파출소, 영북면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에게 주류, 담배 등 유해 물품을 판매하지 않도록 계도하는 등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화현면은 지난 9월 4일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홀몸 어르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가 주관한 이번 나눔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다가올 겨울 추위에 앞서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총 5,100장의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금옥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 이사장은 “추운 겨울에 대비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화통누리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살기 좋은 화현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봉사를 실천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다가오는 추운 겨울,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연탄의 온기가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연탄
관인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육성된 관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임길영)’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로서 ‘관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포천시 도시재생 사업지 내에서 제1호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됐다. 조합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될 거점시설 ‘관인1+센터’를 사업근거지로 정하고,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 먹거리(마을카페 및 식당) △ 공간 대관(연회 및 행사) △ 돌봄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관인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난 5월 27일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임길영 이사장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더 나은 관인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74명의 조합원들이 힘을 모아 함께 한다면, 조합이 관인이 더 발전하는 마중물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주민 자조조직으로, 비영리 법인으로 운영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정아, 민간위원장 김명자)는 지난 9월 2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가산면 세찬(세가지 삼(三), 반찬 찬(纂)) 봉사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계좌 후원금을 재원으로, 직접 재료를 준비한 뒤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나누는 봉사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만든 밑반찬을 관내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 27가구에 전달했다. 김명자 민간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과 중장년 1인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뵙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가산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에 나서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반찬과 함께 잘 전달됐길 바라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찬사업은 매월 2차례 진행된다. 현재 416가구에 반찬이 전달됐으며, 연말까지 나눔이 이어질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최서현)는 지난 9월 2일 영북면에 거주하는 사례관리가구 1곳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에는 그동안 함께 봉사에 동참해 온 가나다봉사단과 지역사회에서 친환경, 고효율의 에너지를 공급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GS포천그린에너지 자원봉사단 등 20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대상가구의 자택 내외부를 청소하고 안팎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또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GS포천그린에너지에서 가전제품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활가구를 후원받아 대상가구에 설치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혼자 외롭게 지내던 와중에 이렇게 따뜻한 도움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전제품과 가구를 후원해 주신 ㈜GS포천그린에너지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봉사와 후원에 나서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