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경찰서 축석교차로 개선공사완료, "교통사고와 상습적 교통정체 바로 잡는다"

축석교차로 안전성 및 정체 해소 위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선 공사 실시

 

 

포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혼잡 교차로인 축석교차로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축석교차로는 교통사고와 상습적 교통 정체로 인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했던 곳으로, 안전성 및 정체 해소를 위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선 공사를 했다.

 

포천경찰서는 지난 6월을 기점으로 총 다섯 차례 이상 유관 기관인 경기북부지방청, 포천시청, 도로교통공단과 현장 회의 및 교차로 개선 방안 검토를 진행했고, 축석교차로의 신호 주기 조정과 기하구조 변경(차로변경, 컬러레인 설치 등)을 실시했다. 이번 개선공사를 통하여 교차로 내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철 포천경찰서장은 “축석교차로 개선 공사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 해소와 교통소통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시설 연구와 개선 등의 선제적 치안활동을 통하여 포천지역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