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지난 5일 포천시 한부모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기탁 받은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천시 한부모가족 20가구에 가구당 50만 원씩 긴급 생계비로 지원한다.
고성훈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지원을 할 수 있어 보람되며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내외 의료보건사업, 긴급구호 활동, 교육지원, 지역자원 개발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 NGO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