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화 의원이 포천시의장으로 다시 복귀한다. 26일 서울고등법원 제11행정부 재판부는 손세화 의원이 지난해 8월 17일 포천시의회를 상대로 항고한 '시의장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 손 의원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로써 손 의원은 포천시의장 직에 즉시 복귀하게 됐다. 손 의장은 지난해 8월 2일 의정부지방법원에 제출한 '의장 불신임의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자, 보름 뒤인 8월 17일 자신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호원'을 통해 상급 법원인 서울고등법원에 항고장을 제출했고, 이 사건에 대한 재판이 26일 인용된 것이다. 손 의원은 또 지난 17일 마감된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도 같은 날인 26일 날짜로 받아들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손세화 의원은 작년 6월 15일 시의장에서 물러난 뒤 225일 만에 포천시의장 복귀가 결정되면서 포천시의회 사상 최초로 탄핵된 뒤 복귀한 최초의 시의장이 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전 포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 후보는 이철휘 위원장과 함께 단상에 올라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농어민들에게 1년에 1인당 100만원 이내의 농어촌기본소득을 지급해 경제적 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25일 오전 신북면에 있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농어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국가성장전략에 포함시켜 적극 보호하고 육성할 것을 천명한다”며 ▲균형발전 거점 ▲식량안보 산업 ▲기후위기에 따른 그린탄소농업 ▲일손과 가격, 재해 걱정없는 안심농정 ▲미래전략산업 등에 초점을 맞춘 ‘5대 농정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농어촌기본소득은 "지자체별 여건에 따라 60만원에서 100만원 이내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기본소득을 통해 농어촌과 도시 간 소득 격차를 줄여 농촌소멸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대 농정공약' 발표했다. ▲이날 이 후보의 농정공약을 취재하기 위해 중앙지를 비롯해 30여명이 넘는 취재진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내일 25일 오전 포천을 방문한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10분까지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대선 농정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포천 가평 지역위원회에서 오늘 오전에 발표했던 신읍시장을 방문 계획이 변경됐다. 이 후보는 또 박윤국 포천시장과 이철휘 더블어민주당 포천 가평 지역위원장도 만날 예정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경기 용인시 포은 아트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GTX에 신규 노선을 추가하는 GTX 플러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고 수도권 30분대 생활권을 만드는 교통혁명을 추진해 누구나 차별없는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발표한 '경기 지역 6대 공약' 가운데 특히 포천과 관련해 "GTX-E 노선을 추진해 인천~시흥, 광명신도시~서울~구리~포천을 관통하는 노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공약이 현실화되면 포천은 지하철을 비롯해 고속전철시대를 열면서 경기 동북부 지역의 최고의 교통 요람으로 부상하게 된다. 지하철과 관련해서는 5호선(방화~김포), 6호선(신내~구리~남양주), 7호선(옥정~포천), 8호선(성남판교~서현~광주오포), 9호선(강동~하남~남양주), 인천 2호선 김포․고양 연장과 고양~은평선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특별하게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 북부에 특별한 보상으로 보답해 평화경제 기반을 확충하고, 미군 반환 공여지는 국가 주도 개발을 추진해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다"
이중효 전 시의장이 자전적 에세이집 '출발선에 서다'를 펴냈다. 이 책은 '나의 뿌리 포천에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향한 여정'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책 제목을 '출발선에 서다'라고 지은 데는 많은 이야기가 함축되어 있는 듯 보인다. 1958년생으로 올해 만 64세가 된 그가 그동안 보통사람으로서 살아온 이야기와 남들에게 쉽게 밝히지 못한 삶의 질곡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조심스럽게 풀어놓았다. 기억 저편에 묻어두었던 편린 조각들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꺼내어 버릴 것은 버리고, 보관하고 싶은 것은 다시 보자기에 정성껏 싸서 다시 다락방 속에 넣어두는 대신, 한 자 한 자 정성껏 글로 적어 책으로 남겼으리라. 또 다른 의미로는 이제 불과 몇 달 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힌 그가 시합을 앞둔 달리기 선수가 신발끈을 단단히 조여 매고 출발선에 서 있는 것처럼, 어쩌면 외롭고도 고독한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거는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표현한 것일런지도 모른다. ▲ 60대 중반을 접어드는 시점인 지난해 집필을 시작해 올해 초 이 책을 펴냈다. 부제 '나의 뿌리 포천에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향한 여정'이라는 말에서 보듯이 이중효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는(위원장 이철휘)는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해 20일 당원들과 포천 거리를 파란으로 채우는 ‘파란 클리어’와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파란 클리어는 설을 앞두고 ‘내가 먼저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당원들이 앞장서기 위한 실천으로 트레시 첼린지(쓰레기 줍기 전 거리와 쓰레기 줍고 난 후 거리 모습 비교)를 하며 신읍 둘레길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하게 청소하였다. 파란 클리어 참여자 중에서 “눈에 덮여 있던 쓰레기가 눈이 녹으면 청소가 더 어렵고 겨울이라서 쓰레기 줍는 봉사 활동에 제약적인데, 그럼에도 당원들과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워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도 따듯해지고 뿌듯하다”라고 했다. ‘파란 장바구니’는 지난 12월 30일부터 시작하여 1월 29일까지 진행되는데 송우리장, 일동장, 포천장터 거리를 당원들이 목도리, 마스크, 점퍼, 넥타이, 장갑, 신발, 장바구니 등 파랑 드레스코드를 하고 거리를 파란으로 채우는 행사이다. 파란장바구니 실천의 날은 골목상권 살리기와, 소상공인 살리기,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이고, 상인들의 고충과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정치‧경제와 지역 정세에
포천시는 20일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관하는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킨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올바른 소비생활의 척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인터넷 조사로 실시되었다.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지자체/도시브랜드 부문이 있으며 평가 항목은 전략 및 정책, 소비자 만족도, 기여도 및 경쟁력으로 구성된다. 포천의 도시브랜드인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은,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를 기반으로 평화와 포용, 소통을 위해 손을 잡은 네 사람과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 형상을 조합하여 탄생하였다. 청정그린과 블루컬러를 사용하여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포천시는 2020년 10월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가졌고, 도시브랜드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시는 다중이 이동하는 주요 지점에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경관조명과 주요 관광지에 포토존 설치, 다양한 기념품 제작을 통해 시민에게 친근한 도시브랜드로 정착시켜 왔다. 특히 2021년 ‘행운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개발하고, 시민들에게 배포해 큰 호응을 받았다. 다양한
"저는 올해 지방선거에 불출마 합니다. 그 대신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와 '박윤국 시장 만들기'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조용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지난 13일 복당 신청서를 냈다. 현재 무소속 시의원인 그는 앞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기에 당적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지만, 자신이 지원하는 대통령과 시장이 민주당 소속이기에 같은 당원으로서 도움을 주는 것이 여러 모로 유리할 것 같아 민주당 창당 이래 처음인이번 복당 기회에 동참했다. 아직 무소속인 조용춘 의원은 현재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정무특보 부위원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다. 이 직함은 당원 중심의 공식 단체가 아니고, 시민 중심의 캠프에서의 직함이다. 또 18일에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시민캠프인 '더밝은미래위원회'가 출범식을 갖는데, 그는 이 시민들이 중심이 된 위원회의 포천지역 위원장으로도 임명받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 의결에 따라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 복당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복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가 '민주 개혁 진영의 대통합'을 주문하면서 추진됐는데, 지난해 7월
손세화 의원이 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했다. 손 의원은 복당 신청 마지막날인 17일 포천좋은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지지자들의 의견을 들으며 복당 신청을 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 의결에 따라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 복당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번 복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가 '민주 개혁 진영의 대통합'을 주문하면서 추진됐는데, 민주당에서 이처럼 전격적으로 복당 신청을 받은 것은 창당 이후 최초의 일로 중대한 사유로 인한 징계가 아니라면 일괄 복당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다음은 손세화 의원과의 일문일답. -그동안 복당에 대한 이야기를 뚜렷하게 밝히지 않았다. 그만큼 고심이 많았다는 이야기인가. 민주당 창당 이래 이례적인 일괄 복당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그동안 지역구를 돌며 저를 지지해 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귀 기울여 듣고 많은 생각을 했다. -손 의원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주로 어떤 의견들이 있었나. 지지자들이 가장 궁금해 한 것은 '복당 이후 올 6월 지방선거 때 시의원 공천을 받을 수 있는가'라는 문제였다. 저 역시 솔직히 말하자면 그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동안 무소속으로 있었기에
▲사진 왼쪽부터 연제창 시의원, 이철휘 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 박윤국 포천시장, 송상국 시의장 직무대리가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6군단 부지 반환과 관련해 "당위와 명분을 가지고 포천시민의 품으로 반드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14일 오후 3시 정부종합청사에서 '포천시 6군단 부지 활용계획'을 가지고 김부겸 국무총리와 1시간 가깝게 면담을 마친 뒤 밝힌 첫 일성이다. 박 시장은 김부겸 총리와의 면담 자리에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장과 송상국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그리고 연제창 시의원과 동행했다. 6군단 부지는 1954년 6군단 창설 후 70여 년간 포천시 도심지역인 선단동과 포천동 중간인 자작동에 주둔하며 도시 발전의 큰 제약이었고, 국방부 2020 중기계획에 따라 2022년 12월 6군단 해체가 결정되어 포천시는 6군단 내 시유지에 대하여 반환을 조건으로 올해 12월까지 무상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면담 도중 박윤국 시장이 김부겸 총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설명을 하고 있다. 이후 국방부는 타 부대를 현 6군단 부지에 이전 시켜 이 부지를 지속해서 활용할 계획을 밝히며 70여 년 동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3일 선대위 정책본부 ‘코로나회복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최춘식 국회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을 임명했다. 최춘식 의원은 앞서 '백신패스 철폐 결의안 및 백신접종자율화법안'을 국회에 공식 제출하는 동시에, 현 정부의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방역 정책을 지적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천시의회는 1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한은숙 적십자봉사회 포천시지구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8명의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이번 특별회비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게 계신 적십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 및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 등을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포천시의회는 13일 의회사무과 직원 16명 전원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장이 지휘·감독하고, 임명·교육·훈련·복무·징계에 관한 사항을 처리하는 첫 의회 소속 공무원이 됐다. 이에 앞서 포천시의회는 인사권 독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하위 자치법규에 대한 제·개정 및 의회 소속 직원 구성 등 필요사항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12월 16일 인사권 독립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포천시와 맺었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의회의 권한과 위상이 강화됨에 따라 책임도 커졌다”면서 “지방자치법 개정사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사무기구·조례 정비, 의원·직원 교육 등을 통해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등 38개 단체가 오는 13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백신패스철폐 결의안 및 백신접종자율화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10일 코로나19 백신을 전적으로 ‘개인 선택’에 의하여 접종하도록 하는 동시에 식당 등 시설 출입제한 조치를 철폐하는 '백신접종 전면자율화법안(백신패스철폐법안)'을 대표 발의하여 국회에 공식 제출했다. 또 지난해 12월 29일에는 ▲'성민 및 청소년 백신패스 즉각 철폐 및 백신접종 개인자율 선택' ▲서민경제 파탄 내고 일관성 없는 비과학적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철폐 및 마스크 철저 착용 개인단위 방역 전환 ▲ 코로나 사태 지속시키는 PCR검사 국민 개인 선택에 의한 전면 자율화 ▲국민 공포감 조장하는 확진자 및 사망자 통계 공표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백신접종 강제화 방역패스 즉각 철폐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포천시의회는 11일 2층 의원회의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6군단 시유지 반환 관련 추진사항’,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동(洞)지역 보육교사 복리후생비 증액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절기 관광 행사 진행사항’ 등 4가지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6군단 시유지 반환 관련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앞으로 추진 계획과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시와 시의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1월 17일부터 27일까지 제162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받고 시정질문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