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로 말하는 책임성, 투명성 및 행정의 체감 성과가 표심을 좌우할 것이다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부닥치면서 국민 눈높이의 대응이 없는 한 선거 승리는 사실상 요원하다는 게 중론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지선 공천 과정에서 '공천헌금 수수 의혹'의 불미스러운 사건 확산 차단과 수습해야 할 처지이다. 국민의힘은 '비상계엄 사과'로 당내 갈등은 완화될 것으로 보이나, '당원 게시판 사건'은 심화되는 양상으로 해결해야 하는 입장이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천 신문고 제도를 적극 활용해 ‘클린 선거 암행어사단’을 발족하고, 선거 비리가 적발될 경우 당대표 직권으로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다. 공천 제도 개선 방안도 제시하면서 중앙당과 시·도당 공천 전반을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한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당 상임고문, 이명박 전 대통령과 회동에서 내년 지선 승리를 위해 과감한 인적 쇄신 및 파격적 공천을 주문했다며 "이번 지선 승리를 위해서 공천에서도 새로운 인물들로 파격적인 공천 혁신을 시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 공천의 룰을 이기는 룰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여야는 공천 제도 개선 및 인적 쇄신 등 새 인
예전에 보수 성향이 강했지만 의식 변화, 경제 문제 등으로 민심 변화 가능성이 큰 지역이 된 포천 인공지능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시정을 선도할 새로운 사고를 갖춘 유능한 인물이 필요하다 내년 포천시장 선거는 격전이 예고되면서 각 당의 후보자 경선과 선출 등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누가 시장에 될 것인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한 판세로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연제창 부의장, 손세화 의원이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선이 불가피한 가운데 이달 말에 출판기념회 예정인 박윤국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할 것인지에 지역 정가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백영현 시장의 선거 재출마가 사실상 확실시 되고 있다. 돌발 변수는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에 일등 공신으로 대내외에 널리 알려진 면암 최익현 기념사업회 유왕현 회장의 행보에 따라 선거 구도가 전혀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김 의원 자신이 치렀던 새 인물 등용의 선택적 경선 방안 등 원칙적인 협의 여부에 따라 무소속 출마도 불사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포천시는 수도권 외곽 소도시로 남북 옛 38선 경계선의 지리적, 심리적 영향으로
현실적 제약이 많은 '오픈 프라이머리' 김용태 의원은 후보로 선출된 때를 돌아보라 김용태 국회의원(국민의힘 포천·가평 당협위원장)은 얼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통합과 선거 승리를 위한 당 개혁 과제'로 내년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국민의힘은 국민경선 100%(오픈 프라이머리)로 공직 후보자 선출을 주장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실질적인 수권 전략 실현을 위해 공직선거 후보자 선출 룰은 국민경선 100% 제도를 채택해야 한다"며 "명료한 이유는 다수 국민의 마음을 얻어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라고 그 의미를 부여했다. 정당은 동일한 정견을 가진 사람들이 정권을 획득하여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라고 일반적으로 정의하고 있다. 특히, 정당이 전근대적인 당파와 다른 점은 그것이 일정한 주의 · 주장이나 정강·정책을 국민 앞에 제시하고 폭넓은 지지를 호소함으로써 더욱 많은 지지 대중을 확보하여 합헌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장악해야 한다. 이것이 정당의 존재 이유이다. 당의 주인은 당원이어야 하고,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어야 하는 이유이다. 오픈프라이머리(Open Primary)는 예비선거 방식의 시스템 중 하나로 공개된 예비선거 즉 완전한 국민경선제라는
공정한 인사는 단순히 직원 간의 불만을 줄이는 문제가 아니라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의 출발점으로 봐야 포천시 인사 행정이 지난 11월 팀장급 정기 보직 인사 발령 내용으로 인사 불신이 정점에 다다랐다. 무원칙한 인사로 이전부터 잠복해 왔던 사무관 보직 인사 등으로 쌓인 불만에 기름을 부었다는 공직 내부의 평가가 나오면서 뒷말이 무성한 게 사실이다. 시 인사의 문제점을 살펴보자. 첫 번째, 인사의 투명성 부족이 꼽힌다. 인사 기준과 과정이 직원에게 명확히 공개되지 않고, 승진·보직 인사가 내·외부 인맥 또는 시장의 정치적 고려에 좌우된다는 기본적이며 실제적인 불신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승진을 원하면 사업 보고서 제출하라는 시장의 말을 한 귀로 한 귀로 흘리는 이유이다. 두 번째는 성과 중심 인사 문화 부재이다. 근무 실적, 능력보다 근속연한이나 지연, 인맥이 인사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내부 평가이다. 열심히 일해도 보상이 없고, 일 안 해도 넘어가는 공정성 없는 조직의 사기 저하 현상이 퍼져있다는 점이다. 능력 부족의 팀장급 인사 주요 보직 발령 등이다. 세 번째는 현장형 리더쉽 부족이다. 일부 간부 공무원은 주민 접점보다 실적 위주의 평가에 치중해, 시민
느린 행정 처리, 추진력과 비전 부족, 시민과 소통 단절, 일관성 없는 민원 응대 등 시정의 비효율성과 불투명성은 시민의 신뢰를 약화하고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된다 포천시가 수십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한 '포천 한탄강 세계 드론 제전'의 축제장을 다녀온 관람객들로부터 통제 불능 교통 대책, 안일한 주차계획, 위험스러운 캠핑장 여건 등으로 인해 '포천에 다시는 오지 않는다'라는 후기가 언급될 만큼 '최악 축제'였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그런데도 시장과 일부 공직자 및 지지자들은 '이번 드론 축제가 잘 치러졌다'는 자신들의 면피성 발언은 물론 '대한민국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이미지 구축'을 말하는 시장의 자화자찬 도취성 인터뷰는 진실을 왜곡해 시민을 농락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시장은 지난 3년여 재임 기간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에 따른 주민 반대, 혹은 전 최춘식 국회의원 찬성 입장에 선단동 드론사 창설 강력 동의 입장 표명, 옛 6군단 부지 활용에 따른 드론 및 첨단산업 기회 발전 특구 지정 방향으로 부지 전체에 대한 기부 대 양여 사업 추진 등 전략 부재 노출로 포천시 발전과 시민의 여망을
그 인물을 잘 알아서, 그냥 상대 후보가 싫어서... 이런 이유로 선택해서는 발전이 없다 요즈음 크고 작은 모임 자리에서 여론조사가 화제로 언급되면서 내년 시장 선거에서 누가 당선될 것인가를 놓고 자기만의 논리를 펼치는 상황에 대면하곤 한다. 얼마 전 지역 P 언론사의 차기 포천시장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가 시민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박윤국 전 시장은 출마 여부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주변에서는 그의 평소 발언과 지난날 정치적 행보를 분석하며 출마를 당연시하는 분위기로 지켜보는 입장이다. 한편, 시민과 정치권 일각에서는 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취임에 따른 민감한 정치적 관계, 국회의원과 시장의 회전문 독주 출마에 따른 이미지 추락 및 여론 악화 등 난관이 만만치 않아 극복하기 힘들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9월 17일 연제창 의원이 마련한 '포천의 현재와 미래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포천시의회 의장을 지낸 L모 씨가 지난 의정활동 당시 정치인으로서 잘못한 것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성찰로 밝힌 내용은 충격이었다. 2000년대 소흘읍 송우 택지개발 사업 마무리쯤 LH공사(당시 주택 공사)가 용역 결과로
추억을 담아낸 세월은 현재까지만 앞으로는 포천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보자 2014년 포천 인구는 외국인 12,000명을 포함한 164,000여 명에 달했다. 10여 년이 지난 2024년에는 외국인 16,317명을 합해 157,780명이 거주하고 있다. 전체적인 수치로는 외국인 포함 6,220명이 줄었지만, 주민등록 기준으로는 약 7%에 해당하는 10,537명이 감소한 141,463명이 포천시에 거주하고 있다. 포천은 인구 소멸 위험지역(65세 이상 인구가 20~30세 여성의 수보다 2배 이상 많은 곳)으로 나은 일자리 부족, 선택 제한적 자녀 학군, 문화·편의 시설 부족, 만족스러운 의료 및 사설 교육 시설 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지역 인구가 감소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지역적으로 군사시설보호법, 수도권 정비법 등 중첩 규제로 자생적 발전을 제약하고, 옛 6군단 부지 반환이 지연되면서 도시 발전의 동력이 약화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포천시, 의회와 지역 정치권이 일치하는 추진 방향없이 따로국밥식으로 나아간다는 점이다. 지난 60년 넘게 살아온 내 고장 포천은 여러모로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한다. 동쪽 수원산에서 바라본 포천, 서쪽 왕방산에서
표현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법 위에 존재하는 무소불위 특권이 아니다 본 언론사가 '본지의 기사 내용과 전혀 관련 없는 악의적인 댓글 고발' 사건에 대해 한 지역 언론이 비판적 댓글 경찰 수사 의뢰는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전례가 될 수 있다는 내용과 불편한 댓글에 법의 칼날을 들이대는 것은 이율배반이자 자기모순이라고 주장했다. 댓글 내용을 확인이나 하고 주장하는지 참으로 걱정스럽다. 이 언론사는 표현의 자유를 법 위에 존재하는 무소불위의 특권이자 만능의 절대적 권리로 해석하는 듯하다. 헌법에 있는 그 한계와 책임에 대한 언급을 회피한 채 언론사 고발 사실만을 매도하는 논지에 다른 의도가 없는지 묻고 싶다. 헌법 제21조는 대한민국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조항이다. 개인의 사상과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권리로 자기 결정권, 사상과 양심의 자유 등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이 자유는 권력에 대한 비판, 사회적 문제 제기, 공공의 토론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표현의 자유는 무제한적이지 않으며 그 한계를 헌법 21조 제4항에서 명확히 하고 있다. 타인의 명예 훼손이나 사생활 침해, 공중도덕이나 사회 윤리 침해
포천의 리더는 비전 제시, 현안 해결 등 시정 운영 능력은 물론 피드백을 수용하는 유연하고 진정성을 갖춘 사람이기를 소망해 본다 얼마 전, 시장이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에서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진중하지 못한 말을 한 것으로 큰 곤혹을 치렀다. 흔히들 시장이라고 하면 그 지역의 지도자로 영향력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인물이 표현하는 한마디 말의 책임과 가치는 일반시민과 다를 수밖에 없는 무게감을 가진다. 확산력과 파급력 또한 매우 크다. 특히, 말의 내용에 따라 공무원에 대한 업무 지침, 일반적 행정, 정책 방향 등으로 시민 생활에 밀접한 형태로 작든 크든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먼저, 일반적 의미의 진중함과 무게감에 대해 살펴봤다. 진중함이란 말과 행동이 경솔하지 않고, 신중하고 조심스럽다는 뜻이 있다. 성격이나 태도에서 신중함, 차분함, 책임감 있는 자세에서 드러난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고 살피는 심리적 정적 상태라 볼 수 있다. 말의 무게감은 말에 신뢰와 책임이 실려있다는 뜻으로, 말을 듣는 이가 가볍게 넘기지 않고 그 의미를 깊게 받아들일 정도의 신뢰도, 권위 또는 경험의 무게가 담겨있다고 표현할 수 있겠
격량이 예고되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천의 현실을 묘사하고, 미래를 표현한 사자성어를 AI 챗봇에 물었다 2001년부터 매년 연말에 전국 대학교수들이 한 해를 돌아보며 가장 어울리는 사자성어를 선정하는 전통이 있다. 2024년은 1,086명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표 사자성어로 '제 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라는 뜻의 도량발호(跳梁跋扈)가 선정했다. 마치 권력자들이 자기 스스로 권력의 원천인 것처럼 방자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적으로 묘사했다고 볼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자성어로 풀어본 경영환경 조사 결과, 다가오는 2025년 사자성어는 '인내심을 발휘하여 어려움을 이겨낸다'의 인내외양(忍耐外揚)으로 인공지능 챗봇 Chat-GPT를 활용, 수집해 생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인들이 2024년 한해는 대내외 복합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인내심을 갖고 참고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렇듯 사자성어는 국가, 국민에 미치는 정치·사회적 현상, 영향 등을 묘사, 비유해 지나간 한해의 그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기대 의식으로 다가오는 해의 희망찬 의미를 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