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민자)와 포천시지부(지부장 이덕주)는 8월의 첫 날 포천시청 앞 공원에서 출근하는 공무원과 시민 500여 명에게 ‘경기米(미) 아침밥으로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민자 본부장, 이덕주 지부장을 비롯해서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도의원, 윤충식 도의원, 포천시 농협 대표 조합장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 김용태 국회의원실 김길주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푸드트럭에서 만든 따뜻한 주먹밥과 시원한 식혜를 나누며 우리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경기농협 김민자 본부장은 “쌀밥에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에 공적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쌀 소비가 점점 줄어가는 추세라 걱정이다”라며, “탄수화물은 우리몸의 가장 중요한 3대 영양소이며, 아침식사가 다이어트에 상당히 효과적이며, 아침밥을 먹어 영양분을 비축해 하루종일 건강하게 에너지를 골고루 소모하며 점심과 저녁의 과식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덕주 포천시지부장은 “품질 좋고 맛있는 포천쌀로 주먹밥을 만들어 시민분들께 제공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쌀은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식량안보와도 직결되며, 1인당 쌀 소비량이 30년 전(110.2kg)에 비하여 절반 수준(56.4kg)으로 감소하여 어려움에 처한 쌀 재배 농가를 위해 쌀 소비 확대와 아침밥 먹기 운동 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