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

포천도시공사,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 '중대재해 제로(ZERO) 선포식' 가져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위탁사업으로 진행 중인 '포천비즈니스센터' 건설사업의 중대재해 제로(ZERO)선포식을 1월 17일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무재해를 위한 발주청, 시공사, 감리사의 노력을 한데 모으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선포식에는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현장을 직접 책임지는 건설시공사 현장대리인 및 감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안전관리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관련 협의사항의 책임있는 실천을 다짐하였다.

 

이상록 사장은 이 자리에서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에 여러 회사가 참여하는 만큼 모두가 안전 활동의 주체라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무재해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포천비즈니스센터는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83-1번지 일원 8,454.1㎡ 부지에 연면적 약 5,2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비즈니스센터가 건립되면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체의 각종행사 및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대형 컨벤션홀과 회의실등을 제공하게되며, 금융·기술·정보제공과 각종 기업지원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업무공간을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