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다문화국제학교(교장 신상록)는 오는 2월부터 한 달 간 원어민이 직접 강의하는 '영어·중국어 특강 캠프'를 마련하고 이 캠프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강 캠프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반과 중국어반 각각 15명 정원으로 운영한다. 교육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에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하루 3시간씩 강의한다.
포천다문화학교 교장 신상록 박사는 "우리 학교에서는 4년 전부터 외국어 특강 캠프를 운영해 왔는데, 원어민 선생님에게 한 달 간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배운 언어로 어느 정도 의사 소통이 가능하게 된다"며 학생들은 물론이고 학부모들도 크게 만족한다고 전했다.
모집 기간은 1월 14일부터 31일까지이다. 수강료는 20만원이다.
▣ 대상 : 초등학생 및 중학생
▣ 정원 : 15명(2개반 운영)
▣ 모집 기간 : 2022. 01. 14~01. 31
▣ 수업 기간 : 2023. 02. 01~03. 01
▣ 교육 장소 : 다문화국제학교 강의실
(주소: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429번길 23)
▣ 강사 : 영어·중국어 원어민 강사
▣ 교육비 : 20만원(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가능)
▣ 수업 시간 : 월~금요일 오전9시~12시 (주 5일, 일 3시간)
▣ 특전 : 캠프참여자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 2시간씩 무료 수강
▣ 특징 :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회화 중심 과정 운영
주관 : 포천 다문화국제학교
이사장 김봉현 박사(前 호주 대사)
교장 신상록 박사(상명대 교수)
문의: 031)544-0611 / 010-3219-5764
포천다문화국제학교 교육부 등록 대안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