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2021. 6. 1.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를 시행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 사유가 발생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이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포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이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포천시 홈페이지(http://www.pocheon.go.kr)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개별(공동)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방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031-538-2201~22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 시 내년 예산 주민이 직접 결정한다." 포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주민 의견 반영 6건, 부분 반영 3건 등 총 9건에 대해 예산액 5억7천6백만원을 주민 스스로가 결정해 내년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번 위원회는 2022년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 중 부서 검토 결과 예산반영 가능한 사업에 대해 소관부서 의견 청취 및 최종예산 반영사업 선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를 살려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개최되기 전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시 자체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했으며, 현장실사를 나가 제안된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효용성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 홍성철 포천시 주민참여예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과 의견을 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 발전하여 진정한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도는 29일 포천시에 특별조정교부금을 '특별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포천시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전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 그리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등 3개 기관의 포천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안타깝게도 모두 실패한 것에 대한 보상 차원이다. 이날 포천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북동부 3개 시군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가 그 동안 중첩규제 등으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포천시와 가평군, 연천군에게 ‘특별한 보상’을 해주면서 상생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을 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 김성기 가평군수, 김광철 연천군수가 참석했다. 이날 이들 4사람은 ▲중첩규제 등으로 낙후된 북동부 지역의 ‘규제합리화’를 위한 공동 노력 ▲북동부 지역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의 정책과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포천시는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세종~포천 고속도로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 등 5개 사업을 2024
내년 1월 1일부터 포천시 행정기구 조직도 일부가 개편된다. 또 행정기구 개편에 따른 포천시 공무원 정원도 55명이 늘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천시는 2022년부터 시행 예정인 '행정기구 및 정원의 일부를 개정하는 조례안'을 마련 중인데, 이 안에 따르면 현재의 포천시 조직도 '1 담당관, 31과' 체재에서 '3 담당관, 32과' 체재로 개편된다. 이에 따라 포천시 공무원 총원은 984명에서 1,039명으로 증원된다. 행정기구 개편의 주요 내용은 현재 부시장 직속 기구인 '1 감사담당관' 체제에서, 기획예산과가 '기획예산담당관'으로 바뀌고, 홍보전산과가 홍보담당관으로 바뀌면서 '3 담당관' 체재로 개편된다. 또 업무 성격상 분리가 필요한 민원토지과는 민원과와 토지정보과로 나누어지고, 상하수과는 상수도과와 하수도과로 분리된다. 여기에 홍보전산과가 홍보담당관과 정보통신과로 나뉘면서 결국 담당관 2곳과 부서 1개가 증가하게 된다. 이에 따른 정원조정도 불가피해서 현재 총 정원 984명에서 1,039명으로 55명의 공무원이 증원된다. 이를 직급별로 보면 5급 사무관이 3명, 6급 13명, 7급 이하 39명이 늘어나는 셈으로 공무원들의 승진 적채 현상도 크게 해결될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욱)는 농업인 넘어짐 예방을 위한 농작업화 시범사업에 선정된 포천시 농업인 단체 소속 농업인 1,587명에게 9월 28일까지 농작업화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농작업화는 2015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것으로, 발에 무게가 실리는 작업을 반복하는 농업인의 발 모양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냉감·항균 기능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농로나 밭 작업에 최적화된 미끄럼 방지 설계와 잘 풀리지 않는 재질의 신발 끈을 이용해 농업인의 넘어짐 사고를 막을 수 있으며, 신발의 옆면과 뒷면에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적용해 야간 보행 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화 보급 시 농업인들의 농작업 안전관리를 위한 실천 정보 제공 및 의식함양을 위해 농작업 안전관리 안내문도 같이 전달한다. 담당자는 “넘어짐 사고가 농작업 사고 중 41%를 차지하는 만큼 이번 농작업화 보급과 착용 생활화를 통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2019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0년까지 2년간 196개소 172억 원을 지원해왔다. 2021년도에는 약 85억 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이번 추경에 약 10억 원을 증액해 더 많은 소규모 사업장에 대기 방지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10%의 자부담만으로 소규모 사업장에 대기 방지시설을 개선할 수 있고, 특히 10%의 자부담 비용도 경기도가 운영하는 환경보전기금을 통해 융자받을 수 있어 자금 여력이 부족한 영세 사업장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 가운데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거나 보일러, 냉온수기, 건조기 등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개인 등으로, 사물인터넷(IoT) 계측기를 설치하고 3년 이상 방지시설을 운영해야 하는 의무를 갖게 된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대기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사업비를 지원 ▲노후시설 교체설치 및 개선 ▲악취(VOCs) 방지시설 설치 ▲백연방지시설 설치 등의 조치를 통해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윤정아 환경지도과장은 “대기배출허용기준이 강화되어 배출시설을 개선하고싶지만 경
포천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전기굴착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3.5톤 전기미니굴착기와 1톤 농업용전기굴착기를 구입할 시 예산 소진 시까지 대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전일까지 연속하여 90일 이상 포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포천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신청은 오는 27일 포천시 홈페이지(www.pocheon.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포천시청 친환경정책과 대기관리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친환경정책과 대기관리팀(☎031-538-3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굴착기는 디젤굴착기에 비해 소음과 대기오염물질 발생이 적다”라며 “건설, 농업 현장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오는 27일부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시는 지난 1월 저녹스 보일러 지원금을 1차 지원한 데 이어, 국비 재원을 추가로 확보해 2차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연식이 10년 이상 된 노후보일러(2011. 12. 31.이전 제조된 보일러)를 공고일 이후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로, 1대 당 20만원씩 지원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http://www.pocheon.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친환경정책과 대기관리팀(☎031-538-22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질소산화물 90%감소 효과가 있는 친환경 저녹스보일러 설치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3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243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85억원을 투입해 태풍 및 집중호우 시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시는 과거 집중호우로 침수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소흘읍 이가팔리, 초가팔리, 송우리 지역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하천 정비,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펌프장 설치, 우수관로 개량 등 자연재해 저감을 위한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재해위험요인 신규대상지를 적극 발굴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고모천 전경 사진. 포천시가 16일 경기도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도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내년부터 4년간 총 224억원(도비100억, 시비124억원)을 투입해 포천 고모천 일대를 지역공간을 융합한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조성한다. ‘경기형 청정하천’은 시민 모두의 공간인 하천의 가치를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혁신공간을 만들고자 경기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14개 시군 14개 하천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포천시는 ‘여가·체육형’ 분야에 ‘고모천’을 대상지로 선정, 가평 화악천과 최종 경합을 벌인 끝에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소흘읍과 가산면을 잇는 고모천은 서울 중심과 불과 30분대에 위치해 있으며, 포천국립수목원, 고모저수지 등이 있어 수도권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고모천에 ‘힐링물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제방 보축, 교량 개축 등의 하천정비사업과 수변공원, 생활체육공원,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의 관광자원을 개발할 계획이다. 수질개선과 생태계 회복을 위한 사업도 진행한다. 수질정화수로, 비점오염원 저감 식생체류지, 생태습지 등을 조성해
포천시는 책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빌려볼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을 반월아트홀 전시장 앞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도서관은 시민이 직접 기기에 비치되어 있는 500여권의 도서 중 원하는 도서를 선택해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다. 포천시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된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1인당 4권을 14일 동안 대출할 수 있으며, 다 읽은 책은 스마트 도서관 또는 포천시 관내 공공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1주일 연장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이 지친 마음을 휴식하며 안전한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포천시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주문량이 지난 10일 2만 5천 건을 돌파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중계수수료, 광고비 등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이용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개발되었으며, 현재 경기도 내 25개 시·군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도입하여, 5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에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면적이 넓고 인구 밀집도가 약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면,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배달 업계 관계자들은 판단하고 있다. 시는 배달특급 시행 초기, 낮은 인지도와 POS 미보유 업체의 가맹점 가입이 제한된 불리한 여건에서도 600여 개소의 가맹점을 모집하였으며, 현재는 POS 미보유 업체도 가맹점 가입이 가능토록 개선되어 연말까지 전통시장 등을 포함해 가맹점이 1,000여 개소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배달특급에서는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 충전 시 발생하는 인센티브를 사용할 수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배달앱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민상생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한, 9월 13일부터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5천 원을 추가 할
포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를 쓰레기 특별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먼저, 연휴 전인 16일에는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이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마을 주민들과 함께 포천시 전역을 대대적으로 청소할 계획으로, 구역을 나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개조의 대책상황반을 설치․운영하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9일과 연휴 끝 무렵인 22일에는 관내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운 가득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환경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더불어 생활 주변 청결 유지에도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포천시는 13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이·통장 건강검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윤국 시장을 비롯해 채수정 이통장연합회장, 31개 협약병원 중 대표로 장진 우리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이·통장에게 우리병원을 비롯한 31개의 검진기관에서 양질의 검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통장은 마을의 대표이자 지역의 봉사자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은 물론, 주민생활과 관계된 다양하고 많은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행정 보조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와 시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고생하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포천시는 이·통장님들이 양질의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의 세금 징수를 위해 압류한 명품가방과 귀금속 등의 압류동산을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공개 매각한다. 온라인 공매는 장소에 상관없이 체납자를 제외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찰방식은 물건별 개별입찰로 입찰기간 중 온라인 전자공매사이트(http://ggtax.laors.co.kr)에 접속하여 최고가를 제시한 자가 낙찰된다. 낙찰자는 9월 29일 지정 계좌로 대금을 납부하면 된다. 온라인 전자공매에 공매의뢰한 동산은 명품가방 등 80여 점이며, 공매물품은 13일부터 온라인 전자공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자공매에 나온 물품들은 고액체납자 중 고의적ㆍ고질적 체납자의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동산이다.”라며 “앞으로도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해주시는 대다수의 납세자들에 대한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포천시는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하여 약 3억1,700만원을 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