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힘차게 시작된 민선8기의 새로운 슬로건을 시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리고자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은 이달 11~18일까지로, 참여방법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포천시의 새로운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는 포천시 민선8기 슬로건의 빈칸 초성을 네이버 폼(https://naver.me/G8mFmyPz)에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포천시청 SNS에서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아이스크림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민선8기의 출발이 시민들에게 한발 더 친근하고 쉽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7월 10일 포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2주년을 기념해 2021년 여름부터 2022년 봄까지 포천 한탄강 사계절의 변화를 담은 FPV 드론 영상을 공개했다. 지질공원은 과학적 중요성과 희귀성, 아름다움을 지닌 장소로, 특히 한탄강 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이라는 점에서 그 특수성을 갖는다. 지금의 한탄강은 약 54~12만 년전 화산폭발로 인해 주상절리·현무암 협곡·폭포 등 이색적인 경관을 가지게 되었다. 포천시 관인면 일대의 비옥한 용암대지에서는 맛있는 포천쌀이 생산되고 있다. 포천시는 한탄강 지질공원이 갖는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천혜의 비경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사계절의 변화를 추적 관찰했으며, 현장감을 높여주는 FPV 촬영방식을 택했다. FPV란 영상촬영 방식의 일종으로, 영상 송수신 장치를 활용하여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동감 있게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은 한탄강에 직접 가보지 않고도 마치 헬기를 타고 한탄강을 관광하는 듯 생생한 한탄강을 느껴볼 수 있다. 더위와 장마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힐링 여행을 선사해줄 한탄강 영상은 포천시청 유튜브 채널에서 확
포천시는 2022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 201억 원(7만 5290건)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 및 건축물에 해당하며, 납세의무자는 2022년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다. 주택분은 재산세 본세금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 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나누어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우체국 등에 납세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그 밖에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신용카드, ARS전화(031-538-2955),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 (www.giro.or.kr), 스마트고지서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현금 입출금기(CD/ATM)를 이용해 본인 또는 타인(전자납부번호로 조회)의 부과내역을 확인 후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 본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50만 원을 제외한 초과하는 금액은 납부 기한이 지난날부터 2개월 이내에 납부 할 수 있으며, 분할납부 신청은 재산세 납부 기한까지 위택스(www.wetax.go.kr)나 포천시청 세정
포천시는 백영현 포천시장 주재로 6일부터 3일간 민선8기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제8대 백영현 포천시장 취임에 따라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 아래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상황과 현안사업의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주요 업무를 확인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보완을 통해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민을 위한 공약사항 및 역점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시는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 등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민선8기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 하나하나가 모여 포천시의 미래를 만든다. 시민 모두가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 빈틈없이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지난달 9일 발족한 민선8기 포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봉훈)가 22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 7일 백영현 포천시장, 인수위원, 부시장 등 시청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수위원회는 운영 기간 중 민선8기 포천시 시정비전 및 슬로건을 제정하고, 민선7기 시정 현안업무를 파악해 단절 없는 포천시 발전 방향 및 운영 방안을 수립했다. 민선8기 시정 비전은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슬로건은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으로 정했다. 22일간 운영된 인수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민선8기 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빠른 인허가 처리를 위한 조직 운영 ▲수평적 행정조직 문화 만들기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기업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으로 만들었다. 이봉훈 위원장은 “당선인으로부터 위원장 제안을 받고 큰 부담감이 있었다. 포천시민을 위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님들의 열정을 보면서 힘이 되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특히, 인수위 기간 중 함께해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2일간 열정을 다해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참석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백영현 제8대 포천시장은 민선8기 포천시를 이끌 시정비전으로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제시하고, 시민과 함께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 만들기에 나선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취임 전 인수위 단계부터 시민소통채널을 운영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의 뜻을 시정 비전과 방향에 담았다. 지난 1일 취임식에서는 “포천시 곳곳을 살펴 더 큰 포천을 만들고 시민이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선8기 포부를 밝혔다. 포천시는 시정비전 실현을 위해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 등을 시정방향으로 정하고, 관련 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시는 그간 포천시 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지적된 지역 내 불균형, 무분별한 난개발, 각종 규제 및 침체한 지역경제 등 불합리한 요소를 없애고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허가 등 신속한 행정 업무처리와 열린 행정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시민의 의견을 들어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상호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수평적인 공무원 조직을 만든다. 또한, 찾아가는 공감 소통의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매달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의 가
포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7월 이통장연합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이통장 건강검진 지원 시택 등 주요 안내사항 전달과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 장마철 대비 취약지역 안전점검 등 시정 주요사항을 주제로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이통장연합회(회장 채수정)는 정기적인 마을 순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시·도의원과의 협업을 통해 해결하고 진척이 필요한 지역 현안 사항 적극 추진 등 다양한 논의가 의뤄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최일선에서 봉사하시는 이통장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하다. 우리 시가 앞으로 다양한 시책 추진과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서는 이통장님들과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채수정 이통장연합회장은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시정 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일 2022 여름방학 대학생 지방행정체험단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서는 대표 학생 선서 및 체험 신분증 수여,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했으며,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학생 대표 2명에게 목걸이형 신분증을 걸어주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후 백 시장은 학생들에게 명함을 나누어주며 “언제든 학생들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으니 주저 말고 연락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번 1기에 선발된 100명의 학생들은 5일부터 29일까지 본청 및 직속기관, 읍면동에 배치되어 각 분야의 특성화된 업무를 수행하는 등 약 4주간 직접 지방행정을 체험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년들이 포천에 머무르지 않고 떠나가는 것은 양질의 일자리가 적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첨단기업 유치 및 청년취업지원센터 설립 등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옥정-포천 광역철도’를 비롯한 현안 철도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북부청사 등 관계기관 방문에 나섰다. 지난 5일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도 북부청사를 방문해 이한규 행정2부지사 및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 철도 담당과장과 면담을 통해, 추진 중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의 조기 착공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GTX-E 노선’의 경기도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1호 공약인 ‘탑석~민락~소흘 직결’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포천시 소흘읍까지 GTX-E 노선이 반드시 직결로 신설돼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 시군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효율적인 철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건설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를 포천시까지 17.2km 연장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2일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심의를 완료하고 기본계획 승인 신청을 앞두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2일까지 ‘2022년 자연순환형 볏짚환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업은 지난해부터 포천시에서 자체적으로 논 토양 지력 증진을 위해 볏짚을 갈아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이고,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농가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해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포천시민 중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관내 벼 재배 농가로, 벼 재배농지에 볏짚을 절단해 농경지에 환원할 경우, 1ha당 30만 원을 지급하며 상한 면적은 3ha이다. 사업은 3년마다 진행해 작년에 참여한 필지는 신청할 수 없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동 산업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상금은 오는 11월 현지 확인을 거쳐 12월에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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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시범사업’ 접수를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청소년부모 가구에 아이 1명당 월 2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조 제6호에 근거해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만 24세 이하(1997년 6월 1일 이후 출생자)인 청소년부모 가구로, 포천시에 거주하고 중위소득 6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251만 6821원)여야 한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또는 사실증명(부모 각각 제출), 통장사본 등이다. 다만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복지급여를 받는 대상자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12월까지 최대 6개월간 자녀 1명당 월 2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부모가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7월부터 신규 지원하는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를 기간 내 신청해서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4일부터 이동면 장암리 일원에 지정되었던 토지거래허가구역 20필지(0.65㎢)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토지를 거래할 때 토지거래계약 허가 없이는 소유권 이전이 불가능해 개인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해당 필지는 지난 3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됐다. 경기도는 국토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해제 가이드라인을 통해 기획부동산의 투기 우려 및 부동산 시장 교란 가능성이 낮게 평가되는 지역을 해제 결정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자유롭게 토지거래가 가능해져 시민들의 불편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기획부동산 의심 법인의 토지매입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오는 6일부터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2022년 하반기 보급대수는 총 125대(전기승용차 55대, 전기화물차 70대)로, 차종별 보조금 차등지원으로 인해 잔액 또는 부족분 발생 시 보급대수는 조정될 수 있다. 시는 전기자동차 차종에 따라 승용차의 경우 1대당 최대 1100만 원, 화물차는 최대 2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관련 자동차 제조·수입사에 방문해 자동차 매매계약 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과 고유가 시대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의 관심이 급증하는 만큼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