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김선동 전 사무총장과 포천을 방문해 '홍준표 지원유세'를 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포즈를 취한 '홍준표 예비후보 포천가평 선거대책위원장'인 김창균 포천시장 후보. 국민의힘 최종 대선주자 선출을 앞두고 포천 당심이 홍준표 지지와 윤석열 지지로 갈라졌다. 11월 5일에 확정 발표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 최종 선출을 엿새 앞둔 30일 오후 2시,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김선동 전 사무총장이 포천을 방문해 홍준표 예비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뒤이어 2시간 뒤인 오후 4시에는 최춘식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포천 당사에서 당원 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를 독려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홍 후보는 우리 당의 원내대표, 당대표, 경남도지사 등을 두루 거친 정치적 경험이 가장 많은 분"이라며 "우리 당에서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180석의 거대 야당이 될 민주당을 상대로 원만한 국정 수행을 하려면 홍 후보만큼 풍부한 정치적 경험이 없으면 어려울 것"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최 전 원장은 또 "홍 의원은 당내 유일하게 계파가 없는 정치인으로 대권을 잡더라도 특별히 신세를 갚을 사람이 없어서 새로운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이고, "특
▲최춘식 의원이 30일 국민의힘 포천 당사에서 당원 간담회를 가지고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을 하고 있다. 지난 29일 인터넷매체 '펜앤드마이크'가 '최춘식 의원, 홍준표 유세 못 가게 당원 소집령 내려 물의'를 일으켰다는 보도가 나온 다음날, 홍준표 의원이 "그 당협위원장의 공천권을 박탈하겠다"고 하자 당사자인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이 31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강하게 반박했다. 최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인터넷매체 '펜앤드마이크'의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전하며 "해당 언론사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 의원은 홍준표 예비후보를 향해서는 "홍 의원이 '그 당협위원장(최춘식 의원)에게 나중에 지방선거 공천 추천권을 주지 않겠다'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데, 본인 편에 서지 않는 사람들에게 정치보복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며 "본인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협박성 발언이나 하고 있는 홍준표 예비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반박했다. 홍준표 예비후보 캠프 측 포천지역 방문 관련 인터넷 매체 허위보도에 관한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가평, 행정안전위원회)이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국민캠프'에 전격 영입돼 경기선대위 공동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을 지내면서 조직 장악력과 탁월한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에 영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경기도 전역에서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한 정권교체에 대한 강한 열망을 모으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최춘식 의원은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자 모두 출중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국민적 지지와 기대가 굉장히 높은 훌륭한 인물들이다”며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뜻을 이루고, 법과 원칙이 바로 선 ‘공정한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인물로는 윤석열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에는 현재 30명 이상의 국민의힘 소속 현역 국회의원들이 윤석열 후보 지지를 하고 있다.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 기자회견문 정의와 공정의 상징, 정권교체의 적임자 윤석열 후보를 지지합니다. 오늘(26일) 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8명 일동은 국민 여러분 앞에서 우리 당 대선후보로
포천시의회 제160회 임시회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치고 25일 폐회했다. 연제창 의원은 이번 임시회 마지막날에 조용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기타안 6건에 대해 설명했고, 시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시의원들의 전원 찬성으로 일괄 상정된 15건의 조례안을 모두 통과시켰다. 연제창 의원,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보호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기타안 6건에 대해 설명 상정된 조례안 중 ‘포천시 주민자치회 시범시행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제6조의 ‘주민자치회 정수’에서 시범시행 읍면동의 인구수에 따라 지역 실정을 고려해 20명 이상 50명 이하로 수정하고, 제7조의 위원의 자격에서 일정한 거주요건은 주민에 대한 기본권을 제한하는 것으로 판단해 삭제했다. 또 제8조의 위원의 선정에서는 제1항 ‘40대 이하’를 ‘45세 이하’로 구체적인 연령대 구간을 정해 청년층 참여 확대를 위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제안하는 등 수정했다. 박혜옥 의원, 주요 사업장 문제점 파악과 집행부의 개선대책 마련 당부 박혜옥 의원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주요 사
포천시의회는 160회 임시회 중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한 답사를 펼쳤다. 시의원들은 신북면 아트밸리 야관경관 조성사업의 실태 점검과, 군내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의 설치작업 현장을 둘러봤다. 또 군내면 청성역사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과 반월성 종합정비사업 현장도 방문했다. 이밖에 국도 43호선 자작~어룡 간 우회도로 개설 공사 현장과 관인면 냉정리에서 진행되는 한탄강 문화예술촌 조성사업을 점검했고, 철원~포천~연천을 잇는 한탄강 주상절리 조성사업 현장도 찾았다. 이번 주요사업장 답사는 ‘아트밸리 야간경관 조성사업’,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설치사업’ 등 모두 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해 집행부 담당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 등을 살펴봤다. 주요사업장 답사 결과 대부분 사업은 당초 계획에 따라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일부 사업장은 개선 및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장 답사 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사안별로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과 모든 사업이 당초 계획한 사업 목적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또는 시공상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해
포천시의회(직무대행 송상국 의원) 제160회 임시회가 내일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 이번 제160회 임시회의는 첫날인 19일 오전 9시 30분에 운영위원회가 열리고, 본회의는 오전 10시에 개막한다. 둘째날인 20일 수요일부터 21일 목요일까지 이틀간은 주요 사업장 답사로 시의원들이 현장 7개소를 직접 찾아가는 일정이 있다. 신북면 아트밸리 야관경관 조성사업의 실태 점검과, 군내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의 설치작업 현장을 둘러본다. 또 군내면 청성역사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과 반월성 종합정비사업 현장도 방문한다. 이밖에 국도 43호선 자작~어룡 간 우회도로 개설 공사 현장과 관인면 냉정리에서 진행되는 한탄강 문화예술촌 조성사업 점검 일정도 있다. 또 철원~포천~연천을 잇는 한탄강 주상절리 조성사업 현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22일 금요일에는 조례 등 심사 특별위원회가 열리는데 조례안이 8건, 기타안 6건 등 모두 14건을 검토한다. 조례안 8건은 주민자치위원회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안과,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 청사신축기금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인구유입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포천문화재단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문화예술발전기금 설치및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원은 14일 군내면 구읍천 수해상습지를 찾아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개선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포천시 안전총괄과, 군내면 관계자 등과 함께 주민 불편사항 등을 살펴보고 군내면 구읍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시공사 측에 민원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방안을 모색했다. 조용춘 의원은 “사업추진 시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주변환경을 살펴보고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등 주민편의시설이 보충되었으면 좋겠다”며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으로부터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 ▲박윤국 시장이 휘장증을 수여받은 직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좌측부터 박헌일 시민복지과장, 강수영 포천시재향군인회장, 이철휘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진호 재향군인회장, 박윤국 포천시장, 이희호 복지환경국장, 포천 출신인 박상호 재향군인회 중앙고속대표, 김수정 복지기획팀장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13일 '제69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으로부터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 '향군대휘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정관에 따라 국가안보와 향군발전에 공헌한 외부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재향군인회 최고의 명예 휘장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자체 정관 표장 규정에 따라 엄격한 공적심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박윤국 시장을 올해의 수상자로 결정했다. 박 시장은 재향군인회의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노력과 포천시 보훈회관 건립, 전후 세대의 국가관 및 안보관 확립을 위한 안보교육 지원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박 시장은 “지역안보와 평화수호에 적극 협력해 주신 향군 회원과 시민 여러분의 덕분”이라며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지난 9일부터 이집트 카이로에서 동포·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해 교민사회를 응원하고, 이집트 상·하원의장과 연쇄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최춘식 의원은 이집트 공식 첫 일정으로 이집트 동포 및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들을 위로하고 한인 사회와 진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원은 “국내에서도 고향을 떠나면 힘든데 해외에서 정착하고 사시는 것이 참 대단한 일”이라며 “이집트가 세계적인 정치, 경제, 군사적 요충지인데 여러분들이 역할을 잘 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더 큰 발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12일 이집트 상·하원의장과 만나 양국 의회 간 경제·외교·정치 분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최 의원은 “양국은 상호 보완적인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해외 방문은 박병석 국회의장,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민석 국회의장 특별보좌관,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김병대 통일특별보좌관
마힌다 아마라위라 스리랑카 환경부 장관 일행이 지난 8일 국제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포천시를 방문했다. 마힌다 장관은 수원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에 참석한 후 포천을 찾았는데, 그는 15년 전에도 포천을 다녀간 적이 있어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이번 접견에는 마힌다 아마라위라 스리랑카 환경부 장관 일행 6명과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마힌다 아마라위라 장관은 “15년 전인 2006년에 이어서 이번 방문에도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포천시가 많이 발전한 것 같아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한다. 2006년에 시작된 인연이 이번 만남을 계기로 더 다져져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상호 간 성장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명성산 억새꽃. ▲명성산. 포천시의회는 27일 ‘포천시의원이 소개하는 포천시 명산(소) 촬영’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의장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1500만명 추산 등산 인구를 고려해 ‘포천시 의원이 소개하는 포천시 명산(소)’ 촬영을 통해 우리시 관광자원을 대외에 널리 홍보하여 관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본 촬영계획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본 촬영은 의회홍보팀 자체제작(비예산)으로 진행되며 9월 29일 수요일 연제창 의원이 소개하는 명성산 편을 시작으로 10월 1일 금요일 송상국 의원 운악산 편, 10월 5일 화요일 조용춘 의원 산정호수 둘레길 편, 10월 6일 수요일 손세화 의원 국망봉 편 등 총 4편의 촬영이 계획돼 있다. 포천시의회 홍보팀 관계자는 “포천시의원이 직접 소개하는 명산(소) 소개로 대외 신뢰성 및 효율성이 담보된 포천시 관광자원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언론인 및 집행부 직원과 동행해 소통체계 구축과 자연스러운 언론홍보 효과를 의도했다”며 “코로나19에 발맞춰 최소인원으로 참가자와 촬영팀을 구성해 온도계·소독제를 휴대하고 주기적 발열체크 등을 통해 철저한 코로나19 방역하에 촬영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경기도가 지난 9일 경기서민금융재단에 이어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설립 추진 계획을 공식화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재단 설립 타당성을 평가한 결과‘신중해야 한다’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경기도사회적경제원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을 진행했지만,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지방재정에 대한 부정적 영향 등을 근거로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평가 결과를 내놨다. 즉 ‘타당성 있음’이라는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설립 추진 사항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지자체가 지방공기업을 설립하기 위해선 현행법에 따라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부터 ‘타당성 검토’를 받아야 한다. 기관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비용 증가로 재정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고, 유사사업 중복 등 타당성 및 적정성에 대하여 추가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평가다. 최춘식 의원은 “기관 설립 후 5년간 331억원이라는 도민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인만큼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문어발식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유례없이 길었던 장마와 태풍을 이겨낸 황금 들녘과 청명한 가을 하늘이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보름달과 같은 포용력으로 주변을 격려하고, 하나 된 모습으로 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넉넉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수지만 가족과 친지 간 ‘마음속 거리두기’만큼은 없는 훈훈하고 행복이 가득한 중추가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 그리고 위대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위기에서 반드시 기회를 찾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자년 추석에 즈음하여 포천시장 박윤국 올림
포천시의회 강준모 의원은 15일 제15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시 공직자 사망에 따른 진상규명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했다. 강 의원은 “아직까지도 이러한 안타까운 사건이 왜 발생하게 된 건지, 그 원인은 무엇인지, 그 어느 것도 우리는 명확히 알 방법이 없다”라며 “이번 사건이 우리 시 공직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한 만큼 진상규명위원회는 조속히 이 사건에 대한 명확한 진상을 규명해 투명하게 공개해 주실 것을 조심스럽게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5 분 발언을 마쳤다. 다음은 강준모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공직자 사망에 따른 진상규명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조속히 진상을 규명해 투명하게 공개해 주실 것을 당부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강준모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지난 7월, 우리 시 공직자의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 활동과 관련하여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사망한 고인의 명복과 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인이 사망한지 어느덧 두
포천시의회 박혜옥 의원은 15일 제15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포천시의 대응 방안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오늘 기후 변화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현실에 대해 우리 행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전면적으로 나서줄 것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당장 코로나19를 극복하더라도 또 다른 환경재앙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다. 분명한 것은 인류가 지구 생태계에 가한 폭력과 착취를 반성하지 않고는 앞으로도 꾸준히 기후위기와 각종 감염병은 우리의 삶과 생명을 위협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포천시가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녹색건축물의 확대를 통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발전,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있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을 향한 경제와 사회 시스템의 녹색전환을 통해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책임을 다하는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박혜옥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대한 포천시에 제안하는 다섯 가지 대응 방안 존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