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진테크노파크(본부장 김창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지역특화산업본부(본부장 박종영)가 경기 북동부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양 기관은 당초 기관 전체차원에서 상호 협력을 맺는 MOU를 고려하였으나, 형식적인 협약보다는 실무적인 접근을 통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시도하기 위해 사전단계에서 본부차원의 상호 전략적 협조체계를 결성하기로 했다. 이미 양 기관은 경기 동북부 지역산업발전을 위해 가구, 섬유, 식품 등 경기도 및 정부사업을 수탁해 오고 있다. 특히, 가구디자인 및 가구인증은 경기대진TP가, 가구제품개발 및 마케팅은 경과원이 수행해오고 있으며, 가구소공인 집적지구 사업의 경우 경기북부 지역 포천은 경기대진TP가 경기남부 지역 광주는 경과원이 각각 운영하고 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박헌규 기획본부장은 “이번 양기관의 업무협약에 따라경기동북부 중소기업역량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이 발굴되고, 다양한 분야의 사업협력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경과원 권순정 경제부문 상임이사는 “경기도 북동부 권역의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기관 상호 실무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각 기관의 역할과 특성에 따라 중소기업 및 제품 인지도 강화에 도움이
포천시가 노후농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노후농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후된 경유사용 농기계(트랙터·콤바인)의 조기 폐차 시 연도·규격별로 차등 보조금을 지급하는 국비 보조사업으로 오는 6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2012년 12월 31일까지 생산된 트랙터 및 콤바인이다.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고 정상적으로 가동돼야 한다. 또한, 농기계에 대한 융자금이 상환 완료되고, 해당 농기계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보유 수량에 상관없이 1대만 지원한다. 조기폐차를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 포함)은 해당 농기계의 규격, 모델, 제조번호를 알 수 있는 자료와 신분증, 보조금통장 등을 준비하여 오는 7월 말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폐차업소는 신북면에 소재한 국제종합농기계 (주)포천대리점과 포천종합농기계이며, 신청자가 직접 선택해야한다. 단, 신청서 작성으로 보조금 지급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사업비 범위 내 연식이 오래된 농업기계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며, 폐차업소에서 농기계 가동상태 여부 확인 후 폐차확인서가 발급되
포천시농업기술센터은 지난 29일 코로나19로 농작업 인력 수급이 어려워진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농촌일손나눔 캠페인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일동면 사과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사과 적과 작업은 기본사전교육과 함께 마스크착용, 손소독, 안전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인 만큼 인력이 필요한 농가가 많다. 농촌일손돕기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31일 포천시 영중면 거사1리에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백로주 제빵소’가 개소했다. 백로주 제빵소는 포천시 사회적기업인 ‘책상없는 학교(대표 정미정)’에서 위탁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으로, 이곳에서는 어르신 4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행운의 도시 포천’을 상징하는 ‘행운빵’과 마을이름을 딴 ‘백로주빵’을 생산하며, 주재료인 수수, 팥, 고구마 등은 마을에서 직접 경작 재배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행운빵과 백로주빵은 지역 관광명소와 인터넷을 통해 유통 판매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백로주 제빵소 어르신들의 손맛과 정성을 담은 행운빵이 우리시민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 사회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선단동, 군내면, 포천동 등에 공동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흘읍, 일동면에는 실버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3일에는 영북면 공동작업장 5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재)포천문화재단 경영지원분야 직원 공개채용을 추가공고 한다. 채용인원은 경영지원팀 팀장(4급) 1명, 직원(6~7급) 3명 등 모두 4명으로 5월 14일부터 5월 24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쳐 6월 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출서류와 응시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행정정보>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의 문화예술 진흥과 포천시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되는 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12일 신읍동 소재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물품(쌀 500g, 500포)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경기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에 배분하여 코로나19로 기본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편하게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박윤경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누구나 쉽게 가지고 갈 수 있는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우리 주변엔 알게 모르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 귀중한 나눔이다.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지난 2월 포천시자원봉사센터 포천 1호점을 시작으로 포천 2호점이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오는 17일 영북면행정복지센터와 일동행복마을관리사무소에 포천 3호·4호점이 추가 개소될 예정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이 포천시를 방문,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이 추진 중인 각종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남궁종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최창호 중앙회장은 "포천시산림조합이 다른 지역 조합에 비해 산림사업과 금융부문에서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남궁종 조합장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 노력에 대한 성과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조합 위상제고를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또 "포천시산림조합이 2022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인 '임산물유통센터'가 산림조합 특유의 이미지를 잘 살려서 포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이 '임산물유통센터'의 준공이 조합원들의 이익과 바로 직결될 수 있는 운영 방법을 모색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포천시는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단동에 소재한 한국화성산업(대표 최문섭, 최재원)을 방문했다. 한국화성산업은 1986년에 설립되었으며, 잔류 농약 성분이 없는 무독성 신개념 소독제 및 안개분사 분무기 제조를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은 박윤국 시장, 선단동장, 기업지원과장, 축산과장, 기술보급과장 등이 함께 했으며, 제품판로 애로사항에 대한 간담회와 제품 시연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최문섭 및 최재원 대표는 “지금까지는 반제품 위주로 생산하여 납품하는 방식이었는데 5년전부터 자사브랜드의 완제품을 만들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2016년도에는 포천시의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에 참가해 도움을 받았다. 포천시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기업성장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우리시는 친환경농업을 추구하고 있다. 기업의 친환경살균제품을 통해 제품의 질을 올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돕겠다”라며 노고를 격려했다.
포천시는 30일 코로나19로 위축된 구직자 취업을 돕기 위한 ‘일자리 찾는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고령층에게 근로조건이 적합하고 채용까지 가능한 조경식재원(그린보수, 예초기, 배토) 23명을 채용하기 위해 관내 골프장 3개 업체가 참여해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 행동 수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시간별로 나뉘어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일자리를 찾기 위한 현장 취업희망 지원자 20여명이 참여했다. 포천일자리센터에서는 고령층이 지원하는 것을 감안해 면접 전 직업상담사가 직접 이력서작성과 면접스킬 향상을 위한 맞춤형 일대일 서비스 제공하여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종의 구인처를 발굴해 여성, 청년, 중장년층 현장면접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려운 고용시장에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호건설은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55번지 일원에 짓는 민간 분양 아파트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견본주택을 4월 30일(금)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천 최고층 아파트이자, '포천 아이파크 1·2차'와 맞닿아 있어 총 1500여 가구에 이르는 '메이저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579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504가구 △84㎡B 75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5월 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화) 1순위, 6일(목) 2순위 청약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3일(목)이며, 정당계약은 5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천3지구는 포천 신주거벨트(포천1~4지구)에서도 최중심 입지이다. 포천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이 가까이 있고 포천 도심권에 위치해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서울 및 경기북부를 잇는 지하철 7호선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
포천섬유 윤춘근 대표는 미국에 함께 수출할 기업과 상품을 찾고 있다. 포천에서 25년 동안 양말을 생산해온 윤춘근 포천섬유 대표는 지난 3월 미국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회를 방문해 조창원 한인회장과 수출을 협의하고 귀국했다. 그리고 4월 초 양말과 박스테이프, 장갑 등 10여 개 공산품을 4월 2일 미국 앨라배마로 첫 수출을 했다. 윤 대표는 "1년에 양말은 450만 개, 장갑은 300만 개, 또 헤어오일과 테이프 등까지 합하면 약 5천만 개 수출계약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금액으로 치면 연간 약 40억 원에 이른다. 제가 혼자서 모두 생산을 할 수 없지만, 되도록 포천 관내의 기업들과 협력해서 계약된 수출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표는 첫 수출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5월에 미국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회장의 포천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와 포천시의 자매결연도 추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출을 원하는 포천의 기업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져왔다. 이에 윤 대표는 함께 수출할 기업을 찾고 있다. 우선 한국의 k-뷰티 상품이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서 다양한 뷰티용품을 찾고 있다
포천시는 5월 7일까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2021년 맛앤멋 음식점 신규 신청을 접수받는다. 포천 맛앤멋 음식점은 2012년부터 포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우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맛있고 멋있는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포천시 음식문화 육성‧발전을 위해 매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9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신규지정 신청 업소는 ▷맛과 메뉴 ▷영업환경 ▷좋은식단 이행실태 ▷위생관리 등 4가지 부문 총 26개 항목에 대해 평가받게 되며, 가점을 포함하여 85점 이상을 획득하게 되면 ‘포천 맛앤멋 음식점’으로 지정된다. 특히, 올해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활성화하고자 위생관리 부분의 심사기준을 강화했다. 신청 업소는 5월 중 1차 서류 심사, 5~6월 중 2차 현장 심사를 받게 되며, 지정 결과는 7월 중 각 업소에 개별 통보된다. 지정된 음식점에 대해서는 현판, 지정서, 인센티브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관내 우수음식점으로서 포천시청 홈페이지 및 홍보책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된다. 신청·접수는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포천시청 식품안전과(☎031-538-3607)로 방문 또는 팩스(☎
포천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증진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포천시 하반기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인구규모, 시장잠재력 등 다양한 사항을 고려해 인도, 스페인, 덴마크를 하반기 시장개척단 운영지역으로 선정했다. 인도는 2024년까지 1조5천억 달러 규모의 산업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재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중 수입제재 정책에 따라 한국산 제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페인과 덴마크는 전기자동차, 철강, 고무, 의료용품 등 관련 기업체의 수출기회가 늘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하반기 시장개척단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인도(뉴델리, 뭄바이) 시장개척단이, 10월 4일부터 8일까지는 유럽(스페인 마드리드, 덴마크 코펜하겐) 시장개척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장개척단에 선정된 기업은 사전 발굴·매칭된 바이어와 화상상담(온라인)을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포천시청 기업지원과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참가기업은 포천시 소재 수출 희망 중소기업으로, 총 10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마케팅비, 해외시장조사, 바
▲창수면 가양리에 위치한 포천농협 육묘장에서 포천농협 직원과 신북면 4-H연맹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일찍부터 못자리 파종 작업을 진행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육묘장에 직접 나와 농민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 왼쪽이 박윤경 농협 포천시지부 지부장이고, 사진 왼쪽이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이다. 포천농협(조합장 김광열)은 9일 창수면 가양리에 위치한 포천농협 육묘장에서 포천농협 직원과 신북면 4-H연맹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일찍부터 못자리 파종 작업을 진행했다. 포천농협은 이날 1차로 작업한 5,000개의 육묘상자에 볍씨 파종작업을 했고, 2차로 오는 4월 20일에 6,000개를 더 작업할 예정이다. 이렇게 작업한 육묘 1만1천 개는 포천농협 70세 이상 조합원과 여성 조합원, 장애인, 귀농인 등에게 저렴하게 분양한다. 육묘 작업비 총 1천만 원 중 포천시가 30%인 3백만 원, 농협중앙회가 20%인 2백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이날 육묘작업장 현장을 직접 방문한 박윤국 시장은 "육묘 작업은 벼농사의 시작이다. 이천이 '임금님 쌀'이라는 브랜드 하나로 이천 경제를 이끄는 기반이 됐듯이, 포천도 머지않아 김광렬 포천농협 조합장을 중심
포천시는 6일 관내 대규모점포 홈플러스㈜ 포천송우점, ㈜이마트 포천점과 유통산업 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기간은 3년으로, 협약내용을 요약하면 골목상권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시에서 시행하는 영업제한 및 의무휴업일의 성실한 이행과 관내 중소기업 및 농업인 생산품 전시·판매는 물론 직원 채용 시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 포천시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협약했다. 또한, 3년간 대규모점포 지점별로 연 1,500만원 상당의 자사상품권을 분기 1회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에 지원하게 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붕괴를 막고 건전한 지역경제 발전과 유통산업의 균형을 이루면서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