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윤행)는 지난 7일(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일동면과 화현면 저소득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드림'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 복지 팀은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권역형 모델의 중심 면으로 화현면의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이번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전달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천상록수라이온스클럽, 일동동부교회, 대덕농장, 호수의 집, 소야산업, 부모님실버타운, 일동막창, 민속떡집, ㈜제일스티로폼, 화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번 추석선물꾸러미 전달은 일동면 청사 앞에서 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동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포천상록수라이온스클럽 그리고 대덕농장의 참여로 진행됐다. 송편과 생필품인 설탕, 부침가루, 조미료, 간장, 고추장, 올리고당, 식용유, 당면 그리고 방한용품인 모자와 넥워머를 일일이 개별 포장하여, 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각 마을에 홀몸어르신 등에게 전달하고, 포천상록수라이온스클럽은 찾아가는 보건 복지 팀과 함께 동행
포천시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회장 유해순)는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관인지역 소외계층 100가구에 송편과 물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관인봉사회원 19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희망풍차결연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송편과 물김치, 조미김을 준비하고 희망풍차결연세대 및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며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유해순 회장은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위해 함께 준비해준 모든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준비한 물품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잘 전달되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휴일에도 봉사에 앞장서는 관인봉사회에 감사드린다. 봉사에 있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번 행사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 황태식)는 5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추석명절 선물세트 25개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로 기탁했다. 선물세트는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의 물사랑나눔단에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물사랑나눔기금’으로 마련했다. 영북면은 기탁받은 추석명절 선물세트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복지사각지대 확인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다시 한번 점검할 예정이다. 황태식 지사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에 홀로 계실 홀몸 어르신들께 우리 지사에서 후원한 명절선물세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면서 “우리 공사는 사람의 필수적인 자원인 물을 다루는 곳으로 우리 사회의 일원인 취약계층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꾸준히 영북면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전, 나물, 물김치, 제육볶음 등 명절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어르신들 50가구에 전달했다.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진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5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반찬 지원 및 꾸러미 사업'을 펼쳤다. 추석을 맞이해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전, 나물, 물김치, 제육볶음 등 명절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생필품과 함께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계란, 포도를 지원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더해져 반찬 꾸러미가 더욱 풍성해졌다. 반찬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인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히 보내려나 생각했는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정말 명절 같다.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했을 것을 생각하니 미안하고 고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앞장서서 이웃의 삶을 돌보며 명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분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 가산면 주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
▲내촌면 새마을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남재)와 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호)는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내촌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다듬은 재료로 물김치를 담갔고, 각 마을 부녀회원들은 이 반찬들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남재 협의회장과 조순호 부녀회장은 “나눔은 내촌면 새마을회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원동력”이라면서, “오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지내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명절마다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여 따뜻한 내촌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포천동단체협의회(회장 김형종)는 지난 3일 포천체육공원 일원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등 포천시 주요 내빈과 포천동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포천동 왕방산 왕끼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우리는 하나, 다시 뛰자 포천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동민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어르신 게이트볼 대회, 청소년 농구대회 등 체육행사와 포천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 각종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걷기대회 장소였던 포천천을 시민들이 평상시에 즐기고 쉴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께 오롯이 돌려 드리겠다”면서 “축제 주제처럼 모두가 하나되어 다시 뛰는 포천을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김형종 회장은 “축제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축제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에 감사드린다”면서 “모두 함께 열심히 준비한 만큼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포천동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따로 개최되던 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의미를 더했다.
▲일동면은 지난 19일, 26일, 28일 등 3차에 걸쳐 '사랑나눔회'와 협력해 홀몸어르신 주택환경 개선사업 봉사를 했다.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윤행)는 지난 19일(금) 1차 전기공사, 26일(금) 2차 주택 내·외부 청소 및 정리 정돈, 28일(일) 3차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김승진 회장이 이끄는 봉사단체 '사랑나눔회'와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도 도배를 하는 등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통합사례 관리대상자로 선정된 홀몸 어르신으로 응급상황이 발생 시에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지체계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오래되어 낡은 농가주택에서 지붕의 누수로 인해 천장과 벽면에 곰팡이가 피고, 천장이 심하게 내려앉고 낡은 전선들이 바깥으로 노출로 화재의 위험이 있어 수리가 시급하나 비용 때문에 못 하고 있어 민· 관이 함께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1차 주택 외부 전선·분전반 교체 및 접지 설치 등 전기공사와 2차 마을이장 및 주민, 찾아가는보건복지팀원이 함께 주택 내·외부 가재도구 정리 및 청소를 지원하였고, 3차로 포천 사랑나눔회 회원들이 실내 전기공사, 도배와 장판
▲17일 신북면체육문화센터에서 신북면민을 위한 문화공연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쇼’가 개최됐다. 포천시 신북면은 17일 신북면체육문화센터에서 신북면민을 위한 무료 문화공연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쇼’를 개최했다. 신북면 체육회(회장 김상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 협회가 주관했다. 개그맨 김학래의 사회로 심형래, 방일수, 원일, 정찬민 등의 원로 코미디언과 가수 '도시의 아이들'이 출연해 추억의 코미디, 원맨쇼 등 다양한 코너로 면민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상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면민에게 위로를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다. 면민들이 잠시나마 문화행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18일 군내면 김수경 면장이 청소년지도위원 12명과 함께 포천일고 정문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포천시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홍성철)는 18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 12명은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포천일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NO 담배, NO 괴롭힘, YES 아침밥!’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사회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며 학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홍성철 위원장은 “어른들의 작은 관심이 청소년에게 감동과 위안이 되어 올바르고 반듯한 사회로 가는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군내면 청소년들의 보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협조해 주신 포천일고등학교 교직원,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이 운영하는 소흘읍 소재 카페 '웅이나무' 회원들이 카페 운영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를 했다.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운영하는 카페 '웅이나무’(포천시 소흘읍 소재)가 임영웅 데뷔 6주년을 맞아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로 식료품 30세트를 전달했다. 식료품 세트는 시리얼, 라면, 과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카페 웅이나무 운영진은 “임영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좋아하는 스타의 뜻에 따라 함께 하는 데 기쁨을 느낀다”면서 “이곳에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포천시 홍보도 하고 수익금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나나구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소흘읍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카페 운영 수익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임영웅 팬클럽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는 모습에 제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진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 웅이나무는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의 포천지역 소모임 중 하나로,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매장 운영의 최소 경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