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면(면장 김수경)은 지난 3일 군내면 소재 아동돌봄체 아띠(대표 박영란), 봉사단체 포천 마스터가드너(회장 전지연)와 함께 '나는야, 지구를 지키는 환경지킴이!’ 행사를 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내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아동돌봄체 아띠, 봉사단체 마스터가드너에서 참석한 20여 명이 EM 흙공 만들기, 탄소중립 플로깅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띠 아동들은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유기물 분해에 효과가 있는 EM 흙공만들기를 통해 환경과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협력하는 자세를 배웠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탄수중립 플로깅과 EM 흙공 던지기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참진동양평해장국(대표 정민수)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한끼를 대접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민수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바쁜 영업시간을 쪼개 기꺼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이 우리 지역 곳곳에 퍼져 더 살기 좋은 소흘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진동양평해장국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와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 등 꾸준히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는 16일 지역 내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비닐과 잔류 농약 용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에 나섰다. ▲이날 선단동 통장협의회 회원 16명이 참석해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나서 20톤 가량을 수거했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의 민나영 복지행정팀장, 김은정 맞춤형복지팀장(사진 오른쪽)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열심히 땀 흘리며 수고하는 통장님들에게 따뜻한 어묵과 음료, 과일 등을 준비해 대접했다. ▲양성이 농업기술센터 남부농업인 상담소장이 이 자리에 동참해 잔류 농약이 들어있는 용기를 분류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포천시 선단동(동장 윤종애) 통장협의회(회장 채수정)는 16일 지역 내 경작지 등에서 아직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비닐과 잔류 농약 용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설운동 체육공원에서 통장협의회 회원 16명은 새벽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5시간 동안 경작지에 방치하거나 불법 소각하여 환경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는 영농폐비닐과 농약병 등 약 20톤을 수거했다. 선단동사무소에서는 윤종애 선단동장과 민나영 복지행정팀장, 김은정 맞춤형복지팀장 등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열심히 일 하는 통장님들에게 따뜻한 어묵과 음료, 과일 등을 대
포천시 일동면 새마을회(협의회장 남일웅, 부녀회장 김명자)는 지난 7일과 8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했다. 회원들은 7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0여 가정에 김장김치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남일웅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월동준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일동면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산면 사랑나눔반찬봉사회는 봉사회원 10여 명이 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데, 올해도 홀몸 어르신 52가구에 19차례나 밑반찬을 전달했다. 포천시 가산면 사랑나눔반찬봉사회(회장 서순남)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을 조리하고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어와 눈길을 끌고 있다. 가산면 사랑나눔반찬봉사회는 봉사회원 10여 명이 함께 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봉사회원들은 항상 3가지 정도의 반찬을 50여 인분 조리한다. 올해도 홀몸 어르신 52가구에 19차례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랑나눔반찬봉사회 서순남 회장은 무릎에 인공관절을 심고, 허리 수술을 두 번이나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히 반찬봉사를 하고 있다. 건강을 염려해 만류하던 서 회장의 가족들도 현재는 적극적인 후원자가 되었다. 서순남 회장은 “신체적·경제적인 문제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한 것 뿐이다”면서 “7년 전 홀몸 어르신의 집 청소 봉사를 하다 냉장고 속 식재료가 방치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요리하기 힘든 어르신에게는 조리된 음식이 필요하다 생각해 ‘
▲군내면 김수경 면장이 좌의1리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 댁을 찾아 장수 지팡이를 선물하고 있다. 포천시 군내면은 지난 4일 군내면 좌의1리(이장 김태순)에 거주하고 있는 100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장수 지팡이(청려장)을 전달했다. 좌의1리 마을 이장과 함께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장수 지팡이와 함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김태순 이장은 “어르신은 작년까지도 마을 경로당에 나와 같이 청소하실 정도로 정정하신 분이다. 마을 일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던 어르신의 100세를 맞이해 장수 지팡이를 전달해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가산면 새마을회(협의ㅎ회장 김학철, 부녀회장 김성예)는 지난 28일 따뜻한 가산면 만들기의 일환인 ‘2022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했다. 이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40여 명이 참가해 직접 키운 배추와 무로 담근 김장 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했다. 김성예 부녀회장은 “날씨는 추워졌지만 우리 모두가 정을 나누며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우리 면의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그시느라 고생했다. 항상 궂은일에 앞장서서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장김치는 관내 이웃 42가구에 새마을 부녀회장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나삼숙, 정진숙, 이인애, 강경화, 윤성희, 한상수, 김홍경, 김순자 부녀회장, 김성예 면부녀회장, 이진희 면장, 권영미, 오나현, 이은숙, 김선경 부녀회장이 기쁨 가득한 표정으로 웃고 있다. 포천시 가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예)는 지난 11일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부녀회장들이 정성들여 밑반찬을 버무리고 있다. ▲ 따뜻한 마음과 함께 용기에 반찬을 담고 있다. 아침 일찍부터 각종 반찬을 만들기 위해 가산면 새마을 부녀회원 15명이 모여 숙주나물무침, 오징어 오이무침, 메추리알 조림, 제육볶음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만든 밑반찬 46꾸러미는 부녀회장들이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해 드렸다. ▲ 사랑이 담긴 반찬은 주인이 찾아가길 기다리고 있다. 김성예 회장은 “소외되고 외롭게 지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가산면 새마을부녀회가 작게나마 따뜻한 음식을 해 드리고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새마을부녀회가 펼치는 봉사활동이 가산면 모든 분들에게 밝은 빛이 되고 있다. 항상 이웃사랑을 실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복, 공공위원장 강효진)는 11일 2022년 포천시네잎클로버사업인 난방유쿠폰 지원사업과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사업인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동시에 추진하였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받은 2022년 네잎클로버사업 중 난방유 쿠폰사업으로 한파에 취약한 가구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드리고자 30만원의 난방유 쿠폰을 12가구에 전달했다. 또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사업인 겨울나기 사업으로 겨울철 방한용품인 전기요를 15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였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물가가 급상승하는 요즘 겨울철 난방유 부담이 큰 위기가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난방유쿠폰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만족도 또한 높았다. 겨울용품 전기요 또한 겨울철 한파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강효진 공공위원장은 “금번 계절사업은 지역복지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시기를 놓치지 않고 추진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역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동시에 수행한 사업으로 읍에서도 이러한 민관협력 복지사업추진에
▲자작동 유적지 등 3개소 문화재 정비와 설운천 주변 잡풀 및 잡목 제거, 산책로 주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한 통장협의회 회원들. 포천시 선단동(동장 윤종애)은 지난 8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맞이 마을환경 대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추석맞이 대청소는 선단동 단체인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과 전직원이 참여하여 오전 7시부터 시작했다.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포천천 산책로 및 도로변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해 태풍 힌남노로 인해 산책로 및 도로변에 흩어져 있던 각종 부유물과 불법투기 쓰레기 10톤을 모두 수거했다. 선단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자작동 유적지 등 3개소 문화재 정비와 설운천 주변 잡풀 및 잡목 제거, 산책로 주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였고,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포천천 산책로 및 도로변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5일 태풍 힌남노로 인해 산책로 및 도로변에 흩어져 있던 각종 부유물과 불법투기 쓰레기(10톤)가 모두 수거되어 주민들이 깨끗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선단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자작~선단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