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강효진)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용 이불 20채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12일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소흘읍 관내 다문화가정, 홀몸어르신, 청소년, 조손가정,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중한 이웃에 전달됐다. 하나님의 교회는 2016년부터 매년 설, 추석명절 때마다 후원물품(라면, 쌀, 이불 등)을 기부하여 지금까지 소흘읍 저소득층 500가구에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상가밀집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천시 창수면(면장 이해명)은 지난 7일 창수면이 고향인 5명의 청년이 창수면에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년들은 창수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2가구를 선정해 각 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들은 전일 내린 눈으로 이동이 불편한 가운데에서도 창수면 팀장단과 함께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한 차덕선 청년은 “고향 창수면은 항상 정이 넘치는 곳이다. 우리의 작은 봉사로 창수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명 창수면장은 “젊은 청년층의 기부로 따뜻하고 활기찬 창수면을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희망차고 따뜻한 창수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6일, 포천시 군내면사무소에서 새해 처음으로 이장협의회 월례회의가 열렸다. 이날은 새로 이장으로 당선된 △좌의2리 차건현 △좌의3리 임도혁 이장 등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또 △구읍3리 김인회 △직두2리 채희춘 이장 등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선단동통장협의회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성금 기탁행사를 가지고 다 같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종애)는 지난 5일 15명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단동통장협의회(회장 채수정)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이웃돕기성금 기탁 △軍 소음 피해보상금 안내 △서과석 시의회의장 인사 △이임 통장 감사패 전달 △ 경기도지사 표창 전수 등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선단동 16개 통장이 다달이 모은 성금 500만원은 선단동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 가정에 지원된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이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과석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통장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장과의 소통을 더욱 긴밀히 해 선단동에 필요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수정 선단동통장협의회장이 통장 임기를 마친 이기성 전 동교1통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채수정 협의회장은 "이기성 통장은 임기 동안 마을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했으며 주민과의 화합에 정성을 쏟은 분으로 빈자리가 너무 크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강효진)는 4일 김준영 소흘읍 농업경영인회장과 자녀 김창민 포천시 4H연합회 감사가 직접 농사 지은 고시히카리 쌀(10kg) 60포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고 전했다. 소흘읍 농업경영인회 김준영 회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기,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준 김준영 회장, 김창민 감사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기탁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지난 2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 위치한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층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흘 임시도서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흘읍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장, 소흘읍장, 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장과 임원, 소흘읍 주민들이 함께 ‘소흘 임시도서관 현판 제막식’에 참여, 임시도서관을 견학한 후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소흘 임시도서관’은 1월 2일 개소식과 함께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층 소강의실에서 도서관 업무를 시작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도서 대출 및 반납, 예약도서 대출, 책이음 상호대차 서비스, 희망도서 신청 등을 제공한다. 도서 열람, 디지털자료실 이용, 학습실 이용 등은 가까운 가산, 선단, 중앙도서관 등을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휴관에 따른 도서관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임시도서관을 개소했으니 많이 이용하여 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2023년 새해 첫 걸음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어 민선 8기 백영현 포천시장의 공약사항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인중 신동윤 학생 등이 추운 연말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센터를 찾았다. 23일 관인중학교(교장 김상곤)에서 길대환 선생님, 부혜원 선생님, 신동윤, 최승민 김이슬, 이연희, 서하은, 신재웅 중학생이 '사랑나눔 행복기부'에서 모아온 성금으로 쌀, 라면, 휴지, 커피, 김, 식용유 등 생필품을 마련하여 추운 연말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센터를 찾았다. '사랑나눔 행복기부' 사업은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선행, 모범이 되는 일 또는 자기주도학습 및 수업참여를 열심히 했거나 봉사하는 모습을 보이면 선생님들이 기부 쿠폰을 주고 이 쿠폰을 반별 모금함에 모아서 복지시설이나 어려운 곳에 또 다른 기부를 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방문을 받은 탄동리의 신모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적적하게 사는 노인네 집을 찾아와주어 고맙고 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자라주면 좋겠다”며 귤을 주머니에 잔뜩 넣어주었다. 신동윤 학생은 “할머니께서 이렇게 좋아하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봉사하는 게 뿌듯하고 더 하고 싶다.” 며 "이번에 연세대에 합격한 이상기 형처럼 열심히 공부도 하고 봉사
▲파인벨리글램핑에서는 쌀 10kg 26포 및 쌀 4kg 120포, 화현어린이집에서는 쌀 10kg 28포 기탁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화현면민 김갑주 씨 등 31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탁식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화현면 기관·단체장 및 각 리 노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인벨리글램핑(대표이사 연은모)에서는 쌀(10kg) 26포 및 쌀(4kg) 120포를, 화현어린이집(원장 박선옥)은 쌀(10kg) 28포를 기탁했다. 연은모 대표이사와 박선옥 원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물품에 담은 우리의 관심과 애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주위 이웃의 어려움을 못 보고 지나칠 때가 있다. 우리 가족, 이웃이란 것을 잊지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시키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기탁식 이후 지역발전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해 올 한 해 지역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 감사의 마음을
포천시 내촌 광릉추모공원 (재)서능공원(이사장 이해연)은 23일 관내 저소득 가구에 뜻깊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해연 이사장은 “우리가 전달한 성금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물가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소외계층의 삶이 크게 어려워진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고통 분담에 큰 힘이 되었다”면서 “기탁하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성금은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재)서능공원은 1969년 포천시 내촌면에 ‘재단법인 서능관광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전통 장묘 문화를 지키는 ‘자연공원묘원’으로서 한 길을 걸어왔다. 2010년에는 상호명을 ‘광릉추모공원 (재)서능공원’으로 변경하고 장묘 문화의 흐름에 맞추어, 현재의 전통 매장 장묘 시설 외에도 현대적인 봉안묘, 봉안담 등을 준비 중에 있다.
포천시 소흘읍은 23일 태봉주유소 김영근 대표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운동복 100벌(200만 원 상당)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영근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주위에 많다.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감동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흔쾌히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맞춤지원 등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