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견영)는 지난 18일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신읍천 및 포천천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하였다. 박견영 회장은 “포천동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천 주변을 청소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포천동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포천동 주민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력 덕분에 포천동이 좀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재두)는 지난 17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새마을회, 적십자 영북면봉사회, 체육회, 영북면 직원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영북면 시가지 및 관광지를 중심으로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청소를 했다. 조명자 부녀회장과 홍명희 적십자봉사회장은 “영북면 중앙 통로는 지역 대표 통로로 많은 이들이 통행하는 지역의 얼굴이다. 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영북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영북면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북면 방위협의회 박성환 위원장은 지난 17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개청 기념으로 신북면 보장협의체를 통해 쌀 300㎏을 기부했다. 기부된 쌀 300㎏은 관내 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환 위원장은 “사랑의 쌀 나눔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에 더욱 활성화되고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 주민을 위해 쌀과 후원금 등을 기부해 주시는 박성환 위원장에게 감사하다”라며,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이웃이 소외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창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장금자)는 지난 16일 (구)농업인의 집에서 ‘사랑과 행복의 고추장 담가 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수면 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고추장 70㎏을 정성껏 담갔다. 이날 만든 고추장 100여 통은 지역의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장금자 회장은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계신 어려운 이웃을 도울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 사랑과 나눔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내촌면(면장 정진철)은 지난 16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에는 내촌면 직원, 내촌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 새마을회 등 주민 단체 60여 명과 5657부대 간부 및 장병 100여 명이 참여했다. 겨우내 방치되었던 왕숙천 주변과 내촌면 시내 곳곳의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깨끗한 내촌면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내촌면 직원과 주민 단체, 5657부대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깨끗해진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민·관·군이 하나 되는 내촌면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선단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6일 1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선단119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이기철 선단119안전센터장의 안내로 센터 2층에 있는 안전체험관을 방문한 회원들은 심정지 환자 구조법, 하임리히법,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방법, 화재 대피 체험, 승강기 안전 체험, VR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의 각종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단동 방위협의회 의장인 윤종애 선단동장은 “평소 누구나 부딪힐 수 있는 각종 위기 상황을 미리 경험해보며 급박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월 23일 개소한 선단119안전체험관은 선단119안전센터 2층 347.09㎡의 공간으로, 실제와 가까운 상황에서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화재와 응급 상황 대응 능력 향상과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설립됐다. 이후 정례회의에서는 선단동 방위협의회의 내실 있는 구성과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김영태, 홍성규 위원을 신규 위촉해 총 19명의 위원으로 협의회를 구성했다. 아울러 선단동방위협의회는 이날 선단119안전체험관 체험 행사 이외에도 6
소흘읍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이진형, 부녀회장 김근자)는 지난 15일 ‘2023년 소흘읍 새마을회 남녀 연석회의’를 소흘읍 회의실에서 개최한 후, 천보산 등산로 구간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회의는 이진형 지도회 협의회장과 지도자 회원 16명, 김근자 부녀회 협의회장과 부녀회원 19명이 참석해, 신입 회원 소개 및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원 35명은 천보산으로 자리를 옮겨 등산로 1km 구간을 트래킹하며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진형 지도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소흘읍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회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 연계하여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근자 부녀회장은 “소흘읍이 포천에서 가장 큰 행정 구역인 만큼 새마을회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로 소흘읍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재두)는 지난 4일과 11일 적십자 영북면봉사회(위원장 홍명희)에서 1기갑여단 군사 도로와 문암천 둘레길 일대에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적십자회 영북면위원회 회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1기갑여단 군사 도로와 문암천 둘레길 일대에서 진행됐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홍명희 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영북면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는 부소천 둘레길을 관리해 깨끗한 환경에서 지역 주민들이 둘레길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내 고장 사랑의 마음으로 솔선수범한 적십자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영북면을 방문하는 분들이 쾌적하게 정비된 환경에서 마음 편히 머물다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 영북면위원회에서는 매주 환경 정화 활동뿐 아니라 구호품 전달, 떡국떡 등 나눔 행사, 찾아가는 생일상 등 공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15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조선호 면 부녀회장을 비롯해 각 리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정 홍보를 비롯해 4월 개최 예정인 취약계층을 위한 바자회 및 5월 영중면 관내 경로잔치 등 사업 추진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부녀회장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라며, “상반기에 많은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니 부녀회장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살기 좋은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부녀회장님께 감사하다”라며 “오는 4월에 있을 취약계층을 위한 바자회와 5월 경로잔치에 대해 우리 영중면에서는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산면(면장 이진희)은 지난 15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관내 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하였다. 이번 정화 활동은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단체가 참여해 가산면 시내 주요 도로와 이면 도로를 청소하고,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단을 제거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가산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가산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