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선단동위원회(회장 이명이)는 지난 7월 10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급식실에서 초복을 맞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삼계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선단동위원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준비해 끓인 삼계탕과 과일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명이 바르게살기운동 선단동위원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전달한 삼계탕으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영양이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선단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민간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고령 농업인 등 일손이 절실한 관내 14개 포도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내촌면은 지난 4월부터 '1365 자원봉사 포털' 등을 통해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9개의 산학연 단체에서 160여 명의 일손 돕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으며, 인력 수급 등에 어려움을 겪는 내촌면 관내 14개 포도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일손 돕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내촌 포도 작목반장과 김창길 가산농협조합장께 감사하다”며,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풍성한 결실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우리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데 기여한 자원봉사자분들과 관계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포천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영북면 기업인협의회(회장 김귀영)는 지난 8일 관내 식당에서 6.25 참전 유공자 초청 만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전유공자의 공로를 기리고 나라에 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 6.25 참전 유공자회 영북분회(회장 김응태) 허인택 총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분들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시는 영북면 기관·단체장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귀영 기업인협의회장은 “참전 유공자분들 덕분에 오늘날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국가를 위한 참전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애국심에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은 매월 영북면 각 단체별로 6.25 참전유공자를 초청한 만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만찬은 지난 6월 영북면 이장협의회(회장 박명희)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자리다.
군내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7월 3일 유교1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22개 리 26개 경로당을 찾아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신임 이윤경 군내면장을 비롯해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마을 이장과 노인회장은 “취임 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나서주신 이윤경 군내면장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군내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군내면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진)는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포천특별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에 방문해 소통 행정을 펼쳤다. 지난 7월 1일 포천동장으로 새로 취임한 박상진 동장은 최근 개소한 신읍11통 경로당을 비롯해 포천동 관내 총 24개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의견을 청취했다. 한 경로당 어르신은 “박상진 포천동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포천동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직접 의견 청취와 불편사항 해소에 나서게 됐다.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 아래, 직접 발로 뛰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월 3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공공건축물 활용 교육 공간 배치 관련 이동면 주민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이순규 이동면장, 이동면 청소년지도위원장,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과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 이동작은도서관 운영 현황 △ 공공건축물 활용 교육 공간 배치 관련 주민의견 수렴 △ 이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진행 상황 △ 이동보건지소 이전 방안 △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 추진 현황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개진됐고 관련 부서장들의 답변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말씀해 주신 건의 사항과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모색해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 말보다 행동으로 시민의 진정한 행복을 위한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6.25 참전유공자를 위한 헌화식 및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회 관인면 분회(회장 이갑형), 관인면장, 관인면 단체장, 한미연합사 포병여단 문인혁 중령 및 앨리슨 소령, 6사단 하승호 주임원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6.25 기념비에서 헌화식을 마친 뒤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갑형 분회장은 “6.25 참전유공자들을 위한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인면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 참전용사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헌신에 대해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분들이 존경받고 대우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5항공단은 지난 6월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던 6.25 참전유공자분들을 부대로 초청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25 참전유공자, 선단동 방위협의회 등 15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수국 전달식을 시작으로, 15항공단 소개 영상 시청, 모의실험 장치 체험, 장비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단동 방위협의회는 6.25 참전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15항공단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선단동 방위협의회 양동규 위원이 15항공단 장병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밀키트를 후원했다. 15항공단장 전승원 대령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여러분 모두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다”며, “선배 전우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숭고한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안보 수호와 평화 유지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클럽(대표 엄지원)이 80만 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클럽이 기탁한 후원 물품은 관내 단체를 통해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엄지원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클럽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홀몸 어르신 가정에 따뜻함과 행복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시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간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클럽은 오랜 역사가 있는 봉사단체로, 지난 2018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장학금 기탁, 2020년 겨울나기 연탄 기탁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2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재배 농가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직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소흘읍 이가팔리의 포도 재배 농가에서 포도 봉지씌우기 등의 작업을 도왔다. 포도 재배 농장주는 “한창 바쁜 시기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다. 주말인데도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이 나와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