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이 지난 11월 27일, 임직원이 협력하여 조합원과 함께 활기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관인농협의 노래’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는 농업의 중요성과 관인농협의 가치를 담아내고 믿음과 정성으로 조합원과 함께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며 힘찬 미래를 설계해 나가자는 의지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노래는 관인농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김경식 조합장이 작사하고 음악에 조예가 깊은 이정규 판매계장이 작곡에 참여해 탄생했으며 단순히 음악 제작을 넘어 조합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관인농협은 우선 27일, 제1차 임시총회에서 11월6~7일까지 농협생명설악수련원에서 개최한 분과위원회 영상(편집-이연화)을 ‘관인농협의 노래’에 맞추어 선보인 후 12월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될 결혼이민여성 리더경진대회(사회활동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순애 조합원의 사례발표에도 소개할 예정이며 앞으로 관인농협의 주요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이 곡을 사용해 관인농협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김경식 조합장은“이번 노래는 관인농협이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조합원과 함께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노래한 것이다. 조합원과 지역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는 관인면이 '경기도 AI 시니어 돌봄 타운 1호'로 사업 선정됨에 따라 'AI 사랑방'을 조성해 12월 3일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AI 사랑방은 KB국민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경기도와 포천시가 협력해 조성한 공간이다. AI 사랑방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시니어들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고, 보다 친근하게 기술과 소통하고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돕는 곳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니어들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 현대 사회에 활발하게 참여할 기회와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된다. AI 사랑방은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 및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터치 테이블, AR 스포츠, 매트, 태블릿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음식점·공항·병원 등에서 당당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용 키오스크도 설치했다. 또한 커피와 다양한 차가 구비된 주민들의 소통 공간인 카페와 바둑·장기, 퍼즐 등 각종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구를 마련했다. 대상자는 관내 및 인근지역 60세 이상 시니어이며 카페 공간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장소는 관인 작은도서관 2층(관인면 관인로 10-11, 직통전화는 03
선단동은 지난 11월 22일 선단동 소재 ㈜우림관(대표 최명순, 이백훈)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림관 대표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우림관에 감사하다. 소중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신북면은 지난 11월 21일 신북면 소재 삼성중학교(교장 이선애) 학생들이 직접 키운 배추와 채소로 김장 김치를 담가 신북면 취약계층 이웃에게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김치 후원 행사는 삼성중학교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 내 행복텃밭에서 정성껏 재배한 배추를 활용해 김치를 담갔으며, 5kg씩 포장된 40박스의 김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삼성중학교는 앞으로도 행복텃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황다연 학생회장은 “우리 손으로 키운 배추로 김치를 만들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이다. 이웃을 위한 마음을 실천한 삼성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일동면은 지난 11월 21일 일동면 남녀 의용소방대가 일동119안전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소방대원들은 김장 김치 200포기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과 일동119안전센터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임평호 의용소방대장과 황은라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동행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체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가산면은 지난 11월 21일 가산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학철, 부녀회장 이한숙)가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따뜻한 가산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직접 키운 무와 배추로 정성껏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한숙 부녀회장은 “매년 김장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원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가산면이 더 밝고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 가산면 또한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서로 돕고 나누며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소흘읍은 지난 11월 21일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위원장 이관재)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사랑의 깍두기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랑의 깍두기 나누기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 위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지정옥 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추위 속에서도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깍두기 60상자를 담갔다. 깍두기는 소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에 전달됐다. 이관재 위원장은 “사랑의 깍두기 나눔 행사를 시작한 지 벌써 6년이 지났다. 작은 나눔이지만, 전달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돼 기쁘다.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뜻깊은 행사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이동면은 지난 11월 20일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가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이동면 취약계층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민 포천양수건설소장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해 주신 포천양수건설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화현면은 지난 11월 20일 익명의 기부자가 ‘일동교회’ 명의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10kg 쌀 32포(약 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날 기탁된 쌀은 화현면 13개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된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익명의 기부 천사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화현면 또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함께 행복한 화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관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20일 2024 이웃사랑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6·25참전 어르신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들깨 농사를 지어 판매한 수익금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전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참전용사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은 정성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어르신들과 유공자분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