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4월 3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유물로 보는 포천의 인물과 문화’를 주제로 2026년 포천역사문화관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천시 문화체육과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포천시민, 파평윤씨 종중회, 박물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천의 역사적 인물들이 남긴 유물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조명했다. 학술대회 1부에서는 박진태 대진대학교 명예교수의 ‘포천의 역사 인물과 문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윤재환 단국대학교 교수는 「무호암집」을 중심으로 윤필병의 생애와 학문적 성취를 조명했고, 홍을표 전 가천대학교 교수는 「홍도화」, 「모란병」, 「봉선화」, 「춘외춘」 등 소장 유물을 바탕으로 이해조의 삶과 문학적 업적을 발표했다. 이어 윤성훈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은 「금인명 병풍」과 「미수첩」 등 소장 유물을 통해 미수 허목의 예술성을 분석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박진태 명예교수가 토론 진행을 맡아 발표 내용을 종합하고 유물의 보존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토론에는 백승호 국민대학교 교수, 이병찬 대진대학교 명예교수, 고민정 강원대학교 강사가 참여해 의견을 나
포천시는 지난 4월 27일 시정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특별팀 위원 등 민간·공공 분야 전문가 3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과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분야별 역할과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포천시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을 정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보건, 복지, 고용, 교육, 주거,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세부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경기복지재단이 실시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와 사회보장 욕구 분석을 토대로 시민 의견 수렴, 관계자 회의,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말까지 최종 계획 수립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고령화, 인구감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지역주민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4월 9일 ‘내촌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 결과, 1개 컨소시엄이 사업참여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촌 도시개발사업은 포천시 내촌면 내리 및 음현리 일원 약 29만㎡ 부지에 총사업비 2,9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그동안 포천시는 국도 43호선 축을 중심으로 인구와 산업이 집중되면서 전체 인구의 약 85%가 특정 지역에 몰리는 구조를 보여왔다. 반면 국도 47호선 축에 위치한 내촌면 등 동부권은 개발이 지연되며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동부권의 새로운 자족 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개발로 평가된다. 특히 내촌 지역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내촌IC와 국도 47호선 개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바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여기에 수도권 전철 4호선 연장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경기 북동부 광역 교통 거점으로서의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다. 그 동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등으로 두 차례 공모가 유찰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3차 공모에서는 1개 컨소시엄이 사업참여계획서를 제출하였고, 「도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 제5570ㆍ5198부대는 4월 27일(월)부터 5월 1일(금)까지 경기도 이천시·여주시ㆍ양평군,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을 가정해 여단부터 대대까지 통합된 전투지휘능력을 점검하고,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포병·공병·방공·화생방 등 다양한 병과의 지원배속부대와 궤도장비 기동부대가 함께 제병협동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훈련에는 여단급 2개 부대 전 병력이 참가하며, 훈련 기간 중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홍천군 일대 도로를 이용해 장갑차, 전차, 자주포 등 궤도장비 및 일반차량이 대규모 이동한다. 이에 일부 구간(3ㆍ37ㆍ42ㆍ44번 국도, 88ㆍ333ㆍ342ㆍ345번 지방도 등)에서 교통통제 및 차량 감속운행이 예상된다. 부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기동로를 사전 점검하고 교통 혼잡 예상지역에 안전통제관과 군사경찰을 위치시키는 등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궤도장비 및 일반차량 이동 간 도로청소차량 3대를 즉시 운용해 노면세척과 토사를 제거하며 교통안전 확보 및 지역주민 생활 불편을 예방할 방침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우인선)는 4월 20일 청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등교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의 편지쓰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캠페인은 다가오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기획되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평소 주변의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손글씨로 직접 표현하자는 취지다. 이날 지도위원들은 운동장 조회대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정성껏 준비한 편지지 세트와 간식 꾸러미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학생들은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따뜻한 등굣길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우인선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메신저나 SNS에 익숙해 손편지를 쓸 기회가 드물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글자 한 자 한 자에 진심을 담아보며, 감사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5월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홍숙경 군내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군내면 청소년들을 위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주신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님들과 적극 협조해주신 청성초등학교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내촌면은 지난 4월 15일 태사모봉사회(회장 이천희)에서 내촌면 저소득 계층을 위해 화장지(30롤) 95묶음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53호'에 동참했다. 이천희 회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내촌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 오늘 기탁한 물품이 고유가 시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릴레이에 동참해 준 태사모봉사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4월 22일 내촌초등학교·내촌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언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정문에서 ‘상처받는 말 한마디 서로서로 존중하자’, ‘친구 사랑 학교사랑 작은관심 커다란 힘’ 등의 피켓을 들고 홍보했다. 이호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학교폭력을 막는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한다. 우리 내촌면의 모든 아이들이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분들과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린다. 우리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내촌면'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의회는 4월 21일 하루 일정으로 제192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고유가 상황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비용 상승과 물가 부담 증가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소집된 ‘원포인트 임시회’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진행됐다. 의결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총 규모는 1조 4,152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약 336억 원(2.43%)이 증액 편성됐다. 이 중 일반회계는 1조 2,668억 원으로 약 336억 원(2.73%)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변동 없이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수급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국민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부 추경에 대응하고 자체 재원을 활용해 지역 간 격차 완화 및 취약계층 추가 지원을 위해 편성됐다. 포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직결된 예산을 중점적으로 심의하고, 긴급성을 고려해 신속히 의결함으로써 민생 대응에 속도를 높였다. 폐회에 앞서 임종훈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엄중한 상황에
포천시는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2026년 포천 맛앤멋 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고 4월 8일 밝혔다. ‘포천 맛앤멋 음식점’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현재까지 43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시는 매년 신규 업소 지정과 기존 지정 업소 재심사를 병행하며 사업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신규 신청 업소는 맛과 메뉴, 영업환경, 위생관리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해 평가받으며, 가점을 포함해 85점 이상을 획득하면 ‘포천 맛앤멋 음식점’으로 지정된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로 진행되며, 결과는 6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정 업소에는 현판과 지정서,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시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포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포천시청 식품위생과로 방문, 팩스,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음식점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포천시는 4월 15~29일까지 ’2026년 포천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해외대학 연수를 통해 포천시 청년들의 진로 탐색 및 도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포천시가 주최하고 삼육대학교가 위탁받아 운영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항공권, 해외대학 연수비, 숙식비, 교통패스, 현지 보험 등 연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2026. 4. 15.) 기준 주민등록상 포천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9세 청년이며,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청년(6명 이상)을 포함해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자기개발계획서를 중심으로 참여자의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사전교육, 해외연수, 성과공유회,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 전 일정에 참여해야 하며,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4주간 캐나다의 토론토메트로폴리탄대학교(Toronto Metropolitan University)에서 해외연수를 수행한다. 또한, 팀 프로젝트, 진로교육, 기업탐방, 현지 문화체험, 홈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본
포천시는 이동면 노곡리 일대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축산시설 맞춤형 악취개선사업’과 관련하여, 4월 말 전체 준공을 앞두고, 지난 4월 14일 공사가 완료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우선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포천시장과 경기도 김성남 의원, 경기도청 이강영 축산동물복지국장,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안준수 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축산악취 저감 시설의 가동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5년 3월 공군 오폭 사고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노곡리 일대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24억 2,000만 원을 투입해 노곡리 소재 축산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악취 방지 3단계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농가별 맞춤형 시설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했다. 현장 점검 결과 주요 악취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 황화수소 농도(ppm)가 사업 전 대비 각각 45에서 0.1, 0.92에서 0으로 크게 저감된 것을 확인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기술 검토를 통해 농장별로 설치된 정보기술(ICT) 악취 모니터링 장비로 실시간 악취 관리 및 대응이 가능하다. 현재 전체 9개 농가 중 3개소는 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는 지난 4월 9일 포천중학교와 포천여자중학교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건강한 교우관계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를 중심으로 포천중학교와 포천여자중학교, 포천경찰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했으며, 교사와 학생, 관계기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휴지와 볼펜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고, 현수막과 팻말을 활용한 캠페인 활동도 함께 펼쳤다. 권보경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학생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캠페인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중요한 과제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밝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는 지난 4월 16일, 포천고등학교에서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새학기 친구들과의 원만한 교우관계를 위해 포천고등학교 학부모, 선생님, 학생, 포천경찰서와 파출소, 포천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교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들 간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서로 존중하는 학교 만들기’,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등의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권보경 포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지고 노력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민관이 협력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보건소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참진드기 감시체계가 본격 가동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4월 17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4월 13일부터 11월까지 전국 단위 참진드기 감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참진드기는 봄부터 활동이 활발해져 사람에게 SFTS를 전파할 수 있으며, 참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 이내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아직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포천시보건소는 감시체계 운영 기간 시민 대상 예방 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농업인, 임업 종사자, 야외작업자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예방교육과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을 방송, 안내문,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긴소매, 긴바지, 장갑, 장화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을 착용하고, 풀밭에 앉거나 눕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 활동 후에는 즉시 옷을 세탁하고 샤워를 하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등
포천소방서는 지난 4월 21일 내촌면 소재 새맘요양병원 일대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담뱃불 투기로 인한 산불 발생을 가정해 초기 진화와 인명대피를 동시에 수행하며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은 산림·보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불 대응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구현했다. 특히 산불이 요양병원 방향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설정해 재난 취약시설 보호와 신속한 주민대피 절차를 집중 점검했다. 훈련에는 포천시 산림공원과, 보건소 보건정책과, 포천소방서, 가평군 산림과, 양평군 정원산림과, 새맘요양병원 등이 참여하며 총 57명이 투입됐다. 산불지휘·진화차, 소방차, 응급구조차, 소방드론,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 등 장비를 동원해 지상과 공중을 연계한 입체적 진화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PS-LTE 및 LTE 무전기를 활용한 현장 통신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지정환 대응과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전과 같은 합동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업 능력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