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과 고 김광우 조각가의 유족(유족대표 김항진)은 지난 31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김광우 미술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포천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작고하신 김광우 조각가의 예술적 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김광우 조각가의 유족으로부터 조각 작품 수십 여 점을 기부 받고 작품 전시를 위한 공간 운영, 전시 기획, 작품 관리, 향후 미술관 건립추진을 위한 노력 등 유족과의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포천 출신의 고 김광우 조각가는 지난 1941년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에서 태어나 포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홍익대학교 조소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3년부터 신인예술전, 국전, 한국미협전 등에서 10여 차례 입선하며 명성을 얻었고, 1975년 제24회 국전 국무총리상을, 1977년 제26회 국전에서 다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998년 미국 허드슨 리버 갤러리 전시를 통해 뉴욕타임즈 특집 기사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부산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및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서울, 부산, 마산,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수차례 개인전을 펼쳤다. 지난 202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이 운영하고 있는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는 7월 29일 치유하는교회(대표목사 김의식·한경국)와 협력하여 경로당 주방 청소, 어르신댁 잡초 제거 및 방충망 교체, 가정 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성공적으로 했다. 이번 활동은 서울 강서구 소재 치유하는교회의 이철민 선생님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숙박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봉사 활동 내용으로는 경로당 주방 대청소와 창문 닦기 등 평상시 어르신들이 하기 어려운 곳을 청소했고, 어르신댁 잡초 제거로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해충 발생을 줄였다. 또한, 오래된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하여 어르신들이 여름철에 벌레 걱정 없이 창문을 열어 환기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집안 전체를 대청소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용명숙 시설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락한 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유하는교회의 한경국 목사 또한 "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민자)와 포천시지부(지부장 이덕주)는 8월의 첫 날 포천시청 앞 공원에서 출근하는 공무원과 시민 500여 명에게 ‘경기米(미) 아침밥으로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민자 본부장, 이덕주 지부장을 비롯해서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도의원, 윤충식 도의원, 포천시 농협 대표 조합장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 김용태 국회의원실 김길주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푸드트럭에서 만든 따뜻한 주먹밥과 시원한 식혜를 나누며 우리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경기농협 김민자 본부장은 “쌀밥에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에 공적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쌀 소비가 점점 줄어가는 추세라 걱정이다”라며, “탄수화물은 우리몸의 가장 중요한 3대 영양소이며, 아침식사가 다이어트에 상당히 효과적이며, 아침밥을 먹어 영양분을 비축해 하루종일 건강하게 에너지를 골고루 소모하며 점심과 저녁의 과식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덕주 포천시지부장은 “품질 좋고 맛있는 포천쌀로 주먹밥을 만들어 시민분들께 제공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쌀은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식량안보와도 직결되며, 1인당 쌀 소비량이
포천시(시장 백영현) 보건소는 65세 이상 건강 취약 홀몸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주관 '인공지능(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는 홀몸 어르신 가정에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을 배치해 24시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은 식사, 운동 복용약 관리 알람 등 건강 관리는 물론, 어르신이 일정 시간 움직임을 보이지 않거나 응급상황에 놓인 경우 관제센터 또는 119 안전 신고센터로 신고해 안전을 지킨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포천시 보건소는 포천시민이 생애주기별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질병 예방 사업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등 어르신이 건강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오는 8월 12일까지 포천시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4년 포천 생활문화축제」에 참여할 지역 생활문화예술인(동호회, 동아리)을 모집한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농협은행 포천시지부가 후원하는 「2024년 포천 생활문화축제」는 포천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 생활문화예술인의 활동 무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의 생활 문화 활동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년 포천 생활문화축제」는 오는 10월 9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 및 야외 중앙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공연, 체험. 전시 등 3개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연 분야는 3인 이상 동호회 및 동아리, 체험 및 전시 분야는 3인 이상 동호회 및 동아리와 개인이 지원 가능하다.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포천시 소재 직장에 거소하며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예술인(동호회 및 동아리)이라면 누구나 각자의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 신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pcfac.or.kr)의 공지사항을 확인해 필요서류를 구비한 뒤 전자우편(apply@pcfac.or.kr), 우편(포천시 군내면 청성로 111 포천반월아트홀 3층 문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포천시 영북면 소재 부흥물산(대표 이홍기)이 150만 원 상당 잡곡 5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홍기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건강에 좋은 잡곡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잡곡을 후원해 주신 부흥물산에 감사하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탁한 잡곡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흥물산은 지난 2002년 설립된 식품 도소매 업체로, 주로 젓갈류와 건어물을 판매하는 지역기업이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여름철 장마기간 해충 개체 수 급증에 따라 관광객 및 산정리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산정호수 일대에 해충 맞춤형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조각공원, 둘레길, 주차장 및 외곽 녹지대 등 산정호수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연과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희석액으로 연무 방역을 실시하였고, 천연 살충 성분이 포함된 자동분사 해충기피제를 공중화장실 및 수유실에 배치하여 안전한 야외활동 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이상 기온과 기후 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해충 개체 수와 이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방역을 추진했다”며, “이번 방역으로 관광객 및 지역 주민의 건강 도모 및 야외활동 감염병 매개 해충으로부터 불편을 최소화하여 관광지 야간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포천의 대표 관광지인 산정호수는 연간 이용객 수가 약 200만 명에 달하는 관광지인 만큼 산정호수 일대를 주 1회 이상 주기적으로 방역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 및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는 7월 30일(화) 14시에 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에서 2023 포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과 황수광 포천시 신성장사업과장을 비롯한 (주)포스웨이브, (주)이온모빌리티, (주)케이프로시스템,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최종보고회는 ▲사업 최종발표회 ▲드론 실증 결과물(드론) 비행 시연회 ▲참여기업 전시회 3개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기업 발표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하며 사업 성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먼저, 사업 최종발표회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대기 오염 측정 DNA플랫폼 실증 및 사업화(포스웨이브) ▲드론활용 정밀측위 및 실시간 controlling이 적용된 말벌퇴치 제품 개발 및 실증 (이온모빌리티) ▲重 화물 수·배송 서비스 구축(케이프로 시스템) 순으로 최종발표를 진행했다. 전시회에서 실제 제작된 드론을 직접 보면서, 간단한 드론비행 영상 시연을 시청했으며, 이어서 (주)이온모빌리티와 (주)포스웨이브의 야외 드론비행장에서의 시연회가 진행됐다.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다양한 테마의 실증서비스 발
포천시가 30일,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김용태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은 이번 포천시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교육부·경기도교육청·포천시와 소통하며 물밑에서 적극 지원하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 소멸 위기 해결을 위해 지역 주도로 교육을 혁신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정책으로, 이번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에는 47개 지역의 전국 기초자치단체가 신청해 지난 1차 공모 때와 비교하면 2배에 가까운 경쟁률이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중에서도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포천시는 3년간 최대 10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그간 포천시와 정책 간담회 및 당정협의회 등을 진행하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주요 현안으로 검토해 왔고,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도 특구 지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다. 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교육 환경에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며, “특색있는 교육 정책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교육도시 구현’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울 만큼 교육발전특구에
포천시 대표 자연 체험 명소인 서운동산(대표이사 이해연)이 파리올림픽에서의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으로 지친 고객분에게 자연 숲과 정원에서 진정한 쉼과 힐링 휴식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운동산은 올림픽 기간인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운동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패키지 및 체험 상품을 예약하여 방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성수기 기준 58만 원 상당의 서운동산 펜션 숙박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서운동산은 여름 시즌인 8월 말까지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Cool Summer 숲캉스 페스티발>도 함께 진행한다. 서운동산 펜션에서는 성수기 시즌 평일 수요일과 목요일 서운동산 펜션 예약 시 룸 종류의 상관없이 20%를 할인해 주고, 숙박 고객은 동물농장, 옥수수 따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어린이 물놀이장과 서운동산 내 카페 무료 음료 쿠폰도 제공하여 자연 속 힐링 휴가를 보내려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최고 가성비 여행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가든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커플, 가족 등 단위 방문객들이 당일 숲캉스를
중복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일동면 화동로1283번길 23-1에 있는 김동은 전임 이장님 댁은 이날도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경인) 직원들과 마을 사람들로 복닥거렸다. 일동면 이장협의회, 일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이 자리에 참석한 열다섯 명의 봉사자는 10여 평 남짓한 좁은 마당에서 삼계탕 재료인 닭 100마리와 그 안에 들어가는 야채 등을 다듬기에 바빴다. 이날은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일동면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날. 이날 행사는 여느 때처럼 김동은 전임 이장님 댁 마당에서 진행했다. 일동면 이장협의회와 일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은 뜨거운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00여 마리의 닭을 가마솥에 펄펄 끓이고, 포장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삼계탕 만들기에 비지땀을 흘렸다. 삼계탕을 만드는 데 필요한 닭 120 마리는 길명2리 이장님이 협찬했고, 사직4리 이징님은 삼계탕에 들어가는 홍삼 가루를 후원했다. 또 수입1리 이장님은 황기와 재료를 보내왔고, 반미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여러 분들도 십시일반으로 후원했다. 이와 함께 일동면 행사라면 매번 발 벗고 나서는 일동면 민속떡집에서는
포천 최초의 국제 농구대회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포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한국팀 74개 팀과, 일본·미국·대만·몽골 등 5개국에서 8개 팀 등 총 82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 규모는 9세부터 18세까지 유소년 200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 국제대회였다. 이 대규모 국제대회를 포천에 유치하고 성공시킨 장본인은 바로 포천시농구협회장인 권기복 포스메이트 대표다. 권 회장은 한국 청소년농구 국가대표선수 출신으로 작년 6월 제5대 포천시농구협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취임 일성으로 "포천 농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번에 포천 최초로 유소년 국제대회를 유치하며 경기도 포천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체육 도시로 부상시킨 것. 권 회장은 "올해 2월 강원도 홍천군에서 '제1회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대회'가 열렸어요. 그곳에 가서 참관했는데 홍천이라는 작은 소도시에 선수들과 가족, 농구 애호가들이 무려 4천여 명이나 몰려왔어요. '바로 이것이다!'라고 생각했고, 곧 바로 포천에 이 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국제대회를 열려고 하니까 외국팀
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천비행장 고도제한 완화 추진연구회(대표의원 연제창)가 23일,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 구 6군단 부지 고도제한완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연제창 대표의원을 비롯한 손세화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항공안전연구소 유태정 교수의 중간보고가 진행됐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에서 다뤄졌던 연구 범위 및 기본계획 수립 내용을 바탕으로 포천 비행장 주변의 지리적 위치와 비행안전구역 내 지형적 특성에 대한 항공학적인 세부 분석을 통해 고도 완화 전략 수립을 위한 세부 과제 등의 중간 결과물을 도출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연구단체 의원들은 중간보고 내용에 대해 세밀히 살펴보며 비행안전구역 관련 규정을 검토하는 등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제창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포천비행장 주변의 비행안전구역 내 고도 제한이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조정되고 완화되길 기대한다”며 “동료 의원님들과 힘을 합쳐 의미있는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단체는 지
경기지구청년회의소(경기지구JCI, 회장 이혁준)는 21일 'JCI 경기지구 서포터즈 발대식'을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음식점 로맨틱가든219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포천·가평 국회의원, 임종훈 포천시의장, 윤충식 도의원 등이 참석해 JCI 경기지구 서포터즈로 선발된 20인의 발대식을 축하해 주었다. 올해 처음 출범한 JCI 경기지구 서포터즈는 경기지구청년회의소 1만여 회원 중 끼와 재능이 있는 20인을 선발하여 구성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경기지구청년회의소 및 경기도에 있는 모든 청년회의소를 페이스북, 인스타 등 SNS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혁준 지구회장은 "오늘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신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임종훈 시의장, 윤충식 도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경기지구와 경기도에 있는 각 로컬을 홍보하고자 서포터즈를 만들게 되었고, 올해가 끝이 아닌 앞으로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사업으로 만들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서포터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 JCI 경기지구 서포터즈 단장은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경기지구 홍보실만의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김학철, 면 부녀회장 이한숙)는 지난 19일 더불어 사는 가산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2024년 사랑의 옥수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가산면 소재 휴경지에 직접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며 옥수수를 재배해 왔으며, 이날 수확한 옥수수 180여 자루는 경로당, 장애인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김학철 가산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직접 재배한 옥수수를 이웃들이 드시면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가산면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무더위 속에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가산면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