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박윤국 시장, 재향군인회 최고 명예 휘장인 '향군대휘장' 수상

13일 '제69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로부터 '올해의 수상자'로 결정돼

▲박윤국 시장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으로부터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

▲박윤국 시장이 휘장증을 수여받은 직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좌측부터 박헌일 시민복지과장, 강수영 포천시재향군인회장, 이철휘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진호 재향군인회장, 박윤국 포천시장, 이희호 복지환경국장, 포천 출신인 박상호 재향군인회 중앙고속대표, 김수정 복지기획팀장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13일 '제69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으로부터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

'향군대휘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정관에 따라 국가안보와 향군발전에 공헌한 외부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재향군인회 최고의 명예 휘장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자체 정관 표장 규정에 따라 엄격한 공적심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박윤국 시장을 올해의 수상자로 결정했다.

박 시장은 재향군인회의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노력과 포천시 보훈회관 건립, 전후 세대의 국가관 및 안보관 확립을 위한 안보교육 지원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박 시장은 “지역안보와 평화수호에 적극 협력해 주신 향군 회원과 시민 여러분의 덕분”이라며 “향군 발전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