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

포천도시공사·영중면·성동3리, 3자 자매결연 맺어

이상록 사장 성동3리 명예이장으로 위촉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11월 14일 영중면 성동3리 마을회관에서 영중면 성동3리 마을회,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중면장(면장 조대룡), 성동3리 이장(이장 김선회), 영중농협 조합장(조합장 박종우) 및 성동3리 지역주민과 공사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상록 사장은 지속적인 농가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판로 지원 등 도시공사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동3리 명예이장으로 위촉증서을 수여받았다.

 

또한 협약 체결 이후 공사 임직원 18명은 성동 3리 마을 사과농가에 마지막 남은 사과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도농복합도시인 포천시 지역특성을 고려한 농가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판로 촉진 등 지역농가 경제 활성화에 지속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사회공헌 3차 재인증’을 취득하는 등 관내 농촌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상록 사장은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영중면 성동3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도농상생 실천을 위하여 앞으로도 활기찬 성동3리 마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사업과 교류사업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