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

경기대진TP 및 수도권 TP, 2023년 테크노파크-H2GLOBAL MOU체결

유럽H2Global과 테크노파크 간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 사업협력 및 교류회 등 운영 방향 협의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경기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H2GLOBAL 3개 수소 선두주자 클러스터 컨소시엄과 글로벌사업화 업무협약을 9월 15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이원웅 본부장, 경기테크노파크 임진석 본부장, 서울테크노파크 최승환 본부장, 인천테크노파크 허제도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도권 테크노파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유럽H2글로벌은 프랑스 Capenergies, 이탈리아 Greentech, 폴란드 상공회의소이다.

 

H2글로벌은 메타 클러스터(수소 선두주자 클러스터 컨소시엄)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소 기술 개발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유럽H2Global과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 지속적인 사업 협력, △정보공류를 위한 교류회 등 운영 방향을 협의하였다.

 

이원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전략사업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 협력이 필요하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마련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소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전시회인 ‘H2 MEET 2023’이 9월 13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