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8월 23일 서울아산병원 사회복지팀과 연계해 관인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관인면 지역은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나 병의원이 없는 의료 취약지역으로,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사전에 대상자를 선정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및 간호인력, 행정인력 9명과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함께 협업해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체크 및 엑스레이 촬영과 검사 결과에 따른 전문의 상담, 약 처방을 진행했으며, 체력 저하 어르신에게는 수액주사도 처방했다. 서울아산병원과 포천시는 오는 9월 4일에도 창수면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협업을 통해 정기적으로 포천시 관내 의료취약지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취약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행복문화기행 ‘가족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힐링캠프는 가족운동회, 가족 티셔츠 만들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탐방 및 지질 케이크만들기 등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 청소년 자녀를 둔 6인 이하 가족구성원 10팀이며, 2022년 가족힐링캠프 참가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포천청소년문화의집(https://youth.pocheon.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당 2만 원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시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031-538-3379)으로 전화하면 된다.
관인면 대표기업 가락산업(대표 하태춘)은 지난 22일 관인면 소재 섭섭이네 식당에서 6.25 참전 유공자회(회장 이갑형) 관인면분회 회원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오찬에는 관인면 6.26참전유공자회 이갑형 회장을 비롯한 8명의 회원과 이한우 관인면장, 중1리 최윤수 이장, 초과2리 임길영 이장이 참석해 호국정신을 기렸다. 오찬에 참석한 참전 유공자회 회원은 “지난 5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하태춘 대표님과 이한우 관인면장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태춘 가락산업 대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숭고한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간직해 후손에게 물려주겠다”고 전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오찬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하태춘 가락산업 대표님께 감사하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유공자분들이 더욱 존경받는 관인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오는 9월 4일까지 관내 주민 및 외식업소 등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R&D 개발메뉴 전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전국지자체 최초로 ‘로컬푸드 R&D 개발’ 사업을 계획해 지난 8월 사업 연구용역을 착수했으며, 지난 20일 ‘로컬푸드 R&D개발 메뉴 품평회’를 개최해 메뉴 10선을 선정했다. 교육은 총 각 20명씩 2개 조로 구성돼 오는 9월 15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내용은 포천시농업재단 홈페이지(https://www.pcaf.or.kr) 및 포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포천시농업재단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향후 포천시 농산물 홍보계획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6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에 박물관이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설립 사전 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평택시의 정용훈 박물관팀장을 초청해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고 지자체의 박물관 운용 경험을 전달받고자 마련했다. ‘제2회 박물관 콘서트’는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는 평택시 정용훈 박물관팀장의 강연을 2부는 시립박물관 설립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패널 4명(백영현 포천시장,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장, 신희권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구본만 여주박물관장)과 함께 자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박물관 콘서트가 포천시민들이 포천의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물관 콘서트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접수를 해야한다. 접수는 네이버 폼(https://naver.me/G8tA4U0f) 또는 전화(☎031-538-3118)로 신청 가능하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1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센터에서 ‘2023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일 학생 국제 교류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23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일 학생 국제 교류프로그램’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본의 카이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그리스의 레스보스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3곳이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했다. 이번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위해 방문한 일본 도요오카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내의 비둘기낭폭포, 하늘다리 등 지질명소 견학, 송양중학교, 백석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질공원 답사 내용을 공유, 학술 연구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가졌다. 화상 회의를 통해 참석한 니콜라스 조로스(Nickolas Zouros)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의장은 “한·일·그리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간 자료와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각 국의 지질공원 네트워크가 협력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교육에 기여하는 품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질공원을 주제로 일본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연, 공연, 체험활동, 부대행사, 전시전 등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관내 도서관 및 온라인을 통해 운영한다. 우선 책을 집필한 저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준비돼있다. ▲소설「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유영광 작가, ▲그림책「마음버스」,「사자마트」김유 작가 ▲그림책「찍찍찍 마을 딸기 축제」멜리 작가 ▲그림책「쩌저적」이서우 작가 ▲그림책「사서가 된 고양이」 권오준 작가 등이다.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에 걸맞은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경인방송 라디오 ‘소통클래식’ 진행자 바리톤 오유석의 ‘오페라를 읽다’ ▲자기돌봄과 성장 프로젝트 ‘타로로 마주하는 나’ ▲어린이를 위한 ‘미래탐험대: 메타버스로 떠나는 인공지능 과학탐구여행’ ▲‘최고봉 선생님의 그림책 수업’ 등이다. 또한,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인형극 ‘혹부리 할아버지’, ‘재크와 콩나무’ ▲공연 ‘누구나 다 아는 세상의 모든 오페라’ ▲선단도서관 독서운동회 페이스페인팅, 책놀이터, 마술&풍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영북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음악회 ‘귀로 듣는 애니메이션 – 디즈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29일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23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포천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포천경찰서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 중인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수련시설, 체육시설 등 13개소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자동차 안전 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정상 작동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및 보험 가입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 구조 및 장치의 안전 기준 적합 여부 점검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단속원이 직접 점검하고, 발견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 및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 중인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등 13개 시설의 어린이 통학버스를 점검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자 교과연계프로그램 ‘DMZ 평화역사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DMZ 평화역사 여행은 9월 9일 진행되며,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꿈꾸는 DMZ평화관광’이라는 주제로 제3땅굴을 체험하고, 도라전망대와 통일촌마을 방문, 임진각 탐방, 느린우체통에서 미래의 나에게 엽서 보내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포천시 거주 2014년생(초등 3학년)부터 2011년생(초등 6학년) 청소년 총 20명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선착순이며,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s://youth.pocheon.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이번 ‘DMZ평화역사 여행’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감성과 지성이 고루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1일 중학교 1~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청소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와 연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스마트기기 이용을 위해 개인정보 해킹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저작권 침해, 불법다운로드, 보이스피싱 및 온라인 범죄 예방 등 스마트기기 사용 중 발생하는 각종 상황에 대한 위기 대처 방법을 교육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사례, 불법다운로드로 인한 저작권 침해 유형 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무분별한 스마트기기 사용에 경각심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안전교육으로 청소년의 정보보안 의식을 높이고, 청소년 누구나 건전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역자원을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생활개선회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농촌문화생활전수관에서 읍면동 과제연찬 교육(다용도 양념장)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천병순 회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다용도 양념장을 만들었다. 다용도 양념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어 작년에 이어서 교육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과제연찬 교육에서 만든 다용도 양념장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양념으로 각종 볶음요리, 회무침, 나물무침, 비빔국수, 냉면, 찌개 등에 기본 양념으로 사용한다. 바쁜 현대인이 신속하게 요리를 할 수 있고, 음식의 맛을 내는 여러 재료를 한데 섞어 어우러지게 한 것으로 손쉽게 낼 수 있는 만능 양념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양영근 소장은 2023년에도 포천시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의 학습활동 기회 제공 및 개인 역량을 개발하여 지역 농촌사회를 위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오는 9월 15일까지 포천역사문화관에서 2023년 제2차 유물구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입 대상유물은 ▲포천시 전체(영평현, 포천현) 관련자료 ▲포천 관련 인물(문중) 성석린(成石璘, 1338~1423), 박순(朴淳, 1523~1589), 능호관 이인상(李麟祥, 1710~1760) 관련 유물자료 ▲문학 관련 이경여(李敬輿, 1585~1657) 백강집, 이서구(李書九, 1754~1825) 척재집(惕齋集), 강산초집(薑山初集), 미수 허목의 글씨(許穆, 1595~1682), 삼연 김창흡(金昌翕, 1653~1722) 삼연집(三淵集), 심양일기(瀋陽日記) 자료 ▲포천 지역 농사일기 관련 자료(기록물 자료) ▲포천의 지명, 위치, 내용 파악이 가능한 사진 자료(1950년~1980년대) 등이다. 유물 구입 참가방법은 포천시청 홈페이지(http://www.pocheon.go.kr)-행정정보-고시공고란에서 ‘2023년 제2차 포천역사문화관 유물구입’ 검색 후 공고문과 유물매도신청서 및 개인정보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9월 15일까지 전자우편(jbj127@korea.kr)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개인소장가,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또는 단체 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1일 공공건축사업의 기획·설계·시공 및 유지관리에 대한 조정과 자문 활동에 참여할 제3기 공공건축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공공건축가는 지난 2019년 처음 도입해 2기에 걸쳐 청사증축공사, 비즈니스센터 신축공사 등 35개 공공건축사업의 건축기획 및 설계용역에 대해 참여했다. 모집은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포천시 홈페이지(www.pocheo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도시․조경 분야를 전공하고 부교수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거나 건축사․기술사 자격을 가지면 지원할 수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의 품격과 포천의 도시디자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공공건축가 공개모집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포도와 사과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적기 수확을 통해 과일 품질 관리를 당부했다.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해서는 수확 일자를 지키고 과일의 착색도를 고려해 수확해야 하며, 당도와 산도가 수확기준에 도달한 과일부터 먼저 수확해야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도의 경우 8월 말 사과는 9월 초가 적절한 수확 시기로 예상한다. 농가주께서는 적절한 시기에 과일을 수확 해 미 성숙과를 수확하는 사례를 방지하고 포천의 농산물 품질을 높이는 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서 적기수확 시기를 판단할 수 있도록 비파괴 당도측정기와 당ㆍ산도 측정기를 활용한 현장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필요시 가까운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과수특작팀(031-538-3817~3818)로 의뢰하면 현장을 방문해 적기 수확 시기를 판단 받을 수 있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와 포천시청소년문화의집 꿈터는 지난 19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90명을 대상으로 8월 주말체험활동 ‘예술과 진로를 담다’를 성료했다. 이번 활동은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극단 ‘토끼가 사는 달’, 포천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실시했다. 학생들은 성우, 플로리스트, 컬러이미지 컨설턴트, 퍼스널트레이너 등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으며, 연극 ‘열여덟 어른’ 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의 소양을 함양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 문화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에 문화예술과 직업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정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포천시 청소년의 문화예술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