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화현면방위협의회(의장 화현면장 임우상)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와 의용소방대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정례회의에서 심의·의결된 2023년 사업계획에 따라 137기보대대, 국군포천병원, 일동·이동·화현예비군면대, 화현의용소방대 등 화현면 안보와 방재예방을 위해 노력해온 군부대와 기관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주민생활 안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화현면방위협의회 의장 임우상 화현면장은 “방위협의회는 읍면동의 단체중 유일하게 군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단체다. 앞으로 민·관간 유대를 강화해 예비군 지원 등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현면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준비한 격려품을 받고 기뻐하는 군장병과 소방대원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다른 위원분들과 함께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현면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군부대와 함께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주민과 군부대간 협업을 이끄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창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수면 소재 기업인 영신콘크리트산업(대표 이해원)과 창수면 주민 박진영씨가 백미(10kg) 45포를 후원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직접 담근 물김치와 함께 후원받은 백미를 어려운 이웃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장금자 창수면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를 위해 함께해주신 각 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분들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창수면새마을부녀회는 김장․밑반찬 나눔 행사, 명절맞이 떡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콩심기 행사, 헌 옷 모으기 행사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영북면 기관 및 단체와 함께 ‘2023년 영북면 추석맞이 동네 한바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귀성객 및 관광객을 맞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북면 시내 및 각 마을 일대에서 진행됐다. 대청소에는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13개 기관 및 사회 단체와 영북면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운천 터미널, 중앙통로 등 운천 시내 일대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또한, 영북면 20개 각 리 주민들의 마을 대청소도 함께 진행돼 영북면 통합을 이뤘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이른 시간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해주신 각 기관 단체분들께 감사하다”며, “영북면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영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형)은 지난 22일 경기북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 안경을 지원하고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포천 라이온스 클럽은 도움이 필요한 7가구에 150만 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했으며,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라면 60박스 및 휴지 21개도 기탁했다. 이수형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홀로 외롭게 추석을 보낼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안경 및 물품을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작년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을 해주신 데 이어 올해에도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라이온스 협회 354-H 지구 포천라이온스클럽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봉사의날로 정해 100만원 상당 물품후원, 자원봉사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내촌교육문화센터 문화마당에서 ‘2023 추석맞이 내촌면민 노래자랑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길)가 주최하고, 포천시 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중효)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진철), 이장협의회(회장 김재훈), 체육회(회장 김창민) 등 내촌면 유관 기관·단체가 후원해 지역 주민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플룻(오카리나), 사교댄스 발표회와 총 16팀의 노래 경연, 그리고 초청가수 윤태화, 현진우가 출연했다. 또한, 내촌면의 특산물인 막걸리와 포도, 두부김치, 내촌감리교회가 후원한 어묵탕과 커피콩빵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마렸됐다. 김용길 내촌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면민이 화합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 매우 기쁘다. 준비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노래자랑, 공연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된 화합의 장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포천의 관문인 우리 내촌면이 교통, 교육, 문화 등이 고루 발전하여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성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영중면 양문서울의원(원장 배철영)에서 독거노인 가구 및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금 1,300만 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중면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으로 상품권, 고기, 이불을 구매했으며, 구매한 후원 물품들을 후원자가 지정한 가구뿐만 아니라 영중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방문해 전달했다. 배철영 양문서울의원 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창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베풀어 주시는 배철영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렇게 명절 때마다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해주시는 양문서울의원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영중면의 복지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사랑 나눔회(김승진 회장)에서 포천동 내 취약계층 두 가구에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 나눔회는 모든 시공 재료를 직접 공수해 4~5시간에 걸쳐 도배, 장판, 문 교체,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취약계층 가구는 “엄두가 안났던 일들을 이렇게 직접나서 해결해 주신 사랑 나눔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변화된 집을 보니 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김승진 사랑 나눔회 회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며 듣는 감사의 인사가 마음의 활력소가 된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우리 회원들과 함께 주저함 없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사랑 나눔회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영북면 남녀 새마을회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송편과 물김치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북면 남녀새마을회 회원들은 영북교육문화센터에서 모여 직접 송편과 밑반찬을 준비해 마을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조명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즐겁게 봉사활동에 함께 해주시는각 마을 새마을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준비한 송편과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의 온기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이번 추석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남녀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새마을회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회장:김명찬․박명자)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송편․물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관인면민회관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외롭게 추석 명절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송편․물김치를 지원해 따듯한 정을 나누고자 추진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협의회는 관인면민회관에서 송편․물김치를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으며, 포장된 음식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직접 집으로 찾아가 전달했다. 박명자 부녀회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나눔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봉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단동 방위협의회(의장 윤종애)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선단동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회원들에게 오찬을 대접했다. 이날 오찬에는 선단동 6.25 참전유공자회 10명의 회원과 윤종애 선단동 방위협의회 의장, 선단파출소 전병진 소장, 선단동 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인섭 6.25 참전유공자 선단동분회장은 “전쟁의 아픔과 희생자들에 대한 기억이 점차 바래지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매년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방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종애 선단동방위협의회 의장은 “이 자리를 통해 참전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게 되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인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인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4분께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수사진은 포천시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주최해 촬영했으며, 어르신들의 무병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액자로 만들어 어르신께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어르신은 “평소에도 관심을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이번에 장수를 누릴 수 있다는 사진까지 받으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해드리기 위해 장수사진을 마련해주신 포천시 바르게살기위원회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각종 단체와 연계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6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제품을 소개하는 홍보책자 ‘포천의 맛’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포천의 맛’ 홍보책자에는 포천에서 생산하는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 사과, 버섯을 비롯해 인삼, 막걸리 등의 특산 가공품 등 총 28종의 사진과 함께 생산자 정보 및 구매 연락처, 관련 홈페이지 등의 정보를 담았다. 책자는 지역 내 읍면동 주민센터와 주요 관광지에 비치될 예정이며,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포천 농업인이 재배하고 가공한 우수한 농·특산품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홍보책자 발간을 통해 포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 및 가공제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14일 지역 농업인-기업인 간 선순환 체계 구축 캠페인의 일환으로 포천산 농·특산물 추석선물세트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기업에 배포하는 등 우수한 포천의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방치쓰레기를 정리해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획됐으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6개 기관 및 사회단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대청소는 8개조로 나뉘어 시내 주요도로 및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시내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포천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각 기관단체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동민과 귀성객 모두가 즐겁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며, 더욱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드림’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일동복지 플랫폼 특화사업 중 하나인 ‘희망드림’ 사업은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행복마을관리소, 일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주민자치회의 후원금과 ㈜제일스티로폴의 포장박스 후원으로 진행했다. 꾸러미는 송편, 간장, 식용유 등 총 5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채워졌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직능단체 회원들이 물품을 담고 포장 작업을 마친 뒤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삼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와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신 관내 직능단체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부의 복지정책에 맞춰 민관협력의 핵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와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오는 13일부터 산정호수 명성산 일원에서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한다.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오는 14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1년 후에 받는 편지, 억새게 기분 좋은 날, 억새 인생사진관 외에도 억새꽃 축제의 풍미를 더해 줄 신규프로그램인 억새야행, 억새밭 프로포즈, 숲속에 치유, 억지웃음 등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구성됐으며, 행사 첫날 공식행사를 포함해 총 5개 부문 20여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올해 축제를 위해 억새군락지 재생사업으로 11만본의 억새를 식재하고 등산로를 정비했으며,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이와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억새 콘서트, 가족·연인을 위한 낙서놀이터, 억새 포토존 등 포천의 수려한 가을 경관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준비했다. 양대종 축제 집행위원장은 “억새꽃축제는 명성산의 억새를 주제로, 가을의 비경을 배경으로한 오랜 전통을 가진 축제다. 방문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