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22일 대진대학교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1회 포천시 세계인 체육대회P.G.S.F, (Pocheon Global Sports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천시 세계인 체육대회는 15개 국가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대진대 유학생 및 시민 등 1,5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축구, 농구, 크리켓 등 스포츠 경기와 대한민국 전통놀이, 세계음식축제와 세계민속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외국인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는 시승격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이번 세계인 체육대회의 목표인 ‘벽을 넘어서 더 큰 포천’ 한마당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스포츠 및 문화교류를 통해 내·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천시 세계인 체육대회는 대진대학교, 대한크리켓협회, 소흘읍외국인지원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양영근)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도시농업 전문교육을 성료했다. 이 교육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농업 전문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 및 관련법 숙지 ▲도시농업 기반조성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농사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도시농업 리더쉽 ▲농사기술 등 이론 및 실습교육과 현장견학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올해는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법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기관으로 등록돼있다”며, “도시농업을 통해 생활 속에 농업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텃밭 운영, 생활원예교육, 베란다상자텃밭, 무장애상자텃밭 보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농업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9종)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하는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다만, 80시간 이상 교육을 참석하고 과제제출 및 시험평가를 충족해야 한다. 또한,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 시 도시농업 관련 교
포천으로 이사온 지 어느덧 4년 이번에는 또 어떤 즐거움과 행복이 기다릴까. 포천으로 이사 온 지 어느덧 4년이다. 평생을 서울에서 살다가 예순셋(최근에 바뀐 우리 나이로) 늦은 나이에 우연히 이곳 포천에서 직장을 구했다. 첫 출근은 2019년 7월 3일이었다. 매일 서울에서 출퇴근했는데 당시 버스로 왕복 너덧 시간이나 걸려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저녁에 술이라도 한잔 하고 택시를 타면 포천에서 서울 집까지 요금이 6~7만 원이나 나왔다. 출퇴근이 힘들어 거주할 집을 구하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포천에서 살 집을 구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석 달 뒤인 2019년 10월 1일 우여곡절 끝에 이동교리의 한 아파트를 전세로 얻어 이사를 했고, 바로 그날 소흘읍에 전입 신고를 했다. 전입 신고를 하고 읍사무소 문을 나서는데 핸드폰에 "포천시민이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라는 문자가 하나 떴다. 평생을 서울에서만 살던 사람이 포천시민이 됐다. 포천에서 처음 살게 된 아파트는 1층이었다. 서울에서도 평생 아파트에서만 살아왔지만 이번처럼 1층에서 살게 된 것은 처음이었다. 막상 1층에 살아보니 불편한 것도 있었지만 좋은 점도 많았다. 거실의 통창을 통해 바라보는 확 트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포천2)는 10월 11일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치유농업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치유농업을 통한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주문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과 기획재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을 비롯해 권철희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 김석철 농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남 위원장(포천2, 국민의힘)은 농업기술원 내에 설치된 치유농원과 치유마루, 치유센터 실내교육장 등을 둘러보고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농민들과도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에 위치한 치유농업센터는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 광역치매센터 등과의 유관기관 연계, 체험운영 등 치유농업 거점기관으로 역할을 맡는다. 김성남 위원장은 “치유농업은 이제 단순히 도민여러분들께 먹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도민 건강회복과 유지라는 새로운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의 새로운 분야가 될 것.”이라며 “도의회에서도 치유농업 발전을 위하여 제도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춘묵 할아버지는 1931년생으로 올해 아흔두 살이다. 할아버지는 지난 10월 6일 자신의 모교인 군내면 청성초등학교를 찾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모교 방문이다. 교장실로 들어선 할아버지는 봉투 하나를 내밀었다. 봉투 안에는 비닐로 돌돌 싼 돈다발 뭉치가 나왔다. 현금으로 1천만 원이었다. 조춘묵 할아버지는 작년에도 모교에 장학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당시에도 몇 년 동안 자식들에게 받은 용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았고, 또 할아버지가 집 앞에 있는 500여 평의 밭에서 포도, 감자, 콩, 고추 등 농사를 지어서 판 돈까지 함께 가져왔었다. 할아버지는 "그리 큰돈은 아니지만 이 돈이 내가 다니던 모교 청성초등학교 신입생들 장학금으로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라며 작은 소망을 전했다. 할아버지에게 이렇게 귀하고 어렵게 모은 돈을 모교에 장학금으로 선뜻 내놓은 이유를 묻자 "내가 학교에 다닐 당시에는 한 학년이 한 반씩이었어도 80명씩은 있었다. 그런데 현재 청성초 전교생은 60여 명뿐이다"며 "입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 혜택을 주어서 학생 수가 늘어나게 해서 모교가 문을 닫는 일은 절대 없게 하고 싶다"는 간절한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할아버지는 군내면 좌
이부휘 전 포천시의장이 국민의힘 포천·가평 당협위원회 새 사무국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7일 오전 포천시민의 날 시민 대종 타종식을 마치고 시·도의원들과 함께한 오찬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앞으로 이부휘 전 시의회의장과 (국민의힘 포천·가평 당협위원회의 새로운 사무국장으로 임명해)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부휘 신임 사무국장 내정자는 9일 오후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직 임명장을 받은 것이 아니어서 조심스럽지만, 사무국장 임명장을 받으면 당면 목표인 최춘식 의원의 재선 당선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또 지역 주민의 뜻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는 소감도 함께 밝혔다. 이 내정자는 1984년 이한동 전 총리가 국회의원을 하던 때 청년회장을 맡으면서 정당 생활을 시작했고 민선 6기인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시의원을 했는데, 초선으로서 전반기에는 부의장을 했고 후반기에는 의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현재 국민의힘 총선 출마자가 10여 명이나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선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부휘 내정자는 "제가 이한동 의원부터 김영우 의원까지 40여 년 정치를 해왔는데, 역대 현역 의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21회 포천시민의 날’기념 표창장을 수여했다. 제21회 포천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표창함으로써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열린 이번 표창 수여식은 유관기관 공무원 및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해 진행됐으며 포천시의회에서는 사회복지·체육진흥·농촌발전·지역개발·환경보전·시정발전 6개 분야 14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서과석 의장은 “2003년 포천군이 시승격이 된 후 벌써 스물한 번째 시민의 날을 맞이하게 됐다”며 “15만 포천시민과 함께 시승격 21주년을 축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주셔서 오늘 표창을 수여받으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2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새로운 포천 건설’이란 주제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백영현 시장과 간부공무원 및 출자․출연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추진성과 점검 및 2024년 주요현안 사업 업무보고, 시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보고회에서 “2023년이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미래 포천의 초석을 다지는 해였다면, 2024년은 그간의 노력을 토대로 시정 정책에 속도를 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때다”라며, “이를 위해 포천의 랜드마크가 될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사업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및 역세권 개발과 도심권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기조에 따라 추진 중인 민관군 드론 첨단방위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조성(舊6군단사령부 일원)과 한탄강 관광 평화경제특구 지정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며,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로 내년도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새로운 포천을 향한 시민의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협의회는 지난 21일 선단동 소재의 다육카페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한 ‘추석맞이 사랑담은 송편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협의회 회원 및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송편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만든 송편을 어르신 및 소외계층 100가구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노순자 부녀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나눔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충석 지도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해주신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나눔을 통해 추석명절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회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북면 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최계남)는 지난 21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북면 새마을부녀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마을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취약계층 어르신 등을 위해 명절 음식(송편, 김치, 전 등)을 직접 만들어 도시락으로 포장한 후,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최계남 새마을부녀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화목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신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학철, 부녀회장 김성예)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물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손수 준비한 송편과 물김치는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약 60여 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김성예 가산면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마나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힘든 때일수록 서로 돕는 소외된 이웃이 없는 풍성하고 따뜻한 가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항상 가산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면서,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2일 서울 KG타워 하모니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교통분야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은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지방시대위원회가 후원하며, 수상식에는 고동기 행정안전부 차관과 우동기 지방시대 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양질의 정주여건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교통기반이 갖추어져야 한다. 교통기반 조성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초석이 된다고 생각하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천시를 경기북부 GRDP 1위에 걸맞는 정주여건을 가진 도시로 만들기 위해 15만 포천시민과 함께 걸어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경제성만을 따지지 말고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과감하게 투자해 주길 중정부와 관계기관에 건의 드린다”고 밝혔다.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22일 부녀회원 2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는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추석 명절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물김치, 불고기 등의 반찬을 취약계층 80여 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오늘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일동면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회장 남일웅, 새마을부녀회장 김명자)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송편, 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추석맞이 나눔행사에는 일동면새마을회 20여 명이 함께 모여 송편, 물김치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송편, 물김치는 각 마을 어르신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의 작은 노력과 정성이 각 가정마다 전달되길 바라며,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해주신 일동면새마을회원분들게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일동면민 모두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남재·조순호)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어르신 약 120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남재·조순호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오늘 나눔을 통해 내촌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오늘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과 소통의 온기가 채워진 것 같다”며, “항상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남녀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김장철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해 나눔을 통한 이웃공동체 운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