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5월 23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규제개혁위원회를 열어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회의를 열어 규제 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포천시 규제개혁위원회는 당연직으로 김종훈 부시장(위원장), 최종기 인구성장국장, 강효진 자치행정국장, 이윤행 문화복지국장, 전은우 경제환경국장, 김원형 안전도시국장, 강종형 건설교통국장, 박은숙 보건소장, 박헌일 감사담당관 등 9명이며 임기는 직에 있는 동안이다. 이날 백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위촉직 위원은 포천시의회 조진숙 의원, 법무법인(유한)안팍 한석영 변호사, 노무법인 재일 박수빈 노무사, 포천시농업재단 석영환 대표이사, 포천시청소년재단 김현철 대표이사,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동화 민간공동위원장, 농협중앙회포천시지부 이덕주 지부장, 포천시여성CEO협의회 박은영 총무이사, 전 경제복지국장 김정식, 전 인구성장국장 김남현, 포천교육지원청 장인순 행정과장 등 11명이며 임기는 2025년 5월 1일 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규제개혁 종합계획 수립 심의, 규제 신설·강화 등 규제 심사, 규제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는 '
포천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21일 포천시청 시정 회의실에서 ‘제6회 포천시 청년 축제 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 청년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획단의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제6회 포천시 청년 축제 기획단은 오는 10월 청년 축제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며, △청년 축제 표어 및 운영 방향 설정 △축제 콘텐츠 및 체험 부스 기획 △홍보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 활동 △축제 당일 현장 운영 등에 나서게 된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포천시 청년 축제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양일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청년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 트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포천시 청년 축제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자신의 자긍심과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들이 만들어갈 청년축제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기획예산과는 오는 30일까지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로,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는 공모 사업을 검토하고, 예산 반영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인원은 읍면동 추천 14명, 공개 모집 16명 등 총 30명 이내다.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포천시 소재 기관과 사업체에 근무한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방문, 우편,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누리집(www.pocheon.go.kr)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기획예산과 예산팀(☎031-538-2049)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는 시정과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 제도”라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보건소(소장 박은숙)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난 20일 포천중학교에서 청소년 대상 금연 홍보 및 아침 식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로 지정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포천중학교 학생회, 교직원, 학부모회, 포천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포천시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기 흡연의 위험성과 조기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캠페인은 등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금연 홍보물과 간편 아침 식사(빵, 음료)를 함께 배부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여러 기관이 청소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은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흡연 예방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오는 5월 17일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의 특별 프로그램인 가든패션쇼 「자연과 함께 걷다」를 개최한다. 가든패션쇼는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메인무대에서 진행한다. 전문 모델들이 한탄강의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을 배경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국내 최장 410m의 Y형 출렁다리에서도 패션쇼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포천시가 주최 및 주관하고, 코리아 시니어 아트 연구소가 진행을, 의상은 디자이너 브랜드 파룬(Par.Lune)이 맡는다. 자연을 닮은 의상과 봄 정원이 어우러지는 이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주상절리 협곡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색적인 패션쇼를 통해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든페스타 입장료는 6,000원이며,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포천시민,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미취학 아동 등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5월 9일 포천시보건소 1층 교육실에서 2025년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규 금연지도원 4명에 대한 위촉장과 금연지도원증을 수여하고, 지도원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시키기 위한 직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과 「포천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행정관청에 신고하거나 그에 관한 자료 제공 △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지도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금연지도원의 적극적인 금연구역 관리 및 금연홍보 추진을 통해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월 9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열고 중장기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지난해 3월 29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추진하는 농촌공간재구조화 및 재생기본계획은 전국 139개 시군이 수립 대상이며, 포천시는 경기도 내에서 이천시에 이어 두 번째로 계획 수립에 돌입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난개발, 고령화, 인구 감소 등 농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해 농촌의 공간을 체계적으로 이용, 보전, 개발할 수 있도록 농촌 공간에 대한 관리 및 발전 방안을 모색을 목표로 한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은 도농복합도시이자 서울시의 1.4배에 달하는 넓은 행정구역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생활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투자 대비 효과가 도시지역에 비해 낮은 것이 사실이다.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포천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도출해 농촌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가족여성과(과장 이일선)는 오는 12일부터 다문화가족 자녀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1차 신청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만 7세(201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부터 만 18세(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까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며,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을 지원한다. 해당 포인트는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학업과 진로 활동에 필요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2일(월)부터 5월 30일(금)까지로, 구비서류를 지참한 뒤 포천시청 가족여성과 가족다문화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족다문화팀(☎031-538-3277, 2638, 3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2차 접수는 오는 7월 개소 예정인 포천시 가족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인 학업 환경 속에서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포천시 주택과(과장 우승환)는 지난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신북 통합 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포천시의회 의원, 지역 주민, 관계 부서장, 포천 도시공사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KG엔지니어링 종합 건축사사무소로부터 착수 보고를 받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신북 통합 공공임대주택’은 신북면 가채리 산3번지 일원 14,63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8개 동, 총 205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신북 통합 공공임대주택을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는 물론 청년층이나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포천시의 대표적인 공공임대주택으로 만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는 단순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넘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활력을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추진 중인 광역 상수도 복선화 사업과 연계해 포천시의 핵심 급수구역에 대한 자체 복선화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포천시는 덕소 정수장에서 약 7만 4천 톤의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으며, 일부 구역의 경우 군내 배수지를 통한 단일 관로 통합 공급(일 3만 4천 톤) 방식으로 급수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로 지난 2021년에는 급수 구역의 50%가 단수되는 사고를 경험한 바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적인 상수도 악재를 완화하고, 공급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광역 송수관로의 복선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차별 계획에 따라 오는 2029년 포천 계통 낙양가압장~군내 배수지 26.51km에 대한 복선화를 마칠 예정이다. 시는 이와 같은 국가사업의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덕소정수장 계통 광역 배수지 군내~일동 배수지 구간 14km의 복선화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의 복선화 노선과 시 차원의 자체 구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다중 공급망 확보, 배수지 체류시간 확보, 유속 안정화를 통해 지역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의 기술 협
포천시는 최근 신북면 가채리 일대 민간임대주택 ‘포천역 OO파크’ 홍보와 관련해 주택 건설사업 관련 인허가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해당 민간 협동조합은 의정부 민락동 일원에 홍보관을 운영하며 발기인(투자자)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민간임대주택 등 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 임대협동조합 발기인이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포천시에 조합원 모집을 신고한 후 공개 모집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해당 민간임대주택은 주택 건설사업 관련 인허가 절차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에 시는 포천시청 누리집(www.pocheon.go.kr)에 주의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으로 가입한 후 사업 지연이나 취소 등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행정기관의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다. 충분한 정보 확인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5월 1일 신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5월 공감·소통의 월례조회(이하 월례조회)'를 개최하여 유공 시민과 공무원들에 대한 시상과 가정의 달인 5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례조회는 유공자 시상, 관광과 박종상 주무관의 '2025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 행사 홍보 5분 발언, 가정의달 기념 영상 시청, 공감·소통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동운운수 이기하 승무원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같은 공적으로 선진시내버스(주) 이재석 사원, 아도니스CC 박희진·조영광 사원 등 3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이수근 총지배인은 재해구호 지원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레농장 이명규 대표, 민지농장 곽창선 대표, 도유축산 최광식 대표 등 3명은 2025년 축산분야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이승익 대위, 이규호 상사 등 2명은 오폭사고 관련 지역발전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김범준 중사, 서무경 포천사랑나눔회 회원, 정순남 한국자유총연맹 창수면위원회 회원 등 3명도 지역발전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오폭사고와 관련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있었는데, 시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영원)는 지난 4월 30일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94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농촌 지역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21개 농가에 59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66개 농가가 18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채용을 희망하는 등 채용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 시는 캄보디아와의 교류 지역 확대, 라오스와의 신규 업무협약(MOU) 체결 등 계절근로자의 운영을 위한 대외적인 준비에 나선 한편, 내부적으로는 (재)포천시농업재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대행 사업을 추진하며, 전담 인력과 필요 예산을 확보해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생활을 지원하고 점검(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마약 검사, 통장 계좌 개설, 근로 준수사항 및 안전 교육 등 절차를 거쳐 34개 농가에 배정돼 시설하우스 재배와 수확 등 농작업에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
포천시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월 30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2025년 제4차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포천-철원 고속도로 등 5개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기존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종점인 포천시 신북면에서 철원군 인근까지 약 24.0km의 고속도로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25)에 반영된 바 있다. 포천시와 철원군은 지난 2022년 고속도로의 조기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명운동을 추진했다. 양 도시는 33만 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해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수도권 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작년 7월까지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해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 그 결과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최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며 적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후 사업은 경제성 평가, 정책
포천시는 4월 25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사무관 승진자 5명과 농촌지도관 승진자 1명 등 총 6명의 승진인사를 발표하였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