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포천지회(회장 황의출)는 2025년 제9기 포천예술대학 전문가 과정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8기 포천예술대학 수강생들은 총 32주 교육을 마치고 전시, 공연, 전국 공모전인 ‘제60회 경기도미술대전’, ‘제42회 대한민국신미술대전’에 출품하여 특선, 입선 등 좋은 성과가 있었다. 성악반은 합창페스티벌, 포천아트밸리 공연, 연극반, 나눔공연, 한국화, 사진아카데미, 현대문인화반 전시, 오케스트라 합주반은 수료식에 멋진 연주로 제8기 포천예술대학을 마쳤다.
올해 2025년 제9기를 맞이하는 포천예술대학은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강의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직업능력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시민참여교육 등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한다.
한국화 강사는 현 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와 아세아 국제 미술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만진 교수가 맡았고, 현대문화은 대한민국 신 미술대전 최우수상 및 대상을 수상한 현 포천미술협회 백두현 지부장, 연극 강사는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극단 한내 극작가 및 배우이자 문화예술교육사로 활동 중인 고아라 교수가 지도한다.
성악은 동덕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하고 서울영레이디스싱어즈 단원으로 활동하는 박세라 교수가 맡았고, 한국무용은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졸업하고 현 늘푸른 어린이무용단 대표인 전풀잎 교수가 강의한다.
포천예술대학 프로그램 중 인기 있는 사진 강좌는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하고 양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사진 강사로 활동하는 전동백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오케스트라 합주는 포천반월윈드오케스트라 단원이며 진아트뮤직 트럼펫 강사로 활동중인 MS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인 이병철 교수가 맡았다.
포천예총 황의출 회장은 제9기 상반기 전문가 과정 교육에 포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며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의 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많은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제9기 포천예술대학 수강생들에게는 포천예총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강생들의 작품 발표회 및 전국 공모전에 출품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포천예술대학 모집 기간은 2월 13일(목)- 3월 12일(수)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상반기 교육은 3월 17일(월)-7월 18일(금)까지 총17주 교육을 진행한다. 예술대학 신청접수는 전화 031-531-818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