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철 대진대 교수와 이혜경 미술가의 딸 민정 양이
최연성 씨와 최순이 씨의 아들 재윤 군을 신랑으로 맞아
만물이 새 생명을 움트는 이 아름다운 봄날에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결혼식은
3월 30일 일요일 저녁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립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서로의 존재를 감사하며
변함없이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