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은 우리가 찾아낸다", 소흘읍 서포터즈 '생활공감 주부 모니터단' 위촉식 가져

모집 공고를 통해 총 3명의 주부모니터단을 선정, 지역주민들과 밀착 소통 및 참여문화 형성에 앞장

▲최기진 소흘읍장이 '소흘읍 서포터즈 생활공감 주부 모니터단'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26일 '소흘읍 서포터즈 생활공감 주부 모니터단' 위촉식을 가졌다. 소흘읍은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모집 공고를 통해 총 3명의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을 선정했다.

 

이날 소흘읍 서포터즈로 위촉된 모니터단은 올해 말까지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기 위해 개인 SNS을 활용하여 시정 및 읍정과 각종 행사 등을 홍보하게 된다.  또 시·읍 공식 SNS 계정 게시글 공유, 소흘읍 지역의 생활불편 개선사항 발굴과 제안, 모니터링 등 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밀착 소통 및 참여문화 형성에 앞장서게 된다.

 

위촉식에 참가한 곽진아 생활공감 주부 모니터단은 "소흘읍 지역의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발굴하여 제안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개선되어 잘된 정책도 지역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하여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니터단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포천의 중심, 제1의 생활권 소흘읍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소통과 참여문화 형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에 따라 생활공감 주부 모니터단에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살기좋은 도시, 함께 행복한 도시 소흘을 만들기 위해 소흘읍 서포터즈분들의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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