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5대 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강효진 센터장 취임 "공동체 중심축 역할" 약속

 

지난 18일 앞으로 3년 동안 포천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활동을 진두지휘할 강효진 포천시 종합자원봉사 센터장(제5대)이 취임했다. 25일 센터 사무실에서 만난 강 센터장은 국장 시절과 같이 사람에게 항상 웃으며 여유의 모습 그대로 기자를 반겼다. 본인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취임 소감으로 의지를 밝혔다. 

 

"포천시 자원봉사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언제나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센터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센터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원봉사는 단순히 누군가를 돕는 행위를 넘어 우리 사회를 하나로 묶어주는 가장 강력한 힘이자 희망의 등불입니다. 저는 이번 취임을 계기로 포천시 자원봉사센터가 더 효율적이고 온기 넘치는 공동체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음 세 가지를 약속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봉사자가 존중받고 보람을 느끼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이 안전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사기 진작과 인정·보상 제도를 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역사회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확대하겠습니다. 포천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복지 봉사뿐만 아니라 환경, 재난 재해 예방, 청소년 및 전문 봉사단 육성 등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다채로운 봉사 기회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열린 소통과 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포천시 및 관계 기관, 시민사회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누구나 쉽게 봉사에 참여할 수 있고 봉사하고 싶어 하는 문턱 낮은 센 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작은 손길이 모이면 세상을 바꾸는 큰 물결이 됩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온기가 포천시 구석구석에 전해져 “따뜻한 변화, 함께 만드는 행복한 포천을 향해” 저 역시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조직은 이사장 아래로 센터장, 사무국장, 팀장급 2명, 운영요원 4명으로 총 8명의 인원으로 운영된다.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자원봉사 아카데미, 전문 봉사단 양성 및 운영, 어린이 봉사단, 희망 드림 집 고치기, 재난 재해봉사단, 자원봉사자 간담회 등 14개 사업을 하고 있다.

 

사업 성과로는 2025년 이동면 오폭 사고, 내촌면 수해복구 활동 시행, 포천도시공사 등 14개 단체와 통합 자원봉사 지원단 위촉과 간담회 등 협력관계를 확립했다. 나라 사랑 보금자리 활동으로 군 장병 784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기여 확대로 시민 만족도와 자원봉사센터 이미지를 높였다.

 

특히, 매년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여 2026년 100시간 이상 우수자원 봉사자 662명, 500시간 이상인 자원 봉사자 41명을 배출하는 자원봉사 활성화의 성과를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