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소속 북부대전환 특별위원회(위원장 : 박정 국회의원, 부위원장 : 이재강 국회의원, 박윤국 전 포천시장,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 이하 위원회)는 지난 6월 22일 포천시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전문위원들, 포천시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선경 인구성장국장, 황수광 과장, 박상진 과장 등 주무과장들 및 공무원이, 경기도에서는 조장석 균형발전기획실장, 기획예산 담당관 등이 함께 하였다.

포천시는 이 자리에서 구 6군단 부지 반환 일정에 관해 설명했다. 보고를 맡은 황수광 과장은 "시유지와 국방부 토지를 상호 교환하여 쓸모있게 하는 작업부터 하고 있다"면서 "두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는 포천 첨단전략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K-AI 국방드론 산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 했다.
이에 박윤국 부 위원장은 "일반산업단지 보다 국가 산업단지로 전환을 염두에 두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황 과장은 "평화 경제 특구 등을 신청해 두었다. 경기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위원회에서 포천이 지정되도록 도와달라"고 답했다.
구 6군단 부지 중 국방부 토지 부분에 대해서 박 부위원장은 "지난 파주에서 열린 대통령 간담회에서 국방부 토지의 임대 등을 국방장관에게 주문한 적이 있다. 국방부 소유 토지의 무상 임대 등에 관해 고려한 적이 있나"고 물었고, 경기도 전문 위원은 "법률 개정 사항이라 지금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하지만 위원회를 통해 최대한 가능한 방법을 찾아 보도록 하자"고 답했다.

보고가 끝난 후 포천시는 12가지 건의 사항이 담긴 서류를 세 장의 봉투에 담아 전달했다. 포천시가 전달한 건의 사항은 ▲ 경기북부균형발전 포천 소흘역세권 도시개발사업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G) 전철 사업 ▲ 포천 - 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 ▲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및 제도개선 ▲ 군 관련 피해보상 특별법 제정 ▲ K-Drone 민군통합 클러스터 유치 추진 ▲ 포천시 평화경제특구 지정 ▲ 경기북부 관광공사 설립 ▲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 자작리 역사문화정원 조성사업 ▲ 역사문화 허브 시립박물관 건립 ▲ 포천 한여울 파크골프장 108홀 확장 조성 사업 등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