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

포천도시공사, 2026년 5월 공감소통데이 개최 등 4가지 소식 전해

 

포천도시공사는 5월 15일 공감소통데이 개최 등 4가지 소식을 전해왔다.

 

경영지원팀에서는 지난 13일 공사 2층 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5월 공감소통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병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효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공기업’ 실현을 위한 세 가지 핵심 과제로 ▲저출생 극복 ▲안전관리 ▲AI 활용을 제시하고, 저출생 극복과 관련해 포천시 인구 성장 정책에 발맞춘 내촌·신읍 도시개발 등 주택 건립 사업과 고모리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또한 안전관리와 관련해서는 “취임 이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내가 마지막 안전관리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주요 화두로 떠오른 생성형 AI에 대해서는 “AI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난 4월 출범한 AI TF팀을 중심으로 실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추진해 공공서비스의 질과 공사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교육 세션에서는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강의가 진행됐다. AI브랜딩연구소 박태인 강사의 ‘생성형 AI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의 ‘탄소중립 교육’이 차례로 진행돼 임직원의 관심을 높였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감소통데이를 통해 공유된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혁신 공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번째 소식은 미래전략실에서 준비한 '탄소중립 실천 공감 교육'에 대한 소식이다. 지난 13일 열린 공감소통데이에서의 탄소중립 교육에 관한 내용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포천시 탄소중립 비전을 설명하고, 공공기관이 실천해야 할 환경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실무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제시해 임직원의 이해를 높였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탄소중립 이행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효진 사장은 “전 직원이 탄소중립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교육에서 제시된 실천 방안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번째는 같은 행사에서 'MZ주니어보드-공감 3기 발대식'도 같이 열렸다는 소식이다. 

 

주니어보드-공감 3기는 입사 3년 이하, 만 35세 미만 직원 36명으로 구성되어 CEO 및 상임이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조직 철학을 공유하고, 경영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공사 경영현황 공유, 각종 심사활동 등 다양한 경영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3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주니어보드 오픈 Talk’ 프로그램은 고객서비스, 적극행정 등 공사 관련 주제는 물론 저출산, 지역상생 등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월 1회 운영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수렴해 MZ주니어보드의 활동,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들은 저연차 직원들의 경영 참여 확대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조직문화에 반영하고 부서 간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여 경영진과 직원 간 실질적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적극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효진 사장은 “MZ주니어보드는 신규 및 젊은 세대 직원들과의 소통확대와 경영혁신을 위해 올해 3년째 운영 중인 제도이다. MZ 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경영 참여를 통해 공사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고, 공사의 우수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 네번째 소식은 안전감사실에서 준비한 소식으로 'AI 챗봇 교통약자 서비스'를 오는 18일 부터 시범 실시한다는 내용이다.

 

공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자 안내 챗봇과 차량안전점검 일지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오는 5월 18일(월)부터 1주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사의 AI T/F팀이 시스템 설계와 개발을 전담하고, 교통지원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현장 운영 노하우와 실제 민원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무 경험과 기술 역량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공사 내부 협업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첫 번째 이용자 안내 챗봇은 장애인콜택시·바우처택시 이용자가 전화 상담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이용방법, 요금, 운행지역 등 핵심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QR코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어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나 장애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전화 상담 중심 체계의 시간·인력 한계를 극복하고, 24시간 비대면 안내 서비스를 실현한 것이 핵심이다.

 

두 번째로 차량안전점검 일지 시스템은 AI를 활용해 차량 운행 전 점검 항목을 디지털화하고, 기록 관리와 이상 여부 확인을 자동화한 것으로, 운수 안전 관리 체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은 5월 18일(월)부터 5월 23일(토)까지 진행되며, 자체 점검과 오류 보완을 거쳐 5월 25일(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효진 사장은 "이번 챗봇 개발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현장을 잘 아는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AI를 활용해 완성해낸 결과이다. 앞으로도 AI 기반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포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포천도시공사는 이번 시스템을 시작으로 타 시설 확대 적용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AI를 활용한 스마트 공공서비스 전환을 가속화함으로써 공공부문의 AI를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