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필 씨와 윤경례 씨의 장녀 수빈 양이
문상선 씨와 강은순 씨의 차남 준기 군을 신랑으로 맞아
풍성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결혼식은
9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경민컨벤션웨딩 6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립니다.
축복 속에서 기쁨이 이루어지는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서로의 존재에 감사하며
변함없이 존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