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좋은신문 6월 1일자 1면.
5월 31일 어제 하루 동안 포천좋은신문 사이트를 찾은 방문자 수가 총 4,158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은 지난 2020년 9월 1일 창간일 때 본지를 찾은 방문자 3,719명 기록을 만 21개월 만에 경신한 최다 방문객 기록입니다.
창간 무렵 포천좋은신문을 찾는 방문자는 하루 평균 300여명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던 방문자 숫자는 매월 100여명씩 증가했습니다. 400명에서 500명으로, 그리고 800명에서 900명으로 매일 접속하는 독자가 늘어갔습니다.
▲6월 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포천좋은신문 방문자 분석표. 총 방문자 472,366명, 오늘(6월 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방문자 900명, 어제(5월 31일) 방문자 4,158명, 2020년 9월1일부터 지금까지 일일 평균 방문자 694명으로 기록됐다.
창간 1주년인 2021년 9월 경에는 하루 접속자가 1천명 대를 넘어서 거의 1천 5백명 대로 늘었습니다. 물론, 1천명 대 이하인 날도 있지만, 특별한 기사가 게재된 날은 2천명을 넘는 때도 있었습니다.
1천 5백명 대에서는 더 이상 독자가 늘지 않고 정체를 거듭했습니다. 그랬던 방문자 수자가 급격히 늘은 것은 6.1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불이 붙기 시작한 올해 초부터. 이 무렵에는 2천명 대로 접속자 수가 늘었고, 가끔은 3천명 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방선거 마지막날인 5월 31일 오후 10시 경에 4천명 대를 넘어섰고, 결국 이날 밤 12시 정각에 총 4,158명의 독자가 본지 사이트를 찾은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포천좋은신문 최고 조회수 6,740회를 기록한 기사는 창간 특종이었던 박윤국 시장과의 인터뷰 기사였다.
▲조회수는 '포천좋은신문' 마스터만 검색할 수 있다. 창간 이후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지하철' 기사의 오른쪽 끝에 6740이라는 수자가 보인다. 2위 기사는 4795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칸리조트' 기사였다.
지금까지 본지 독자들이 '포천좋은신문' 기사 가운데 가장 많이 본 기사는 2020년 창간 특종으로 쓴 '박윤국 시장 인터뷰'였습니다. 이 기사는 '포천시 전철, 43번 국도로 전구간 지하철 추진'이라는 제하의 기사였는데, 이 기사를 본 독자가 무려 6,7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포천좋은신문' 기사 중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이 기사는 '좋은 기사'는 결코 독자들을 배반하지 않는다는 불변의 진리를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포천좋은신문은 어제 최대 방문객 기록이 세워진 것은 모두 독자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록은 또 깨어지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이 기록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좋은 기사로 독자들을 만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