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합동유세‘

20일 오후 5시 신읍동사거리에서 합동유세 펼쳐, 박윤국 “석탄발전소 건립 추진 장본인은 절대 안 돼”

 

 

 

 

20일 오후 5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포천시청 앞 신읍사거리에서 손세화, 박혜옥, 연제창, 김현규, 이미숙, 김우석, 이원웅 시·도의원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서 박윤국 후보는 “포천시 석탄발전소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쓰레기 매립지를 들어오려는 세력을 꼭 막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동연 후보는 “말꾼이 아닌 일꾼을 뽑아달라”며 “김은혜 후보는 39살에 대통령 비서관 자리를 그만두고 없던 자리를 새로 만들어 대기업 KT 전무로 가는 등 명백한 전관 예우를 받았다”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취업 부정 청탁해 사람을 뽑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윤석열 정부가 공정과 상식을 이야기 하면서 그것을 스스로 깨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김은혜 후보도 윤석열 정부 인사에서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아빠 찬스, 엄마 찬스, 셀프 찬스 등 기득권 유지를 위해 공정하지 못한 행태를 보였다”고 강력하게 지적하며 포천시민에게 박윤국 후보와 김동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동연 후보와 박윤국 후보는 ’정책협약식‘을 가지며 포천시를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정책협약식의 정책으로는 ▶GTX-E 노선 신설 추진 ▶포천선 역세권 개발 사업 시행 ▶포천천 힐링 수변공원 조성 ▶43번 국도(신북-영중) 도로 확장 ▶한탄강 유네스코 휴양·관광도시 조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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