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회 임원 및 읍면동회장과 여성회 임원들이 기념촬영했다.
포천시재향군인회(회장 강수영)는 지난 5월 13일,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향군 총회에서 위임된 포상과 선임장을 수여했다.
이사회에서는 국민의례, 포상 및 선임장 수여, 회장 격려사, 의안 심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재향군인회 본회장 표창에 포천선단동재향군인회 이규철 회장, 도회장 표창에 군내면재향군인회 양광종 회장, 우수 읍면동회 표창에서는 신북면재향군인회 문종렬 회장이 영광을 안았다.
▲본회장 표창에 이규철 회장, 우수 읍면동회 표창에 문종렬 회장, 도회장 표창에 양광종 회장이 수상했다.
▲포천제일신협 신동문 이사장이 보궐 임원 선임장을 받았다.
또 포천제일신협 이사장이신 신동문 이사는 보궐 임원으로 선임돼 앞으로 포천향군 일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강수영 회장은 이번 이사회의가 코로나19를 이겨낸 포천향군 임원과 회원의 결과라고 하며 앞으로 포천향군의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강 회장은 또 최근 향군 여성회의 '일손돕기 봉사'와 '한마음 단합대회'를 치하했고, 앞으로 있을 향군 창설 70주년 행사, 임원 Workshop 등을 설명하며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