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박윤국 후보를 비롯해 시도의원 후보와 지지자 50여명이 충혼탑을 참배하고 필승을 다집했다.
▲이철휘 지역위원장이 순국선열에게 분향하고 있다.
▲도의원 후보 김우석 후보와 이원웅 후보가 분향하고 있다.
▲시의원 후보 손세화 이미숙 김현규 연제창 박혜옥 후보가 분향 후 묵념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 예비후보가 12일 군내면 청성역사공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6.1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본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오전 9시 충혼탑에 모인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김우석 이원웅 연제창 박혜옥 김현규 손세화 이미숙 등 6.1지방선거 시도의원 공천을 받은 출마자들과 민주당 당직자, 그리고 민주당 지지자들 50여명이 함께했다.
박윤국 후보는 순국선열들을 위해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오늘은 후보 등록 첫날이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순국선열들과 호국 영령들, 그리고 독립운동을 하다가 희생한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준엄하게 서 있다. 오늘 함께하신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과 한 팀으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포천의 가치를 이어겠다"고 재선 승리를 선언했다.
▲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과 한 팀으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서 포천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민선 8기 박윤국이 첫번째 정책은 대대적 경기부양책으로 지역 경제를 빠른 속도로 살려내겠다"고 다짐했다.
또 "내년 3월에 포천전철 착공과 함께 포천천 대운하사업을 시작하고, 수원산 터널로 마침표를 찍겠다"며 GTX 유치, 신북면 만세교리까지 43번 국도의 확장 포장 공사 추진 등 '박윤국의 8대 비전 공약'을 반드시 실현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철휘 지역위원장은 축사에서 "웅대한 포천의 재도약을 위해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달라.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반드시 이길 수 있다. 모두 힘을 합해서 민주당 2기 정권을 재창출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