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석 국민의힘 포천가평 청년위원회 지회장이 6.1 지방선거에서 포천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훈석 국민의힘 포천가평 청년위원회 지회장이 15일 포천 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훈석 예비후보자는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이며, 국민의힘 경기도당 조직총괄본부 청년위원회 포천가평 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또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선거캠프 내에서 정책본부 코로나회복특별위원회 청년소상공인 본부장과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청년부본부장으로 임명받아 활동했다.
이훈석 시의원 예비후보자는 "포천이 저를 30년 동안 품어줬다. 그래서 포천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 어느 누구보다 크다"며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포천을 변화시키는 밑거름이 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그는 1993년생으로 올해 만 29세의 젊고 패기 넘치는 청년이면서, 신읍동에서 카페 아고라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기도 하다.
▲대진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던 이훈석 씨가 15일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훈석 출마 선언문 전문
든든한 청년 이훈석 포천의 변화를 돕겠습니다.
저를 30년간 품어준 포천을 위해 이훈석이 의미있는 도전을 시작합니다.
그 누구보다 포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포천에 대한 열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당찬 젋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우리 포천의 변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포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선배님들의 경험과 삶의 지혜를 가슴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그래서 희망 찬 포천을 위해 제 젊음을 다 바치겠습니다.
저 이훈석은 우리 포천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서 겸손한 패기로 걸어가겠습니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받는 시선과 편견에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포천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그 누구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닌 우리 포천을 위해,
포천의 세대 화합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포천의 든든한 청년 이훈석이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