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는(위원장 이철휘)는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해 20일 당원들과 포천 거리를 파란으로 채우는 ‘파란 클리어’와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파란 클리어는 설을 앞두고 ‘내가 먼저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당원들이 앞장서기 위한 실천으로 트레시 첼린지(쓰레기 줍기 전 거리와 쓰레기 줍고 난 후 거리 모습 비교)를 하며 신읍 둘레길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하게 청소하였다.
파란 클리어 참여자 중에서 “눈에 덮여 있던 쓰레기가 눈이 녹으면 청소가 더 어렵고 겨울이라서 쓰레기 줍는 봉사 활동에 제약적인데, 그럼에도 당원들과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워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도 따듯해지고 뿌듯하다”라고 했다.
‘파란 장바구니’는 지난 12월 30일부터 시작하여 1월 29일까지 진행되는데 송우리장, 일동장, 포천장터 거리를 당원들이 목도리, 마스크, 점퍼, 넥타이, 장갑, 신발, 장바구니 등 파랑 드레스코드를 하고 거리를 파란으로 채우는 행사이다.
파란장바구니 실천의 날은 골목상권 살리기와, 소상공인 살리기,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이고, 상인들의 고충과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정치‧경제와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장터 상인들은 장터가 파란 드레스코드로 채워지자 “여기저기 파랑이네요! 우리 천막도 파랑인데 파랑을 지지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과 한파 등 계절적 요인으로 헌혈이 감소하여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어려움을 당원들의 참여하여 다 함께 극복하고자 파랑 드레스코드를 하고 21일 송우리 시장 입구에서 헌혈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더불어 민주당 당원들은 겨울철 추위도 이기고 당 색깔인 파랑색을 돋보이게 하여 대선 승리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은 전국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전국 곳곳 지역에서 ‘파란나라를 보았니? 앞으로 민심! 제대로 민심!’ 등 함께 연대하고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도 매주 수요일 민주당 홍보와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홍보를 위해 ‘파란데이’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