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태민자)는 구랍 31일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상국 부의장은 “여성의 권익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는 물론 지위 향상 등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여성이라는 이유로 더 소외당하고 고통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민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송상국 부의장께서는 올 한 해 동안 우리 여성 단체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고, 시의회 차원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어 이 감사패를 드리게됐다"며 "내년에도 여성들의 지위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대한어머니회 포천시지회, 아이코리아 포천시지회, 대한적십자사 포천시지부협의회 등 15개 단체가 소속되어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증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