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방위협의회, 소흘지구대·군부대·119안전센터 등 8개 기관에 위문품 전달

라면 45박스와 초코파이 8박스, 떡 3상자를 포함하여 총 15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 전달해

 

 

 

 

 

 

소흘읍 방위협의회(의장 최기진)는 29일(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국토방위와 치안,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부대 등 8개 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흘읍 방위협의회는 이날 준비한 라면 45박스와 초코파이 8박스, 떡 3상자를 포함하여 총 15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소흘지구대, 소흘자율방범대, 소흘 119안전센터, 소흘예비군 제1읍대․2읍대, 305경비연대, 제55탄약대대, 영삼주민자율방범대 총 8개 기관에 전달하였다.

 

최기진 소흘읍방위협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군장병과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대와 기관단체 사무실 내부 출입 통제가 이루어져 장병과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은 생략한 채 위문품만 전달하였으며, 이번 전달식에는 권영택 소흘읍방위협의회 부의장, 신성문 감사, 임충남 사무국장, 김금순 총무, 유병수 위원 등이 참여하여 민·관·군 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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