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이원웅 도의원.

▲박윤경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홍황기 포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양기원 포천축산업협동 조합장.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

 

포천시새마을회의 '2021년 새마을지도자대회' 2부는 최춘식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이원웅 도의원, 홍황기 포천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윤경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양기원 포천축산업협동 조합장,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 등 외부 인사들과 수상자인 새마을지도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어릴 때부터 친근했던 새마을 정신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우리들의 의식이 개혁되고 있다는 것이고, 특히 포천에서 새마을회가 이처럼 활성화 된 데에는 이경묵 새마을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 덕분이라고 생각되며, 저는 이 회장의 이러한 리더십을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덕담을 했다. 

 

이원웅 도의원은 "포천은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는데 기반이 된 곳이며, 이씨 조선이 5백년을 이어갔다는 것은 포천이 그만큼 명당이라는 뜻"이라며 "지금부터 10년 후의 포천의 미래를 상상해 보면 포천은 기대 이상을 뛰어넘는 발전을 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윤경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은 "어렸을 떄 저희 아버님이 군내면 이장이셔서 새마을 노래도 하면서 새마을을 자주 접하면서 자랐다"라며 "포천시새마을은 이경묵 회장 중심으로 아주 단단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황기 포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저는 현재 새마을회의 이사로 새마을 가족의 일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새마을에 누가 되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고 밀했다.

 

 

 

양기원 포천축산업협동 조합장은 "내년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다. 여러분들도 용맹하게 활기찬 한 해를 맞으시라"고 덕담을 했고,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 "지난 1년 동안 훌륭한 활동을 해서 오늘 표창받으신 모든 분들을 축하한다"며 "저는 새마을 하면 80년 초 시청 아나운서로 근무했던 지금의 아내가 매일 아침 새마을 노래를 틀어주던 게 기억난다"고 회고했다.  

 

최춘식의원은 포천시새마을회 이선철 이사 등 새마을지도자 14명에게 국회의원상을 시상했고, 이원웅 도의원은 창수면 협의회 신동섭 지도자 등 4명에게 도의장상을 시상했다. 특히 직장협의회 이인권 씨는 시상식에 조금 늦게 도착해 최춘식 의원으로부터 단독으로 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포천새마을금고상은 이용성 소흘읍협의회 윤희자 새마을부녀회지도자와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지도자에게 돌아갔고, 농협지부장상은 장현숙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지도자 홍영자 영중면새마을부녀회지도자가 받았다. 축산업조합장상은 이봉희 소흘읍협의회 새마을지도자와 최손점 관인면부녀회 새마을지도자에게 돌아갔고, 산림조합장상은 군내면 김종구 새마을지도자와 영중면 박명수 새마을지도자가 받았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새마을지도자 14명에게 국회의원상을 시상했다. 

 

▲새마을 직장협의회 이인권 씨가 시상식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최춘식 의원에게 단독으로 시상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원웅 도의원이 경기도의장을 대신해서 새마을지도자 4명에게 도의장상을 시상했다.

 

2021년도 포천시지도자대회 표창대상자(2부)

 

▲포천새마을금고상은 이용성 소흘읍협의회 새마을지도자와 윤희자 영중면 부녀회 새마을지도자에게 돌아갔다.

▲농협지부장상은 장현숙 신북면부녀회 새마을지도자와 홍영자 영중면부녀회 새마을지도자가 받았다.

▲축산업조합장상은 이봉희 소흘읍협의회 새마을지도자와 최손점 관인면부녀회 새마을지도자에게 돌아갔다.

▲산림조합장상은 군내면 김종구 새마을지도자와 영중면 박명수 새마을지도자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