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올해 가장 아름다운 말을 사용한 국회의원으로 뽑혀

16일 선플운동본부가 주최한 ‘제8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선플상 수상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이 16일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와 국회선플위원회가 주최하는 ‘제8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2021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300명으로 구성된‘청소년 선플 SNS기자단’대표 학생들이 2개월간 국회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한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최 의원은 평소 국정감사와 상임위 및 각종 회의에서 품위 있는 말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정치 논리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수 십년간 정치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언행은 절제하고, 말의 품격을 지키려고 노력해왔다”며 “학생들이 뽑아준 상이라 더 뜻 깊게 생각하며 미래를 이끌 우리 청소년들의 좋은 귀감이 되어야겠다는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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